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청 집에 무사히 도착했을까요? 오렌지청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분들이 계세요^^
즐거운음식점의 요리사를 소개합니다~~
저희 음식점엔 메인 요리사가 4분 계세요
한분씩 소개 해 드릴께요~
개구쟁이 요리사 임사하 셰프입니다.
요리경력은 짧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예요
머리수건 쓰기 성공했답니다. 벗겨지면 씌워 달라고도 하는 열정 요리사입니다.
살인미소 김채은셰프예요
요리사님이 웃으면 음식먹다가 나도 모르게 꿀떡 할수 있으니 밥먹기 싫으신분 김채은셰프의 음식을 먹어보세요~
잠시후 아밀라제 가득한 오렌지청을 선보이겠습니다.
특기는 귀염뽀짝 포즈잡기 입니다!
우리 러블리 송우희셰프를 소개합니다~
레시피를 알려주면 저 야무진 손으로 어찌나 잘 하는지 만1세라 믿지 못하실수도 있어요~
그간 많은 요리를 주도해 주신 우리 즐거운음식점의 달인 요리사입니다.
우리 즐거운요리점의 김승기셰프는 요리사이기도 하지만 음식감별사이기도 하세요~
재료탐색차 요리 시작전 손수 먹어보시고 부모님들이 어떤걸 좋아하실까 모두 먹어보고
맛이 없는 재료는 무언지 언제나 직접 검수 하시는 부지런한 요리사 김승기 셰프이십니다.
머릿수건을 준비 못해 잘생긴 모습 그대로 프로필 사진 나갑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많이 컸지요?
이렇게 둘러 앉아 재료 탐색부터 합니다.
자~ 각자 깨끗이 씻은 오렌지를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동글동글 오렌지~
안에 들은 과육을 엄청 궁금해 하는 아이들이예요!
오렌지를 잘라서 넣을 통이라고 하고 보여주었더니 역시 꼼꼼한 우리 셰프님들 검수하시는 모습이랍니다.
자! 이제 이 동글 동글 오렌지를 어떻게 할까요?
먼저 교사가 오렌지를 반을 잘라 칼집을 넣어 주었어요
흥부가 박을 타듯 톱질을 하는 아이들이예요
집중도가 정말 대단했어요!
우리 힘쎈 서하 오렌지를 자를뻔 했답니다~ ^^
안돼~~~~ 설탕은 오렌지에게 양보하세요~~~~
승기의 오렌지는 시식을 위해 과육이 많이 없어졌답니다.
그래도 아직 남은 오렌지도 많아요~ ^^
설탕을 섞기 넘 힘들었어요~
넓은 그릇에 넣고 섞어보았답니다~ 물론 수상한 오렌지와 설탕이 없는지 맛으로 하는 확인은 필수구요~
우리 요리사님들 정말 각자 열심히 요리하고 계시죠?
이름을 써서 아밀라제가 섞이지 않도록 신경썼답니다!
통에 담는건 이상숙보조가 부지런히 하구요~
우리 셰프님들은 보조가 일을 잘했는지 확인도 잊지 않으십니다^^
오렌지청 완성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오렌지청 다음주쯤 탄산수 부어 맛난게 드시고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