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쯤 풍성하게 피는 터리풀이 올해도 멋지게 피었다
5월20일 찎은 사진
꽃봉우리가 생기기 시작함
키가 2m가 넘게 자랐다
여러날을 기다린결과 드디어 이삭이 올라왔다
서서히 핑크핓 꽃이 피기 시작한다
날이 갈수록 탐스러운 터리풀(필리펜듈라)
솜털같고. 구름이 몰려온것 같기도 하다
요기는 싸립문옆의 터리풀
터너풀이 멋져서 몇곳에 늘려가고 있다
어제 오후부터 큰비가 내린후 아침에 나가보니 고개 무거워서 모두 엎드려 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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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홍예쁜 구름이란 표현이 딱 맞네요~
터리풀꽃 정말 예쁘군요.
그렇게 예쁘게 피여있는데 비에 쓰러진 모습이 안타까워요.
터리풀도 한번 잘라주면 또 개화하나요?
쓰러진것 잘라주고 다시 예쁘게 펴주면 좋겠네요~
그렇게 이삭 자르기는 안해보아서 모르겠네요
새로운 이삭이 또 나올것 같지는 않 습니다
가뭄에 이삭이 사그러질때 물을 듬북 주었는데 결국 이삭은 말라버리고 줄기는 푸르고 튼실한데 곁가지는 안나오더라구요
@팔학골(안면도) 네~ 쓰러진 터리풀이 너무 안타깝네요.
예쁘게 피여 보기 좋았을텐데~
팔학골님 편안한 꿀잠 주무셔요^^
우~~와~~
요런꽃도 있군요
첨봐요
키가 좀 크지만 꽃이 참 이쁩니다
터리풀 꽃이 장관이네요
비 맞고 쓰러져 있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멋진 솜털 구름 같네요..
터리풀 키워보고 싶은 아이중 하나입니다.
멋진 터리풀 사진 잘 보았습니다.
터리풀이 다년초인가 봐요..
몽실몽실하니 예쁩니다.
멀리서보면 진달래산처럼 울긋불긋 넘 화사할듯요
풀인줄 알았는데 엄청 이쁜 꽃을 보여주네요..ㅎㅎ
우와. 나무 수준이어요. 싫증나지 않는 색감도 눈길을 끄네요.
터리풀꽃이 뭉글뭉글 핑크구름처럼예뻐요
엄청납니다
마치 꽃구름같은 너무 이쁜 꽃이네요
꽃의 궁전에 사시네요
넓은 정원 뒷편에 심으면 존재감 확실하겠어요
멋진 핑크빛 꽃이 더미되어 너무나 멋스러워요
뭉실뭉실한 꽃송들이 분홍뭉개구름처럼
무리무리 피여 장관을 이루네요
팔학골님댁은 뭐든지 무데기로 핍니다
아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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