자연드림은 친환경 유기농 전문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으로 소비자가 신뢰할수있는 안전한 먹걸이는 파는곳이다.
그리고 icoop 부산센터 건물을 둘러보았다. 푸른바다아이쿱생협은 소비자들의 자주·자립·자치적인 생활 협동조합 활동을 통하여 조합원의 소비 생활 향상과 국민의 복지 및 생활 문화 향상에 위하여 설립되었다.
아이쿱푸른바다생협은 이웃과 협동하여 식품 안전, 교육, 육아, 여성, 환경, 농업 등 일상의 문제를 운동과 사업을 통해 해결하고 대안을 만드는 사업체로서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부산을 대표하는 소비자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은 일반 기업체와는 다르게 공동으로 소유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하여 공동의 경제, 사회, 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을 말한다. 아이쿱푸른바다생협은 조합원의 조합비로 운영되며, 생협을 통하여 조합원은 안전한 먹거리와 그 관련 교육 및 정보를 제공 받고 교류 활동을 하며, 생산자와 소비자는 상호 교류와 함께 생산 과정을 공유한다.
자연드림을 방문 후 참빛학교를 두번째로 방문했다.
참빛학교의 진병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교육을 왜 받는가? 공교육의 목적은 더 높은 상급과정 진학하고 사회의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교육학에서 첫번째로 사회진출을 위함과, 두번째로 자아실현 개인성장을 위해서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공교육은 2가지의 목적이 실현되지 않고, 개인이 풀어야 될 숙제가 되어있다.
결을 살리는 교육, 나답게 사는것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선택받는 삶을 살기보다는, 선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공교육이 만든 지금의 아이들의 무기력 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할수있는것을 찾아주고, 경험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참아야 하는 삶은 절때 바뀌지 않는다.
지금이 행복해야 미래도 행복할수 있는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공교육을 받으며 무기력한 때가 있었다. 하지만 대안학교를 접하게 되었고, 여러가지들의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