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卦 升卦(승괘, ䷭ ☷☴ 地風升卦지풍승괘)4. 象傳상전
4. 象傳상전
p.373 【經文】 =====
象曰地中生木升君子以順德積小以高大
象曰, 地中生木, 升, 君子以, 順德, 積小以高大.
(상왈, 지중생목, 승, 君子군자이, 순덕, 적소이고대.)
【程傳정전】 象曰 地中生木이 升이니 君子以하여 順德하여 積小以高大하나니라
【本義본의】 象曰 地中生木이 升이니 君子 以하여 順(愼)德하여 積小以高大하느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땅속에서 나무가 나오는 것이 升승이니,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하며 작은 것을 쌓아 높고 크게 한다.”
中國大全
p.373 【傳】 =====
木生地中長而上升爲升之象君子觀升之象以順修其德積累微小以至高大也順則可進逆乃退也萬物之進皆以順道也善不積不足以成名學業之充實道德之崇高皆由積累而至積小所以成高大升之義也
木生地中, 長而上升, 爲升之象. 君子觀升之象, 以順修其德, 積累微小以至高大也. 順則可進, 逆乃退也, 萬物之進, 皆以順道也. 善不積, 不足以成名, 學業之充實, 道德之崇高, 皆由積累而至. 積小所以成高大, 升之義也.
木生地中하여 長而上升이 爲升之象이라 君子觀升之象하여 以順修其德하여 積累微小하여 以至高大也라 順則可進이요 逆乃退也니 萬物之進이 皆以順道也라 善不積이면 不足以成名이요 學業之充實과 道德之崇高가 皆由積累而至라 積小하여 所以成高大는 升之義也라
나무가 땅속에서 나와 자라면서 위로 올라가니 升승의 象상이다. 君子군자가 升승의 象상을 보고 그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닦으며 작은 것을 쌓아 높고 크게 한다. 順理순리대로 하면 나아갈 수 있고, 거슬리면 後退후퇴하니, 萬物만물의 나아감은 모두 道도를 따르는 것이다. 善선이 쌓이지 않으면 이름을 이루기에 不足부족하니, 學業학업의 充實충실함과 道德도덕의 崇高숭고함은 모두 쌓아서 到達도달한다. 작은 것을 쌓아 크고 높은 것을 이룬다는 것이 升승의 意味의미이다.
p.373 【小註】 =====
朱子曰因其固然之理而无容私焉者順之謂也由是而之則其進得也孰禦
朱子曰, 因其固然之理, 而无容私焉者, 順之謂也. 由是而之, 則其進得也, 孰禦.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本來본래 그런 理致이치를 따라 私私사사로움을 容納용납하지 않는 것은 順理순리대로 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해서 가니, 나아가는 것을 누가 막겠는가?
○ 中溪張氏曰地中有木順其生理則自萌蘖而拱把自拱把而棟梁長而不已升之象也蓋物之高大者必以積其所積者必以順木之始生伏於地中積之不已其高可以干霄其大可以蔽日未見其忤者以順故也君子體巽順之象以其順德自微小積之可以至高大也順德坤地象積小以高大巽木象
○ 中溪張氏曰, 地中有木, 順其生理, 則自萌蘖而拱把, 自拱把而棟梁, 長而不已, 升之象也. 蓋物之高大者, 必以積其所積者, 必以順木之始生, 伏於地中, 積之不已, 其高可以干霄, 其大可以蔽日. 未見其忤者以順故也. 君子體巽順之象, 以其順德自微小積之, 可以至高大也. 順德, 坤地象, 積小以高大, 巽木象.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땅속에 나무가 있으면서 살아나오는 理致이치를 그대로 하면, 싹에서 두 손으로 잡을 程度정도로 자라고, 그것에서 棟梁동량으로 자라면서 커 나가기를 멈추지 않는 것이 升卦승괘(䷭)의 象상이다. 事物사물이 높고 큰 것은 반드시 그렇게 쌓는 것을 繼續계속해서 쌓은 것이니, 반드시 나무가 처음 나오는 것을 順理순리대로 하여 땅속에 엎드려서도 쌓는 것을 멈추지 않으니 그 높이가 하늘을 가릴 수 있고 그 크기가 해를 덮을 수 있는 것이다. 나무가 거스르는 것을 보지 못했던 것은 順理순리대로 하기 때문이다. 君子군자는 恭遜공손하고 順理순리대로 하는 象상을 몸소 실천하니,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해서 작은 것에서 쌓아나가 높고 크게 된다.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하는 것은 坤곤(☷)이라는 땅의 象상이고, 조금씩 쌓아 높고 크게 되는 것은 巽손(☴)이라는 나무의 象상이다.”
○ 白雲郭氏曰萬物之升其象皆如地中生木自毫末至合抱人莫見其升之迹者以順積而致之耳順則不逆於德積則爲之有漸故能升而不已以極高大不然逆德暴行不升而困及之矣
○ 白雲郭氏曰, 萬物之升, 其象皆如地中生木, 自毫末至合抱. 人莫見其升之迹者, 以順積而致之耳. 順則不逆於德, 積則爲之有漸, 故能升而不已, 以極高大. 不然逆德暴行, 不升而困及之矣.
白雲郭氏백운곽씨가 말하였다. “萬物만물이 자라나는 것은 그 象상이 모두 땅속에서 자라는 나무가 털끝에서 아름드리로 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아무도 나무가 자라나는 흔적을 볼 수 없는 것은 順理순리대로 쌓아서 이룰 뿐이기 때문이다. 順理순리대로 하는 것은 德덕을 거스르지 않고, 쌓는 것은 漸進的점진적이기 때문에 자라나는데도 멈추지 않아 極度극도로 높고 크게 된다. 그렇게 하지 않고 德덕을 거스르며 함부로 行動행동하면 자라나지 못해 困窮곤궁하게 된다.”
p.374 【本義】 =====
王肅本順作愼今按他書引此亦多作愼意尤明白蓋古字通用也說見上篇蒙卦
王肅本, 順作愼. 今按他書引此, 亦多作愼, 意尤明白. 蓋古字通用也. 說見上篇蒙卦.
王肅本에 順作愼하고 今按他書컨대 引此에 亦多作愼하니 意尤明白하니 蓋古字通用也라 說見上篇蒙卦하니라
王肅本왕숙본에는 ‘順理순리대로 한다’가 ‘삼간다[愼신]’로 되어 있다. 이제 다른 冊책에서 이 句節구절을 引用인용한 것을 살펴봐도 大部分대부분 삼간다로 되어 있어 意味의미가 더욱 明白명백하다. 옛 글자에서는 通用통용되었다. 仔細자세한 說明설명은 上篇상편의 蒙卦몽괘(䷃)에 있다.[주 19]
p.474 【小註】 =====
朱子曰樹木之生日日滋長若一日不長便將枯瘁便是生理不接學者之於學不可一日少懈大抵德須日日要進若一日不進便退也
朱子曰, 樹木之生, 日日滋長. 若一日不長, 便將枯瘁, 便是生理不接, 學者之於學, 不可一日少懈. 大抵德須日日要進, 若一日不進便退也.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나무가 자라나는 것은 날마다 그런 것이다. 하루라도 자라지 않으면 바로 마르고 病병들어서 자라는 理致이치가 이어지지 않으니, 배우는 者자들은 배우는 것에 하루에 暫時잠시라도 게을러서는 안 된다. 大體대체로 德덕이 반드시 날마다 나아가야 하니 하루라도 나아가지 않으면 바로 後退후퇴하기 때문이다.”
○ 勉齋黄氏曰升言順德謂物理之升皆以順積而致之本義順當作慎積小高大方有升義以其小而能高大則不可不慎故慎義爲長
○ 勉齋黄氏曰, 升言順德, 謂物理之升, 皆以順積而致之. 本義, 順當作慎. 積小高大, 方有升義, 以其小而能高大, 則不可不慎. 故慎義爲長.
勉齋黄氏면재황씨가 말하였다. “升卦승괘(䷭)에서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한다고 말하였으니, 事物사물에 對대한 理致이치가 자라나는 것은 모두 順理순리대로 쌓아서 이룸을 말한 것이다. 『本義본의』에서는 ‘順理순리대로 한다’를 ‘삼간다[愼신]’로 해야 한다고 하였다. 조금씩 쌓아 높고 크게 되는 것에 升승의 뜻이 있으니, 조금씩 하는 것을 가지고 높고 크게 할 수 있으려면 삼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삼간다는 意味의미가 뛰어나다.”
○ 雲峰胡氏曰木之生也一日不長則枯德之進也一息不慎則退必念念謹審事事謹審其德積小高大當如木之升矣
○ 雲峰胡氏曰, 木之生也, 一日不長則枯. 德之進也, 一息不慎則退, 必念念謹審, 事事謹審, 其德積小高大, 當如木之升矣.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나무가 자라나는 것은 하루라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말라죽는다. 德덕이 나아가는 것은 한-瞬間순간이라도 삼가지 않으면 後退후퇴하니, 반드시 생각마다 삼가 살피고 일마다 삼가 살펴 그 德덕이 조금씩 쌓여 높고 크게 되는 것을 나무가 자라나는 것처럼 해야 한다.”
19) 『周易주역‧蒙卦몽괘(䷃)‧本義본의』: 順, 當作愼, 蓋順愼古字通用. 荀子順墨作愼墨, 且行不愼, 於經意尤親切. 今當從之. |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順德坤地象, 積小以高大, 巽木象. |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함’은 땅인 坤卦곤괘(䷁)의 象상이고, “작은 것을 쌓아 높고 크게 한다”는 나무인 巽卦손괘(䷸)의 象상이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大象順德者坤也, 高大者, 巽爲高爲長也. 如此處先外卦後內卦也, 言象亦不可與安也. 木生地漸高, 取升象. |
大象傳대상전에서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함”은 坤卦곤괘(䷁) 때문이고, “높고 크게 함”은 巽卦손괘(䷸)가 높음이고 큼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곳에서는 外卦외괘를 앞세우고 內卦내괘를 뒤로 하였으니, 象상을 말함에도 더불어 便安편안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무가 땅에서 나와 漸次점차 높아지는 것은 升卦승괘(䷭)에서 取취하였다. |
【김도(金濤) 「주역천설(周易淺說)」】 |
愚按, 程傳下所釋朱子惟一條, 張氏郭氏凡二條. 本義下所釋朱子又惟一條, 黄氏胡氏凡二條, 而皆合於大象之旨矣. |
내가 살펴보았다. 『程傳정전』 아래의 解釋해석은 朱子주자는 한 條目조목뿐이고, 張氏장씨와 郭氏곽씨는 모두 두 條目조목이다. 『本義본의』 아래의 解釋해석도 朱子주자는 한 句節구절뿐이고, 黄氏황씨와 胡氏호씨는 모두 두 條目조목인데 모두 「象傳상전」의 뜻에 合致합치된다. |
蓋天下之事, 不進則退. 以行途者言之, 欲往之地雖在萬里之外, 苟自一歩而漸進, 則必有至到之期矣. |
天下천하의 일은 나아가지 않으면 물러난다. 길을 가는 것으로 말하면 가려는 곳이 數萬里수만리 밖에 있더라도 한걸음부터 漸次점차 가면 반드시 到達도달할 수 있는 期日기일이 있을 것이다. |
以積穀者言之, 所欲之數, 雖在萬石之多, 苟自一石而聚畜, 則必滿其所欲之多矣. |
穀食곡식을 쌓은 것으로 말하면 願원하는 數수가 萬石만석과 같이 많더라도 한 石석으로부터 漸次점차 쌓으면 반드시 願원하는 만큼 많이 채울 수 있을 것이다. |
君子之修德, 何以異此. 升之爲卦, 巽木生於坤地之中, 有漸進高大之象, 故君子法此象, 而以爲修德之功, 可謂得其妙矣. |
君子군자가 德덕을 닦는 것이 어찌 이것과 다르겠는가? 升卦승괘(䷭)는 나무인 巽卦손괘(䷸)가 땅인 坤卦곤괘(䷁) 가운데 생겨 漸次점차 나와 높고 크게 되는 象상이 있기 때문에 君子군자가 이 象상을 本본받아 德덕을 닦는 功공으로 삼으니, 그 妙묘함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
君子之所欲, 只是學業之充實, 道德之崇高, 而終至於充實崇高者, 皆由於積累而至矣. |
君子군자가 바라는 것은 學業학업이 充實충실해지고 道德도덕이 崇高숭고해져서 마침내 充實충실하고 崇高숭고함에 이르는 것일 뿐인데 모두 쌓아서 이르는 것이다. |
其所以致其積累者, 亦由於銖累寸積而然矣. 쌓음을 이루는 것은 작은 것을 쌓아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
大槪木之成高大, 實由於順以漸進, 德之成高大, 亦由於順以漸進, 豈有舍順道而能成者哉. |
나무가 높고 크게 되는 것은 참으로 順理순리대로 漸次점차 나아가는 것이고, 德덕이 높고 크게 되는 것도 順理순리대로 漸次점차 나아가는 것이니, 어찌 順理순리대로 道도를 따르는 것을 버리고 이룰 수 있겠는가? |
世之學者, 多不識此義, 而少無收拾之功, 甚者則或有逆德而悖理者, 可勝痛哉. |
世上세상의 學者학자들이 이 뜻을 大部分대부분 알지 못하여 收拾수습하는 功공이 거의 없고, 甚심한 者자는 間或간혹 德덕을 거스르고 理致이치를 어기는 者자가 있으니, 哀慟애통하도다. |
【이만부(李萬敷) 「역통(易統)•역대상편람(易大象便覽)•잡서변(雜書辨)」】 |
臣謹按, 中庸曰, 君子之道, 辟如行遠必自邇, 辟如登高必自卑, 實祖述此義者也.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다. 『中庸중용』에서 “君子군자의 道도는 譬喩비유하면 먼 길을 갈 때는 반드시 가까운 곳으로부터 始作시작하며 높은 곳을 올라갈 때는 반드시 낮은 곳으로부터 始作시작한다”고 하였으니, 참으로 이 뜻을 本본받아 잘 敍述서술한 것이다. |
孔子又曰, 下學而上達, 下學者, 謂其下學人事而眞積也, 上達者, 謂其所學之合於天理而高明也. |
孔子공자 또한 “아래로부터 工夫공부하여 위에 通達통달한다”고 하였으니, ‘아래로부터 工夫공부한다[下學하학]’는 人間인간의 일을 아래로부터 배워 참되게 쌓는 것이고, “위에 通達통달한다[上達상달]”는 배운 것이 하늘의 理致이치에 合致합치되어 높게 밝은 것이다. |
若外人事而欲上達者, 佛氏之所以爲異端而無所用者, 夫豈有無所積累而能成高大者乎. |
萬若만약 사람의 일 以外이외에 위에 通達통달하고자 하는 것은 佛敎불교가 異端이단이 되어 所用소용이 없는 것이니, 어찌 쌓은 것이 없이 높고 큼을 이룰 수 있겠는가? |
漢昭烈之臨崩, 戒其子曰, 勿以惡小而爲之, 勿以善小而不爲, 蓋其天資甚美, 故其言自合於此義, 其可忽焉. |
漢한나라 昭烈소열이 臨終임종에서 그 子息자식들에게 警戒경계하기를 “惡악이 적다고 해서는 안 되며, 善선이 적다고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고 하였으니, 그의 타고난 資質자질이 아주 아름다왔기 때문에 그 말이 이 뜻에 저절로 合致합치되었으니, 疏忽소홀히 할 수 있겠는가!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下巽, 方生之木也, 互震, 高大之木也. 下一畫拆者, 根柢之盤據也, 衆陰在上者, 枝葉之蕃蕪也. |
아래의 巽卦손괘(䷸)는 막 자라는 나무이며, 互卦호괘인 震卦진괘(䷲)는 높고 큰 나무이다. 아래의 한 畫획이 터져있는 것이 뿌리가 차지한 것이며, 여러 陰음이 위에 있는 것이 가지와 잎이 茂盛무성한 것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梁山來氏曰, 本卦, 以坤土生木而得名, 故曰君子以順德. |
梁山來氏양산래씨가 말하였다. “本卦본괘는 흙인 坤卦곤괘(䷁)가 나무인 巽卦손괘(䷸)를 낳는 것으로 이름을 얻었기 때문에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한다”고 하였다. |
坤順之德, 卽敬以直內, 義以方外也. 積者, 日積月累, 如地中生木, 不覺其高大也. |
坤卦곤괘(䷁)의 柔順유순한 德덕은 敬경으로 안을 곧게 하고 義의로서 밖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쌓음은 날마다 쌓고 달마다 쌓는 것으로 땅 가운데 나무가 자라 높고 크게 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과 같다.” |
案, 順愼通用, 然順卦德也, 當從順. |
내가 살펴보았다. ‘順理순리대로 한다’는 ‘삼간다[愼신]’와 通用통용된다. 그러나 ‘順理순리대로 한다’가 卦괘의 德덕이니, ‘順理순리대로 한다’를 따라야 한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曰生木者, 取升進之義也, 與蒙曰山下出泉相類. 順德, 巽坤之合也, 積小者, 坤也, 高大者, 巽也. |
“나무가 나온다”는 올라가는 뜻을 取취한 것이니, 蒙卦몽괘(䷃) 「象傳상전」의 “山산 아래에 샘이 솟아난다”[주 20]와 서로 같은 種類종류이다.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한다”는 巽卦손괘(䷸)와 坤卦곤괘(䷁)가 合합한 것이다. “작은 것을 쌓다”는 坤卦곤괘(䷁)이고, “높고 큰” 것은 巽卦손괘(䷸)이다. |
20) 『周易주역‧蒙卦몽괘(䷃)』:象曰, 山下出泉, 蒙, 君子以, 果行育德.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本義, 順愼通用, 作愼, 意尤明白. 案, 通用固矣. 如文之蓋言愼, 未嘗不佳. |
『本義본의』에서는 ‘順理순리대로 한다’와 ‘삼간다[愼신]’가 通用통용됨에 ‘삼간다’로 하는 것이 意味의미가 더욱 明白명백하다는 것이다. 내가 살펴보았다. 通用통용하는 것이 事實사실이니, 文章문장에서 ‘삼간다[愼신]로 말했으면 아름답지 않음이 없다. |
但此順字從坤而言者, 義有差間. 謂尤明者, 不可曉. 朱子曰, 因其固然之理, 而无容私焉者, 順之謂也. |
다만 이 ‘順理순리대로 한다’는 坤卦곤괘(䷁)로서 말한 것이니, 뜻이 조금 差異차이가 있다. ‘더욱 明白명백하다[尤明우명]’고 한 것은 알 수 없다. 朱子주자가 “本來본래 그러한 理致이치로 말미암아 私私사사로움을 容納용납함이 없는 것이 ‘順理순리대로 한다’는 말이다. |
由是而之, 則其進德也, 孰禦, 又似不以愼義說者, 豈本義有未定處歟. |
이로 말미암아 간다면 德덕에 나아가는 것을 누가 막겠는가?”[주 21]라고 하여 또한 ‘삼간다’의 뜻으로 說明설명하지 않은 듯하니, 아마 『本義본의』에 아직 定정하지 않음이 있었을 것이다. |
21) 『朱子大全주자대전』 卷七十五, 「許升字序」 |
【윤행임(尹行恁) 『신호수필(薪湖隨筆)‧역(易)』】 |
積小以高大, 卽下學上達之工. 陟遐自邇, 升高自卑, 無少間斷, 進進不已, 所以愼德也. |
“작은 것을 쌓아 높고 크게 한다”는 아래로부터 工夫공부하여 위에 通達통달하는 工夫공부이다. 먼 곳을 갈때에 가까이로부터 始作시작하고 높은 곳에 오를 때는 낮은 곳으로부터 始作시작하여 조금이라도 사이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 나아가고 나아가기를 그치지 않게 하니, 德덕을 삼가하는 것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地中生木者, 地生木也, 不有以生之, 則特埋地之枯木也. 地氣升於木, 所以生木也. |
“땅속에서 나무가 나오는 것”은 땅에서 나무가 나오는 것이니, 나오지 않으면 땅에 묻힌 마른 나무일뿐이다. 땅의 氣運기운이 나무에 올라가서 나무가 나오는 것이다. |
始以巽之一陰, 積至坤之三陰, 是爲順德, 積小以高大也. 昭烈曰, 勿以善小而不爲, 得此義也. 高巽象, 大坤象. |
巽卦손괘(䷸)의 한 陰음으로부터 始作시작하여 쌓아 坤卦곤괘(䷁)의 세 陰음에 이르면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하여 작은 것을 쌓아 높고 크게” 되는 것이다. 昭烈소열이 “善선이 작다고 하지 말아서는 안 된다”고 하였으니 이 뜻을 얻은 것이다. 높음은 巽손의 象상이고, 큼은 坤곤의 象상이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問, 順王肅本作愼, 何如. 曰, 作順爲是, 言順其德而至於高大也. |
물었다. “‘順理순리대로 한다’가 王肅本왕숙본에서는 ‘삼간다[愼신]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答답하였다. “‘順理순리대로 한다’가 옳으니, 그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하여 높고 큼에 이른다는 말입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人之升德, 如地中生木而升, 則何患乎不爲聖也. |
사람이 德덕에 올라가는 것이 마치 땅속에서 나무가 나와 올라가는 것처럼 하면 어찌 聖人성인이 되지 않는 것을 걱정하겠는가?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按, 讀勉齋雲峯說, 可見慎意尤長. 내가 살펴보았다. 勉齋면재와 雲峯운봉의 學說학설을 보면 ‘삼간다’는 뜻이 더 좋음을 알 수 있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順, 愼也. ‘順理순리대로 한다’는 ‘삼간다[愼신]이다. |
○ 木生而一日不長則枯, 德積而一日不愼則廢. |
나무가 나와 하루라도 자라지 않으면 마르고, 德덕을 쌓음에 하루라도 삼가하지 않으면 疲弊피폐해진다. |
○ 愼德而由小入大, 如木之始生而連抱. |
德덕을 삼가하여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들어감은 나무가 처음 나와서 아름드리나무가 되는 것과 같다. |
【박종영(朴宗永) 「경지몽해(經旨蒙解)-주역(周易)」】 |
蓋物之所積者, 必以順木之始生, 伏於地中, 積之不已, 其高可以干霄, 其大可以蔽日. |
事物사물이 쌓는 것은 반드시 나무가 처음 나오는 것을 順理순리대로 하여 땅속에 엎드려서도 쌓는 것을 멈추지 않으니 그 높이가 하늘을 가릴 수 있고 그 크기가 해를 덮을 수 있는 것이다. |
此乃善喩也. 學者觀升木之象而勉業, 顧不宜哉. |
이것은 좋은 가르침이다. 배우는 者자는 올라가는 나무의 象상을 보고 熱心열심히 工夫공부해야 하니, 마땅하지 않는가!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不曰木生地中, 而曰地中生木, 言木之托于地也. 坤巽爲順德, 對艮离爲積小, 巽坎爲高大. |
나무가 땅속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고 “땅속에서 나무가 나온다”고 한 것은 나무가 땅에 依支의지한다는 말이다. 坤卦곤괘(䷁)와 巽卦손괘(䷸)가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함”이니, 反對卦반대괘인 艮卦간괘(䷳)와 離卦리괘(䷝)가 “작은 것을 쌓음”이고, 巽卦손괘(䷸)와 坎卦감괘(䷜)가 “높고 큼”이다. |
積小不見, 而高大可見, 故積小取對, 高大取本也. 天下之物, 无本高而大者, 必積累細微而成也. |
작은 것을 쌓음은 볼 수 없고 높고 큰 것은 볼 수 있기 때문에 작은 것을 쌓음은 反對卦반대괘에서 取취하였고, 높고 큼은 本卦본괘에서 取취하였다. 天下천하의 萬物만물은 本來본래 높고 큰 것이 없고, 반드시 微細미세한 것을 쌓아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
高大之本, 在乎微細, 故聖人合衆小善, 以成其大善而已, 合匹夫匹婦之所能, 而爲聖人焉. |
높고 큼의 根本근본은 微細미세함에 있기 때문에 聖人성인은 많은 작은 善선을 合합하여 그 큰 善선을 이룰 뿐이니, 普通보통 사람들이 잘하는 것을 合합하여 聖人성인이 된 것이다. |
中庸云勺水卷石之爲山海, 造端乎夫婦而察天地, 費而隱者是也. |
『中庸중용』에서 한 盞잔의 물과 작은 돌이 山산과 바다가 된다고 하였고, 道도의 端緖단서가 夫婦부부에게서 始作시작하여 하늘과 땅에 드러난다고 하였으니, 君子군자의 道도는 드러나면서도 隱微은미하다는 것이 이것이다. |
夫勺水去而無海, 卷石盡而无山. 小善不積, 而大善不成, 故君子重其微細, 而慎其輕忽也, 所以能長進而高大焉. |
한 盞잔의 물을 버리면 바다가 없고, 작은 돌이 없으면 山산이 없다. 작은 善선이 쌓이지 않으면 큰 善선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君子군자는 그 微細미세한 것을 貴重귀중하게 여기고 그 가볍고 疏忽소홀한 것을 삼가 繼續계속 나아가서 높고 크게 된다. |
小人以爲小善不足以爲名, 而小惡不足以爲累, 所以日臻於消亡也. 凡利害禍福之端, 皆生于微細, 而起于隱忽. |
小人소인은 작은 善선으로는 이름이 날 수 없고 작은 惡악으로는 害해가 될 수 없다고 여겨 나날이 없어지는 데로 나아간다. 利益이익과 害해로움, 禍화와 福복의 端緖단서는 모두 작은 것에서 생기고 隱微은미하고 疏忽소홀한 것에서 일어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木生地中, 長而漸高, 爲升之象. 君子觀升之象, 以順脩其德. 積累微小, 以至高大也. 順取於坤, 德取似坎, 高取於巽也. |
나무가 땅속에서 나와서 자라서 漸漸점점 커는 것이 升승의 象상이다. 君子군자가 升승의 象상을 보고 그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닦으며 작은 것을 쌓아 높고 크게 된다. ‘順理순리대로 한다’는 坤卦곤괘(䷁)에서 取취하였고, ‘德덕’은 坎卦감괘(䷜)에서 取취한 것 같고, ‘높음’은 巽卦손괘(䷸)에서 取취하였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坤德本順, 恐不當變作慎. |
坤卦곤괘(䷁)의 德덕은 本來본래 順理순리대로 하는 것이니, 삼간다[愼신]는 글자로 바꾸어서는 안 될 것 같다. |
【채종식(蔡鍾植) 「주역전의동귀해(周易傳義同歸解)」】 |
升大象順德, 傳作順字, 本義作愼字. 蓋循其理之正, |
升卦승괘(䷭) 「象傳상전」에서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한다”고 하였는데, 『程傳정전』에서는 ‘順理순리대로 한다’로 하였고, 『本義본의』에서는 ‘삼간다[愼신]로 하였다. |
而旡容私焉之謂順, 察其心之微, 而旡容忽焉之謂愼. |
理致이치의 바름을 따라 私私사사로움을 容納용납하지 않음을 ’順理순리대로 한다“고 하고, 마음의 微細미세함을 살펴 疏忽소홀함을 容納용납하지 않음을 ‘삼간다’고 한다. |
是知察其心之微, 而旡容忽焉, 則自然循其理之正, 而不容私, 此順愼之所以通用也. |
마음의 微細미세함을 살펴 疏忽소홀함을 容納용납하지 않으면 自然자연히 理致이치의 바름을 따라 私私사사로움을 容納용납하지 않을 것이니, 이것이 ‘順理순리대로 한다’와 ‘삼간다’가 通用통용되는 理由이유이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不云地下生木, 而乃云地中生木者, 若云地下, 則於其事有不便, 故變下作中. 蓋以中亦下也, 謙之地中, 放此. |
땅 아래에서 나무가 나온다고 하지 않고 땅속에서 나무가 나온다고 한 것은, 萬若만약 땅 아래라고 하면 일에 不便불편한 占점이 있게 되기 때문에 아래[下하]를 속[中중]이라고 하였다. 속도 亦是역시 아래이니, 謙卦겸괘(䷎)의 땅속도 이것과 같다. |
傳寫之, 本容有疏誤, 而他書之引用者, 則必其的實, 故云意尤明白. |
『程傳정전』에서는 그대로 하였고, 『本義본의』에서는 或혹 잘못 記錄기록하였는데 다른 冊책에서 이것을 引用인용한 것이 반드시 正確정확하다고 보았기 때문에 “뜻이 더욱 明白명백하다”고 하였다. |
【이정규(李正奎) 「독역기(讀易記)」】 |
蓋天下事物, 非順乃逆, 逆則亡. 非積小, 旡以爲大, 不積小而大者, 已非順理也. |
天下천하 事物사물은 順理순리대로 하지 않으면 거슬리니, 거슬리면 亡망한다. 작은 것을 쌓지 않고 크게 될 수 없다. 작은 것을 쌓지 않고 크게 되려는 者자는 이미 順理순리가 아니다. |
且卦體順而巽是順德也. 以升爲義, 是含生理也. 以順德含生理則前進, 豈可量也哉. |
卦괘의 몸-體체가 柔順유순하고 恭遜공손함이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하는 것이다. 오름을 뜻으로 삼은 것은 낳는 理致이치를 머금었기 때문이다. 德덕을 順理순리대로 함으로써 낳는 理致이치를 머금으면 앞으로 나아감에 어찌 헤아리겠는가? |
故諸爻旡一凶咎, 惟上六處極而不知止, 故爲冥升之凶. |
그러므로 모든 爻효에 하나라도 凶흉하거나 허물이 없고, 上六상육만이 第一제일 끝에 處처하였는데도 그칠 줄을 모르기 때문에 “올라가는 데에 어두운” 凶흉함이 된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荀曰, 地中生木, 以微至著升之象也.순상이 말하였다. |
““땅속에서 나무가 나온다”는 微細미세한 것으로 升卦승괘(䷭)의 象상을 드러낸 것이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卷十六 46. 升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57&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46.승괘(升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46.승괘(升卦䷭)%3a편명%24升卦%3a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https://hm.cyberseodang.or.kr/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경전원문 > 易經集傳 > 升 http://koco.skku.edu/main.jsp → 경전원문↲ → 易經集傳→ 升↲ |
- 2023.01.2.1.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22:20뉴시스 우크라 대통령 고문, 탱크 지원 불발에 "망설임이 더 많은 국민들 죽여" 22:19세계일보 중국 인구 따라잡는 인도, ‘포스트 차이나’ 될 수 있을까 [뉴스+] 22:09매일경제 “얼마나 일이 많았길래”…뉴질랜드 총리 ‘번아웃’에 결국 사퇴한다 21:52연합뉴스 "30분에 미그기 4대 격추 '탑건'"…'한국전 전설' 쓴 美참전용사 21:34연합뉴스 소녀 8명이 남성 집단살해…加 '청소년 피의자 공표금지' 논란 21:33중앙일보 '5시간 45분 혈투' 테니스 스타 "소변 왜 못보게 하나" 분통 왜 21:22뉴시스 '탱크 지원' 불발에…美바이든 "우크라, 필요한 모든 도움 받을 것" 21:04뉴시스 일본 코로나 신규감염 7만8954명...누적 3198만1590명 21:01경향신문 “잘 쓴 과제, 알고보니 챗GPT가”···미 교육 현장의 고민 20:54세계일보 차라리 닭 키우는게 낫지… ‘달걀 대란’ 뉴질랜드서 양계 유행 20:48연합뉴스 이란 "혁명수비대는 테러와 싸우는 부대…유럽, 실수 말라" 20:39뉴시스 피치, 우크라이나 국가 신용등급 CC로 동결 20:39뉴시스 대만 코로나 신규 2만1078명·총 932만3771명...33명 사망 20:36SBS 엔저 현상에 "일본 가자"…일본에선 '서울 여행 1위' 20:31MBC [권희진의 세계는] "일본 참전해도 겨우 승리" 20:27SBS 죄수들로 뭉친 용병 단체…푸틴의 '그림자 부대' 20:24SBS "북한, 러시아 용병한테 무기 팔았다"…증거 공개 20:19MBC "북한, 러에 무기 제공" 위성사진 공개 20:14아시아경제 '세계 최고령 개'는 23살의 美 치와와 '스파이크' |
16:09국민일보 美 23세 치와와 ‘현존 최고령 犬’ 기네스 세계기록 16:09매일경제 “보기만해도 소름”…새벽 하늘에 나타난 특이한 모양 정체 15:54머니투데이 정책홍보 영상에서 딱 걸렸네…안전벨트 깜빡한 英총리 벌금 15만원 15:48YTN "3년을 기다렸다" 금지령 풀리자 중국 춘제용 폭죽 판매 급증 15:40뉴시스 돼지 도살하려던 홍콩 정육점 주인, 돼지 저항에 오히려 사망 15:35뉴스1 태국 국경지역서 총격전 끝에 반군 3명 숨져 15:22조선일보 우크라전에 국방비 늘리는 서방 국가들… 佛은 36% 증액 15:21노컷뉴스 왜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을 전세계가 주시하는가? 15:18서울신문 韓 주민등록증에 ‘한자+한글’ 표기…中 “한국은 중국 아류” 15:15헤럴드경제 [영상] “작은데 맵네” 우크라 드론 공격에 러 전차 힘없이 ‘펑’ 15:09경향신문 아프간의 마네킹에는 얼굴이 없다···탈레반 집권 ‘그 후’ 15:05머니투데이 영국박물관도 당했다…'한국의 음력 설'이라고 썼다가 中누리꾼 테러 15:03뉴시스 브룩 실즈 "엄마는 알콜 중독…대학생 때 성폭행 당해" 14:55뉴스1 美서 XBB.1.5 변이, 전체 49.1% 차지…전주比 11.9%p 급증 14:48매일경제 美 23살 치와와, 기네스 오른 현존 최고령개...비결은? 14:45데일리안 우크라전 장기화에 각국 국방비 늘린다…프랑스 7년간 36% 증액 14:33MBC 글로벌 테크업계 이어지는 칼바람‥"1년새 감원 규모 21만명" 14:32세계일보 美 의회 "푸에블로호 반환" vs 北 "땅덩이 통째 없앨 것" 14:28뉴스1 파리패션위크와 17번째 인사… 송지오 23 F/W 컬렉션 공개 14:25MBC 중국 춘제 앞두고 티베트 눈사태로 28명 사망‥수색 종료 |
10:03중앙일보 "중국 설 훔쳐가는 韓"…서경덕교수에 악플 퍼부은 中, 무슨 일 10:03SBS [스프] 마피아 잡는 검사들…끝나지 않는 40년 전쟁 10:03SBS [취재파일] "아버지는 가슴에 3발, 머리에 1발의 총을 맞았다" 10:00뉴스1 美캘리포니아주 음력 설 공휴일 지정 ‘사상 최초’ 10:00KBS [특파원 리포트] ‘황금주’가 뭐길래?…中 빅테크 기업 ‘벌벌’ 10:00한국일보 아프간 여성들의 '얼굴 없는' 기념사진 [사진잇슈] 09:48SBS "머스크 인수 후 80% 해고…트위터, 1,300명으로 축소" 09:43연합뉴스 중국, 시노팜 코로나 mRNA 백신 임상시험 승인 09:42뉴시스 아던 후임 뉴질랜드 총리에 크리스 힙킨스 교육장관 09:40헤럴드경제 그 많던 직원들은 다 어디로? 트위터, 머스크 인수후 80% 감원 09:38한국일보 북한 '러시아 무기 커넥션' 증거 사진 공개됐다 09:37머니투데이 '죄수만 4만명' 러 용병기업, 북한 무기 받았다 09:36뉴스1 블링컨, 내달 방중 앞두고…"미중 긴장감 완화, 대만 문제 여전" 09:34헤럴드경제 美, 러 용병 '와그너 그룹' 국제범죄조직 지정 09:33매일경제 “中 믿는 게 아니었는데”…땅 치고 후회하는 에콰도르, 무슨일이 09:30뉴스1 영국 수낙 총리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15만원 벌금 09:25연합뉴스 "머스크 인수후 트위터 직원 80% 해고…1천300명 회사로 축소" 09:15SBS [Pick] "쓰레기 속에서 보낸 어린 시절"…미스 태국의 '캔마개 드레스' 09:12조선일보 “北, 러 용병그룹에 무기 보냈다”… 美 백악관, 증거 사진 직접 공개 09:06아시아경제 '우크라 탱크 지원' 불발…UDCG 회의서 합의 실패 |
*****(2023.01.21.)
[보조자료]
첫댓글
* 뉴스를 올려 빈 댓글창을 활용합니다!
登岳陽樓등악양루 - 杜甫두보 -
*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茂膺蔓福무응만복: 무성하게 만복을 가슴에 품다.
*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立春大吉입춘대길: 立春입춘을 맞이하여 吉運길운을 祈願기원하는 글.
* 月光월강, 芝山지산 丁潤聲정윤성 會員회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謹賀新年근하신년: 삼가 새해를 祝賀축하한다는 人事인사말.
* 德崗덕강 鄭元詠정원영 會員회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德崗덕강 鄭元詠정원영 會員회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bs3rnEzcqg
미국 국가부도 날 수도 있다는데...
의회에서 '부채한도 증액' 충돌한 이유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gOB2sSv-bxg
우크라에 주력전차 줄듯 말듯…티격태격 왜? / 연합뉴스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PTnwh1Kw7YY
"북한, 러에 무기 제공" 위성사진 공개
(2023.01.21/뉴스데스크/MBC)
PLAY
https://www.mk.co.kr/news/world/10615106
“보기만해도 소름”…
새벽 하늘에 나타난 특이한 모양 정체
https://www.voakorea.com/a/6927055.html
미국, 우크라이나 25억 달러 군사 지원...탱크는 포함 안 돼
https://www.voakorea.com/a/6925249.html
러시아 “핵 보유국 재래전 패배시 핵전쟁 촉발할 수도”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202323565199
추운 겨울 노숙자에게 호스로 물 뿌린 美남성 구속..."대가 치를 것"
https://www.youtube.com/watch?v=mYdoUIgeLrs
다보스포럼, 글로벌 위기 공감 속 폐막…'묘수 없는 협력' 한계 / 연합뉴스TV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PaXvz-kxV9k
#Shorts / [이 시각 세계]
햄버거 가게에 직접 전화 주문한 바이든
(2023.01.20/뉴스투데이/MBC)
PLAY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0079500083
영하 50도! 중국 최북단 모허 반세기만의 최저기온
https://www.mk.co.kr/news/world/10614237
“심사도 미국인, 우승도 미국인”…
미스유니버스 대회 두고 뒷말 무성
https://www.yna.co.kr/view/MYH20230120016400704
[영상] 탈레반과 손잡았는데…IS 표적 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