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일에 목사님이 희락의 영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당시 나는 다른 성도님들에게 혹시 경험해본 적이 있으세요? 라고 여쭈어봤더니 다들 한번씩은 있다고 하셨다.
그날 집에 오면서 나도 느껴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다.
이번 설교때 목사님이 희락의 영에 대해 또 말씀하셨다.
억지로라도 웃기 시작해야 더 부어진다고 하셨다 !!!!! 😆 😆
오후에 황은혜 간사님이 찬양인도를 하시는데 너무 신이 났다.
나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방방뛰며 춤을 추었고, 행복해서
꺄르르르~하다가 웃음을 도저히 멈출수가 없게 되었다.
결국 너무 웃어서 오른쪽배가 쥐어짜듯 아플 지경까지 왔다.
아.....아파서 너무 힘든데 계속 웃고 있다. 😂 😂 😂
찬양이 끝나고 "영계가 쫘라란~열리는 방언"을 해야하는데,
혼자 배를 움켜잡고 껄껄껄껄 꺄르르르르르 웃기만했다.
아... 보호추수파수의 영 받아야하는데.... 꺄르르르르르~
다들 돌파기도하는데, 나는 우째...?? 까르르르르르~
내가 이러고 있는지 오직 주님만 아셨다 ㅎㅎㅎㅎ
기도회를 다녀온 그 날 밤, 스릴러 같은 꿈을 꿨다.
처음 와 본 외국같다.
길에서 한 외국인 남녀커플이 군중들 속에서 과한 성적행동을
한다. 나는 그걸 보고 몹시 역겹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장면이 바꼈다.
아까 그 커플 중 남자외국인과 내가 어떤 건물 화장실에 같이 있는 것이다! 납치당한 것 같다...!!
그 남자는 나에게 성적발언도 하고,
나에게 그동안 몸이 망가졌구나 라는 발언도 한다.
그 말에 순간 나는 죄책감을 느꼈으나 이내
하나님은 내가 죄를 고백하면 용서해주시는 분이시고,
이미 난 회개했고 용서해주셨어 라고 속으로 말했다.
화장실 바닥을 보니 하수구가 막혀 물이 장단지까지 올라와
있었다. 뚫어야 겠다 ! 라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뻥 뚫리며
고인 물이 콸콸콸 하수구로 흘러내려갔다.
이후 그 남자가 나를 차에 넣고 어디론가 멀리 운전해서 간다.
나는 이대로 따라가다는 죽겠다! 라는 생각에
빨간 신호가 되었을 때 재빨리 차에서 내려 미친듯이 뛰었다.
한참을 뛰고나서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여기가 외국이라 도무지 길을 모르겠어서 두리번하다가
근처 한 샐러드집에 들어가서 도움을 요청한다.
그 곳에 계신 젊은 여자분이 목적지를 물으셨고,
나는 내 입으로 "야훼호텔" 이라고 말한다.
그 여자분이 막 전화를 하더니 콜택시를 부른다.
그리고 내가 무서워하는 것 같으니 같이 가주신다고 하셨고, 워낙 거리가 멀어서 그 남자는 다시는 찾으러오지 않을거다
라고 말하며 나를 안심시키셨다. 나는 그녀와 함께
"야훼호텔"로 돌아가는 중 잠에서 깼다.
침대에 누운 채 성령님께 해석을 여쭈어보았다.
에베소서 2:6을 주시며, 나의 현주소는 천국이고,
나의 육이 사는 이 땅은 외국땅이라고 하셨다.
비록 외국땅에 살고 있지만,
나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야훼호텔)이라고 하셨다.
그 남자 외국인은 하나님의 성전에 침입한 음란의 영.
내가 회개를 했어도 집이 계속 남아있기에(화장실)
지속적으로 나를 불리하게 만드는 증거(골2:14)를 꺼내어
정죄감을 느끼게 만들며 나를 고발했던 사탄이라 하셨다.
기도회 1-2강때 "사람이 우상"이었던 것을 울며 회개했었다.
이미 이전에 회개했었는데, 나는 회개가 덜된 것 같은 마음에
또 회개했었다. 이런 나의 상황을 아시고 그 영이 위치한
통로를 뚫어주셨고, 내 집에서 몰아내주셨다.
음란의 영은 마지막까지 나를 놓아주지 않으려고 했지만,
결국 뿌리치고 나와 성령님(젊은 여자)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성전(야훼호텔)을 지킬 수 있었다고 하셨다.
이제 음란의 영이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거다 라고
성령님 말씀하셨으니 무조건 아멘아멘아멘! 했다.
그리고 나의 성전을 지키고 지켜서 '5성급' 야훼호텔로
만들어야겠다는 새다짐이 생겼다 ㅎㅎㅎ
이어서 성령님께서 기도회 바로 전날 꾼 꿈을 갑자기
기억나게 하셨다...!
예품 점심으로 "하얀 노루궁뎅이 버섯" 요리가 나왔다!
그 위에 thousand island 드레싱 같은 살구색소스가 부어져 있었는데 맛이 너무 환상적었었다!!!!
옆에 계신 이수정간사님도,
"엘리님~ 너무 맛있지 않나요?" 라고 하시며 클리어하셨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궁뎅이, 골반에 정결의 기름을 부어
히위족속을 멸하시겠다는 것을 미리 보여주신거라 하셨다.
야곱의 딸 디나를 성추행한 히위족속 세겜!
음란, 쾌락....을 대표하는 칠족민 중 하나!
오늘로 내 안에 히위족속은 다 떠나갔다!!!!!
예품의 기름부음으로 노루궁뎅이처럼 하얗게! 정결케!
뽀송뽀송하게 되었음을 선포한다!! 🙏 🙏 🙏
쾌락을 희락으로 바꿔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 🤍 💟
오늘도 주님과 함께 꺌꺌꺌꺌꺄르르르르르르 ~~~ 😊😀😃
주님과 행복하세요~
첫댓글 엘리님 꿈얘기를 저도 모르게
단숨에 읽으며 신이 나네요ㅎㅎ
저에게로 희락의 영이 임했나봐요😁
엘리님이 구름위에서 구름을
뜯어 먹기도 하고 맛보기도
하고 누워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님안에 거하고 계신 엘리님이십니다
내안에서 더 누리라
더 자유하게 되리라
하늘의 비밀한것들을 풀어주리라
아멘아멘 ❤️ 더 상승하며
비상하게 되실 엘리님을 축복합니다🎉🎉🎉
오!! 마리아님! 나오미치유자님!
너무 아름다운 방언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상상만해도 기분좋은 환상 감사합니다.
더 자유케하시고 더 풀어주세요 주님!!
치유자님으로부터 보랏빛 음표가 올라가는데
그 주변으로 천사들이 뱅글뱅글 돕니다.
찬양과 경배의 제사가 드려질때마다
천사가 일하고 오르락내리락 역사한다 하세요.
보랏빛 뉴와인, 새기름을 퍼다 나른다고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엘리님 축복합니다
불꽃축제가 떠오릅니다
팡팡팡 !!!
승리의 축제라 하십니다
영적인 비밀을 깊이 알아가며 즐기는 엘리님을
바라보며
주님께서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기쁨 (희락) 시원함이 있었다하시며
엘리님은 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신부여
너의깊은 마음을 알고있다
심장 폐부까지도 살피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너의마음에
기쁘고 또 기쁘다
너는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고 나의 마음을 시원케해주는 나의 신부임을 알기에
더 거룩 정결 집중으로 나아오라 나아오라
아멘
와...진짜 똑같은 환상을 본게 너무 신기하네요.
붗꽃놀이! 폭죽환상!
반창을 통해 기름부음이 공유되고
함께 연합되어 흘러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디엘님을 통해 성령님이 역사하고 계심을
확증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더 거룩정결집중해서 나아가겠습니다!!!
쫙 180도로 퍼지는 레드 드레스? 발레복?
것을 입고 스피닝 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고도의 기술로 연마시키고 계시고,
그 기술과 모략으로 계속 승리할 수 있도록
보호의 보혈과 열정으로 완전히 옷입히셨다 하십니다.
스올보다 강한 사랑의 주님의 눈빛이 느껴집니다.
이디엘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엘리님의 글은 늘 신나요
같이 꿈을 꾸고 같이 사역받고
같이 성장하는 느낌을 주네요
섬머스마 같던 말괄량이 소녀가
아름답고 상냥하고 우아한 아가씨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간사님 감사해요 ❤️
섬머스마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정말 그랬었거든요.
아가씨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니 참으로 기쁜소식입니다. 우아하다니 더더더!
더욱더 성장시켜주시고
성숙시켜주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같이 꿈꾸고 같이 사역받고 같이 성장하고!
예품의 연합의 기름부음 취합니다 ~~~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사역해주신 손을 축복해주세요!!
아멘아멘
아멘아멘!!!
한열매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죠이" 라는 단어를 주세요.
삶가운데에 희락을 풀어주신다는 감동주십니다.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자가 다 나와함께 웃으리로다!
창세기 21장 말씀주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21-엘리 할렐루야~~죠이♡
아멘아멘
할렐루야🌊
모든 음성에 주님과 동행함을
알아가게 하시며
주님의 모든것에 하나 하나 소중히 하며 사모하고 소망
하는 엘리님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베일로 엘리님 침대를
케노피처럼 덮습니다.
주님의 임재의 공간이라 하시네요.
더 친밀로 꿈꾸듯 더 깊은 사랑으로 들어가리라.🌸
엘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김빛나간사님 ❤️ 🤍
설렙니다. 주님의 임재의 공간!
타입하는 순간에도 전율이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정말 더 깊은 사랑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더 더 더 !!! 저를 끌고 가주세요. 😀😃😄
앵두같이 붉고 글로시한 입술을 보여주십니다.
나의 사랑을 특별하게 전하는 자라 하십니다.
그 전하는 방식이 남다르다 하세요.
그 입술에 간사님만의 고유의 기름이
마르지않도록 계속 덧바르시고 계시다하십니다.
전쟁에 있어 가장 강한 무기를 소유하고계신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노루 엉덩이가 백합화 한송이가
활짝 피어오릅니다!
제가 좀 당황해서^^;주님께 여쭈니
아가 1:5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누가복음 12: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말씀주십니다.
해석을 구하였는데ᆢ히브리어로 [카라] 라 하십니다.
부르다, 외치다 (to call, to cry out)
이름을 부르다, 명명하다 (to name)
선포하다, 선언하다 (to proclaim)
초대하다, 요청하다 (to invite, to summon)
너는 내가 지명하여 ㆍ부른 ㆍ나의 신부라.
너의 능력과 은혜의 원천인 내게 ㆍ부르짖을 때ㆍ 비로소 엘리본질의 모습으로 꽃피울 수있단다.
ㆍ너는 내 것이라!ㆍ
그 어느 누구도 너를 해치못하리라!
강하고 담대하여라!내가 세상을 이겼으니
너또한 세상을 다스릴 사명자니라!
ㆍ나의 신부여 백합화의 향기가ㆍ 내 꽃끝을 간지럽히는 구나!
겸손과 지혜와 사랑으로
존귀하고 보배로운 향기가 담을 넘어
마른뼈들이 큰군대로 일어나게 될 것이라!
아멘아멘!할렐루야
아가 8장
5♡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6♡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신부가 부르는 웨딩송 '예슈아'] _'YESHUA' Wedding Song of the Bride(Débor... - https://youtube.com/watch?v=_tn906Tl7Is&si=pAfGjFjplswo7XNX
주님과의 찐한ㆍ 은밀한 ㆍ친밀한
만남을 이루어가는
주님의 존귀한 신부 엘리님
예수님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PLAY
@20-빛노래 빛노래님 답댓글로 다는 걸 깜박했어요 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와우!!! 아멘아멘!!!
"카라"라고 하셨는데!!
저에겐 만나다. 우연히 만나다. 일어나다!
라고 하시네요!
제 기도 내용이어서 깜짝 놀랐네요...!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짝을 찾기위해 했던 기도로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룻이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 일하게 된 것도..
빛노래님 말씀대로 이 모든게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카라 할 때(부르짖을 때), 카라(만남)가 이뤄지겠네요.. !! 아멘아멘!!
어제부터 주님이 사망의 영을 칠때가 됬다고
너무 명확히 말씀하셔서 본격적으로 계시를 구하고 있고 영적전쟁에 진입했는데요...
스올보다 죽음보다 강한 하나님의 사랑의 불을
무기 삼고 선포하고 있었습니다.
빛노래님 통해 제게 주신 게 맞음을 확증받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공유해주신 영상 가사에
강한 전율, 기름부음이 느껴집니다.
예수아 예수아 ~~ 계속 불러봅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