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여성회 축복일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5일 토요일,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군락지 주변에서는 ‘신앙촌 가을 챌린지’가 열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다.
이어진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추석 장유 판매 시상식이 열려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백화점 부문과 개인 판매 부문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한 현대백화점 충청점(청주), 롯데백화점 창원점(진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기장)과 이영선(기장 현대점), 주미자(광주 서석점), 김태현(청주 상당로점) 사장에게는 상장과 상이 수여되었다. 이후 김미숙 소장(성남)이 본인의 요구르트 런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많은 소비조합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했다.
6일에는 축복일 예배가 진행되어 김현숙 관장(수원교회)이 ‘타계’를 주제로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김 관장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권 밖에 마귀의 우주권인 ‘타계’가 존재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1차 천국에서 성신의 구성체가 범죄 할 때 생산된 왕 중의 왕마귀가 만든 세계로, 그 왕마귀가 만든 마귀 인간이 바로 외계인이라고 하셨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일부 종교에서는 외계인도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인간의 형제자매라고 주장하지만,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말씀을 통해 외계의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태양계를 넘어 초은하계 그 이상의 우주의 신비를 밝혀주신 분이 바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말씀을 따라 구원의 자격을 갖춰 나가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2/3분기 사업 시상식에서는 김지은(인천 구월점), 주미자(광주 서석점), 정복선(일산 주엽점) 사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