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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달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때문에 너무 바빴었고
이제서야 일상생활 느낌 몇가지를 적으면서 안부를 전합니다.
2011. 6. 27.
양주골 마백선생
민족역사뿌리를 갉아먹고 자라는 기회주의곰팡이들
한탄강변 싸이클링 하는중에 만난 외국인신부 베트남여자
대륙고토 지배하고 해양까지 휘감았던 백제 한과 대월지국
김부식의 삼국사기, 왜곡된 역사서를 바탕으로 썼던 이문열의 “대륙의 한”
여기에서 한계성을 느낀 사람들은 진정 “溫故知新”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베트남 여자에게 백제가 멸망하고 인도차이나에 건국했던 대월지국,
당나라와 제일 치열하게 대적했던 단국조선족과 백제22담로 흔적을 설명했다.
묘족과 단군조선 : 멸망한 단군조선과 산으로 쫒겨갔던 묘족의 휘장 三足烏
백제의 한 : 베트남 대월지국, 왜의 일본(동쪽의 해뜨는 나라)
장대한 민족역사를 갉아먹고 자라나는 독버섯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떠오른다.
한국내의 많은 쓰레기들, 상당수의 탈북자들 또한 맥을 기회주의자들과 함께 한다.
리과대학, 평양외대 출신들이 북한내의 엘리트층이라며 탈북하여 와서
목소리를 높여가고 자기들 입맛대로 통일해야 한다면서 NK지식인연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들 내면을 들여다보면 실상을 알수 있다.
정작 고통받고 굶주리는 인민들은 모든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고 있는데도,
탈북브로커를 하며 엄청 부를 축재하던 보안서원 출신, 많은 혜택받고 살던 고위층이
단속으로 인한 축재수단 재생산과, 더욱 많은 재산을 벌겠다고 동포를 버리고 탈북했다.
2011년 4월 9일 토요일
싸이클링 중에 베트남여자를 만나 생각났던 민족정서
민중의 불꽃
천둥 : “뭣 때문에 섶을 쥐고 불로 뛰어들려 하십니까?”
두령 : “나는 북을 메고 망루에 오르련다.”
“민중들이 북소리를 듣고 깨어나길 바랄 따름이다.”
짝패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끝이 없는 인간들의 욕심
치과의사 : 거짓 외국의사면장 폭리
약사 : 복용지도료 의미없이 책정 약사회의 홍보이사 이의 변론 이익집단 변질
상인 : 참기름 + 옥수수유 + 향미유 ⇒ 참기름으로 속여 폭리를 취함
매춘행위 : 오피스텔 임대 성매매 은밀진행
KBS, MBC 뉴스에서
2011년 4월 18일 월요일
일회인가 윤회인가
민수아빠 죽음, “죽고 나면 모두 같다” 배종옥씨 발언
여기에서 느껴지는 기독교의 일회론적 사고방식, 인간발전 단계에서 제일 아래이다.
그들의 생각대로 우리가 신의 형상을 했다면 더욱 윤회의 삶을 살아야 한다.
윤회론적 사고방식만이 현생죄를 짓지않고 고양되는 내세를 찾아가며 발전하는 과정이다.
「호박꼿 내순정」
2011년 4월 24일 일요일
관료들의 인성선발
KT 전화정액제로 인한 수천억원 부당소득
감독기관 방송통신위원회는 단지 100억원 과징금부가
예비대학생의 인성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
공직중에 우선 경찰, 교사선발에는 이런 제도가 필요하지 않나?
뉴스시청 후에
2011년 4월 25일 월요일
편중된 부와 오용되는 현실
동인도회사와 아시아인 약탈, 세계인의 착취
영국황실의 초호화판 결혼식의 유감, 약탈과 착취로 일관했던 시절회상
동양척식회사와 아시아인 수탈
일본인의 역사왜곡번복은 수탈로 번성했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의 발로이다.
뉴스시청 후에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오사마 빈 라덴과 버락 오바마
파키스탄에서의 오사마 빈 라덴 죽음
얼마나 절박한 심정이었으면 이슬람전사들은 죽음을 불사하나.
근본원인을 생각해 보았는가.
착취속에 뿌리마져 흔들렸고 살기위한 최후선택이라고 동정할수 없는건가?
이토오를 저격한 안중근의사가 테러리스트인가.
샹하이의 홍코우공원에서 폭탄을 투척했던 이봉창열사가 무정부주의자인가?
KBS 뉴스시청을 하고
2011년 5월 2일 월요일
훈족의 유럽경략, 한류의 파리축제
단군족이 인류의 발상지인 백두산을 중심으로
사해민족들을 통치하던 때에 북쪽일파였던 훈족
훈족대왕 마틸라는 유럽을 경략했고 이에 쫓긴 게르만의 3차이동
게르만이 강하다고 누가 얘기했나. 그리고 이어지는 훈족왕국 헝가리
기독교문화가 판을 치는 西勢東占 역사속에
서양의 모든 것이 우수하고 좋은 것 자체였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단군족이
문화대국이라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에서 혼줄을 빼고 있다.
2011년 5월 8일 뉴스에서
“한류에 열광하는 파리의 젊은이들”
추악한 뒷모습의 신사나라 영국
삼호드림, 삼호쥬얼리가 동일한 회사이며
소말리아해적 납치사태에서 영국인이 브로커로 간여하고 있다.
산업혁명을 제일 먼저 일으켜서 환경을 파괴하고 치부를 하였으며
이것을 지키려고 해상권을 장악하고 각종 해상보험회사를 설립했다.
인도와 남아공을 수탈했고 동인도회사로 아시아를 약탁했던 그들이
이제 그런 전문경력으로 아프리카의 해적납치사태에서 브로커의 활약?
해상왕국 백제시절, 대륙의 중남부와 일본열도, 필리핀, 인도차이나까지
정의롭게 통치했던 정신. 이제 동북아시대에서 단국족의 의지로 피어난다.
2011년 5월 26일 목
“소말리아해적 납치사건”
엘리트체육의 맹점, 김정일의 북한전망
군사정권시절 국력과 스포츠의 우승은 동일했다.
그런 후유증으로 태릉선수촌에 쏟는 엄청난 재원.
이미 혜택받고 우승까지 하면 평생 연금까지 주는 현실
연습하는 과정을 보고 공직자들이 방문하여 고생한다고 하며
격려금을 주고 위로하는 현상.
그런 것은 고생이 될 수 없고, 노력하는 이면에는 개인이 먼저 있고
국가는 뒤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국가대표까지 했던 많은 선수들의 승부조작이나 돈만 생각하는 현실에서
인간의 한계성을 느끼지 못하는가.
김정일의 stroke 뇌졸중과 죽음예견.
모든 것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아시는가.
70도 되지 않은 김정일. 김일성의 죽음 후에
정권지속을 위해 발버등을 치다 결국 쓰러졌다.
그러나 그는 향후 20년은 절대 죽지 않는다.
김씨일가 수명은 평균 80 이상이었으며 건강식품, 의사포진.
그런데 곧 죽을것처럼 가장했던 이유는 무었일까.
남한에서 이런 전제하에 일괄타결안을 내어놓고 고전하는 이유 무엇일까.
1970년대 후반 당정치국 인사과장으로 후계작업을 시작한 김정일
1990년대 후반까지 무려 20여년 동안이나 나름대로 투쟁하고 군사위원장직.
그런 과정중에, 그는 내부에서 죽을뻔한 고비, 외부에서 오는 압박을 견디면서
자기 후계자는 고통을 겪게하지 않겠다고 수 없이 생각했던 정일선생.
마침맞게 뇌졸중을 겼게 되었으며, 이런것을 기회삼아 세습체제이익을 강조하며
추종하는 졸병들을 다그쳤다. 본인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자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여기에서 이어지는 김정일의 20여년 장기작업
지금 정은이가 대장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라고 후계세습과정이 끝났겠나.
그게 아닌것을 알고있는 정일이는 자기가 살아있는 20여년동안 그야말로 수렴청정.
정은이의 뒤를 확실하게 보아주겠다는 것이다.
물론 국민경제가 무너진다면 이런 것도 소용없다.
하지만 북한지역 유용광물 43종 4,000조원. 미국과 중국이 엄청나게 눈독들이고 있다.
단천지역 아연광산만 처분해도 현재의 수준으로 최소 50년은 버틸수 있다는 통계수치.
집권여당에 손해가 있어도 민족적인 차원에서 대북정책이 이뤄져야 한다.
계속 작은일에만 연연하다 진행되는 북한실상.
이미 그렇듯이 북한당국이 모든 민족자원을 중국과 미국에 팔아넘긴다면
과연 통일후의 자원주권은 어디로 갈것인가. 세계경제의 흐름 그리고 현정권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한중일FTA. 이를 한북중일FTA로 확대하고 결국 경제공동체를
통한 순차적인 남북통일 민족통합 과정으로 이어가면 좋지 않겠는가.
2011년 5월 27일 금
뉴스를 보면서 느낀 생각
칠지도와 야마타이, 오바마와 이스라엘
동북 말갈/서부 요서/남부 일본/북부 고구려까지
사해동포를 껴안는 칠지도와 야마타이
쇠로써 나무이며 살검이 아닌 생검의 의미
이때부터 출현하는 흑치국의 의미 과연 무엇인가.
간사한 신라왕국과 요사한 당나라에 의한 백제패망 당시
200여개 성을 회복하며 바름을 일으켰던 흑치상지 장군
한반도 백제땅에 무슨 200여성 존재했나. 친일파반도사관이 고치지 못한 허점.
오사마 빈 라덴의 희생은 무의미한 것이었나.
이에 대한 여론을 빌미삼아 오바마는 친아랍 반이스라엘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하여 그의 희생은 진정 가치있는 일이었다.
그의 투쟁 그리고 희생정신으로 소외받고 있던 아랍권이 입김을 강하게 불고 있다.
2011년 5월 28일 토
근초고왕, TV뉴스시청
몽골시위 대한민국
20년전 몽골어를 배우려고 몽골인을 만난적이 있다.
자원부국 몽골. 그들 땅을 빼앗아간 중국인들 극렬혐오.
이제 내몽고의 자원을 약탈하는 과정에서 저지하는 몽골인의 사망
몽골인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병합으로 만든 중국 56개 민족은 독립해야 한다.
우즈베키스탄 가요무대 / 단군조선 / 외세이별 / 사해동포
세계분쟁 씨앗 이스라엘 / 인위적인 국가성립 / 주변민족 피해 / 재차붕괴
대한민국 / 홍익인간 / 인류공존 / 우주탄생
동북아경제공동체 / 경제통일 / 정치통일 / 군사통일 과정으로 단군조선 피어난다.
2011년 5월 30일 월
뉴스와 가요무대 시청후의 느낌
근시안적 정책 원시안적 정책
부산저축은행 감사위원 전관예우 부정부패
프로축구 승부조작개입 운동선수 순진무구?
모든 것이 단기적인 경제성장정책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
이런 중심에는 군부정권 장기독재 도사리고 있다.
민족의 문화저력 축적된 정신으로
장기적/점진적인 경제성장 내실있는 지속성장을 이루었어야 했다.
2011년 5월 30일 월
KBS 1 뉴스시청후에 느낀 생각
깨달음과 사대주의
가지않은 길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답습하지 않았던 소요산 자락에서 귓청을 두드리는 소의 울음 생명소리
근초고왕 연국황제 전쟁, 광개토태왕과 후연황제 전쟁에서 아직도 억누르는
기회주의 사대주의 잔재들을 실감한다. 단군조선족은 대왕 중원국은 황제호칭.
2011년 6월 5일 일
싸이클링 다녀와서 느낀 생각
현충일에 즈음하여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
국민을 울게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이미 없어져버린 존재, 훈장이 의미있나.
이들 죽음 과연 북한 탓으로만 돌릴건가.
2011년 6월 6일 월
국민을 죽음으로 몰고간 원인생각
대한민국 홍익인간
몇해 전에 지진으로 쑥대밭이 된 아이티
여러 해전 군부독재 벗어나서 살아보려 했던 관광국가
헐벗고 굶주리는 아이들 모습에서 전쟁속의 한국을 떠올린다.
이제 대한민국은 진정 홍익인간의 국시를 세상을 위해 펼쳐야 한다.
물혹으로 실명 위기까지 갔던 아이티의 소년이
한국의료진의 도움으로 수술받고 좋아지는 광경에서 민족을 확인한다.
2011년 6월 8일 수
KBS 2 “세계는 지금”을 시청하고
창업자와 졸부자식 창학자와 병신자식
개인을 위한 독재
국민을 위한 독재
눈치가 실력보다 앞서는 세상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는 현실에서
2011년 6월 8일 수
인간의 한계성과 뉴스의 어지러움
공기업과 정부정책
공기업의 존재의미 과연 무엇인가.
버스회사 서민경제 공기업화 재정부족
마사회 한국전력 등 엄청나게 이익 창출하는 공기업들
넘쳐나는 돈을 주체못해 종업원의 연봉을 6,000만원이상
잉여자금 환수하여 서민생활 직결되는 공기업에 지원해야 한다.
현재 우리경제 문제점은 인플레이션, 가계부채, 원자재값 급등, 유가문제
제주남단 제7광구 1987년 이래 답보상태, 일본 200쪽 이상 관련자료 UN제출
한국 겨우 8쪽만 제출. 독도영유권 문제와 같이 외교통상부는 다시 우를 범하는가.
2011년 6월 14일 화
한심스런 상황 솟아나는 분노
광명정대 홍익인간
중남미의 니카라과 냉전시대 분쟁유물
CIA와 콘트라, 산디니스타 게릴라 전쟁으로 상처받은 그들
아직도 우리나라 6.25 수준으로 살고 있다.
그들을 세력각축장으로 악용했던 미국과 소련(러시아)놈들은
이제 나몰라라 손을 놓고 있고, 빈곤에서 탈출하는 방법조차 무지하다.
여기에서 활약하는 진선생님 부인내조
이와 함께 자녀들이 가진 공존의식 확인하며 진정 조선족의 힘을 실감한다.
이런 사명감을 나의 어깨위에 두고 살고싶었는데 부정부패 현실속에 치여버려
이상만이 남아 있는 형국이니 애석하고 절통하다.
이제 재기하여 비록 짧은 기간이나마 조국과 민족 세계와 인류위한 삶을 살아보리.
2011년 6월 16일 목
SBS “세계는 지금”을 시청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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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지않은 길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답습하지 않았던 소요산 자락에서
귓청을 두드리는 소의 울음 생명소리
친구에 글에서 많은
깨달음과 느끼고 있구려
오늘도 좋은 만들자.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