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3일 금요일 40일 작정 특새 열한 번째 날 요한계시록 –찬 219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계4:4-11)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기원 -
하나님의 계시 안으로 우리를 끌어 올려 주옵시며
우리의 눈을 열어 보좌 위의 앉으신 주님을 뵈옵게 하시며
천상의 예배를 미리 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 하옵나이다
열린 중앙 교회 모든 성도들이 오직 주님 안에만 머물게 하시옵고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순종하여 의의 면류관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응답 -
2023년 올해 한해 열린 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경배하듯 오직 주님만을 경배하는 한해가 되게 하옵시고
무엇보다도 성령님의 뜻에 순종하여 의의 면류관을 받아 보좌 앞에 던질 수 있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갖게 하실 줄 믿습니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여호와를 경외함이 열린중앙교회의 즐거움이 되게 하옵소서
“분명한 이유” -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는 이유
어제는 천상의 예배와 모든 상징적인 의미 였습니다.
오늘은 `모든 것이 분명한 사실이다`입니다. - 임재
1.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 이리로 올라오라 - 하나님의 계시 속으로 들어오라 라는 뜻 - `올라오라` `내려가라` 라는 뜻이 아닙니다.
“주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오라
하나님의 임재의 장면
(출19:16)
16.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18.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그런데 받았던 금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진다`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많은 크리스천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빼 놓고 자가의 열심만을 강조하여 자기의 보잘 것 없는 작은 눙력 만을 내세워 주님의 일을 한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흰 옷은 옳은 행실 가운데 승리의 옷이며
그 승리로 인하여 주님으로부터 금 면류관을 받은 것이지요.
그런데 보좌 앞에 앉은 신이에게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천상의 예배 중에 깨닫습니다.
이 금 면류관도 나의 공로가아니라는 것 / 오직 죽임 당하신 어린양 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드리게 됩니다.
그런데 세상은 어떻습니까? 나의 돈으로 십일조를 드린다고 생각하고 있고
생명의 기업으로 주신 자녀들 또한 내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이러한 장성분량에 이르기까지 오직 조건은 딱 한가지입니다. -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것
성령의 도우심 / 성령의 충만함 / 성령의 역사하심
예배 - 진정과 성령으로 / 기도 - 성령의 말하게 하심 따라 / 섬김도 충성도 전도도 – 성령입니다.
(롬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5절. 하나님의 일곱 영 - 일곱 영? - 성령입니다.
(계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성령을 일곱 영이라 하십니다.
첫째 여호와 신
둘째 지혜의 신
셋째 총명의 신
넷째 모략의 신
다섯째 재능의 신
여섯째 지식의 신
일곱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계시록은 불신자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성도들에게 주시는 책입니다.
(사11:2)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바로 성령이십니다.
본문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성령 충만을 구하며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는 열린중앙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