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할 때
인천에서 07:10 출발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는 나하 공항에 09:25 도착합니다.
전자 기계로 지문을 찍고 얼굴 사진을 제공한 다음 일본 입국이 허용됩니다.
수속을 받고 좁은 1층 로비로 나옵니다.
한국 관광객을 위하여 한글로 표시를 해놓고 있습니다.
은행 환율을 비교해볼까요? 한국돈도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10만 엔을 사려면 99만 9천원이 듭니다.
똑같은 시간 한국 인천공항에서 10만엔은 87만 7천원이면 삽니다.
우리는 사전에 인터넷 환전클럽을 통하여 65% 환전우대 받아 86만 4천원에 샀습니다.
환전은 미리 예산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낭여행객이라면 두꺼운 옷은 보관함에 넣어두고 움직여도 되겠습니다. 하루 300 엔입니다.
관광안내소에서 필요한 자료를 얻거나 물어보세요.
오키나와 지도를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도착보고를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10분에 100 엔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택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와 방향이 다른 것을 잊지마세요.
모노레일을 타려면 걸어서 국내선 청사로 이동해야 합니다.
10분 정도 잡으면 충분하게 모노레일 역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시내로 나가는 모노레일 시간표입니다.
09:50
10:00, 10:10, 10:20, 10:30, 10:40, 10:50
11:00 11:10
대한항공 도착 시간대에는 10분 간격으로 모노레일이 운행됩니다.
그외 시간대 시각표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나하공항에서 가장 먼저 뜨는 비행기가 대한항공입니다.
탑승은 10:00부터 시작합니다. 면세점은 규모가 작습니다.
자유 여행자는 9시쯤 도착해도 여유 있습니다.
로비에서 차를 한 잔 하세요.
첫댓글 앗, 이것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