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임씨역사연구원 소개
진주임씨역사연구원은 2009년 9월 10일 족보를 편찬하면서 진주임씨(晋州任氏) 사적을 제대로 발굴하고 연구검토하여 결과를 종원과 함께 나누고자 진주임씨역사연구원(晋州任氏歷史硏究院)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업적을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산적하여 종원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필요합니다. 진주임씨역사연구원에 동참할 뜻이 있으면 함께 공부한다는 자세로 도서관, 박물관 등에서 자료를 찾아서 현창(顯彰)하고 참여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문중이나 종원이 소장 중인 사적 자료를 주시면 선모재(先慕齎)에 사적자료실을 만들어 전시될 예정이며 기증자의 인적사항을 기록해서 영구히 보존하고 진주임씨대종회에 소개하고 번역 등으로 현대화하여 선조님의 묻혀진 위훈(偉勳)과 종사(從史)를 빠짐없이 반듯하게 발굴하여 널리 보급하여 좋은 교육자료 활용하여 씨족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발족하여 15년 동안 비조(鼻祖)를 비롯하여 선조들의 자료를 각 도서관, 고서전시관을 찾아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풍천임씨 정사보, 철종사보, 호남절의록 등에서 진주임씨의 뿌리와 선조업적의 문헌을 발췌하는데 있어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비조(鼻祖)와 좌윤공(左尹公) 지단(之壇) 설립과 사적연구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옛말에도 어려움은 나눌수록 좋고 지혜는 모을수록 빛난다는 말처럼 우리 진주임씨는 고려와 조선시대에 훌륭한 선조님께서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많은 업적을 남기셔서 반가(班家)로서 명문가임을 여러기록을 통해 알 수 있었으며 진주임씨임씨임에도 불구하고 본관(本貫)을 바로알지 못하고 풍천임씨로 입적한 종인들도 많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700년의 역사를 지닌 진주임씨는 본관(本貫)을 바로 알지 못해 역사에 비해 현재 약3천명이 등재된 현실이지만 방방곡곡에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고 모범 생활인으로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진주인(晋州人)의 기질을 발휘하여 국가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면서 성실하게 후손의 도리와 맡은바 소임에 대해 자랑스럽습니다. 뿌리가 튼실한 무성한 나무는 알찬 결실을 맺듯 훌륭한 가문의 역사, 뛰어난 전통을 이어받아 긍지를 가진다면 생활은 여의(餘意)하고 행운이 함께 할 것입니다. 선조님을 섬기는 자부심과 자세를 가다듬어 성공하는 나날이 되시길 기원하며 역사 연구에 뜻있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40 대광빌딩3층
진주임씨역사연구원장 임화영
전화:(02)3141-6922 / 010-4723-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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