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제26회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학생연합회 하계수련회
‘외국인과 함께 하는 국제이해 캠프’ 개최
-유네스코와 함께 이런 방학추억을 쌓아보지 않으실래요...-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회장 이몽룡)에서는 금년 3회 째로 유네스코 광주․전남 학생연합회 소속 21개교(중7, 고14) 142명과 유네스코 대구협회 회원학생 2명(대구중앙경영정보고) 지역대학의 유학생인 9개국과 14명, 18명의 지도교사(자원봉사자 포함) 총 177명이 전북 임실군 필봉리 임실필봉농악전수관 과 전북 순창군 구림면 회문산 청소년수련원에서서 하계 수련회 활동으로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제 26회 유네스코 하계수련회 “외국인과 함께 하는 국제이해캠프”를 실시한다.
국제이해캠프의 목적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외국인과의 조별 체험활동을 통하여 국가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하게 여기는 국제인의 자질과 품성을 기르며, 상호 전통 문화소개를 통하여 상호이해와 친선을 도모하고, 국제인이 되기 위한 청소년의 자세를 주제로 한 주제토의 및 발표를 통하여 21C를 이끌어 나갈 국제인․ 세계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워주는데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일정으로는 첫째 날은 전통문화의 날로, 둘째 날은 국제이해의 날로, 셋째 날은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여 테마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조별 첫 만남의 시간에 외국 인사말 배우기를 포함 상대국가 국기 그려보기, 참가 외국인의 자국의 전통과 문화 소개, 세계 민속춤 배우기, 외국노래배우기 경연대회, 필봉농악전수관에서 사물놀이, 난타공연과 풍물체험활동, 유네스코 왕자․공주 선발대회, 글로벌체육대회, 주제토의 및 발표(국제인이 되기 위한 청소년의 자세)와 그 외에 우리말 실력은 몇 점, 레크레이션, 캠파이어, 물놀이(수영),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주관부서인 유네스코 청소년 단체활동 지도교사 모임인 사우회와 자원봉사회(대학생, 통역)가 준비하고 있다.
광주․전남 유네스코 학생연합회 회원학생들은 9개국과 14명의 외국인과 대구협회에서 참가하는 회원학생 2명과 함께 각 조에 편성되어 수련생활을 하면서 국제교류 및 영호남교류의 뜻 깊은 학창시절의 여름방학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9개국(14명): 중국(2), 일본(1), 베트남(2), 태국(2), 방글라데시(2), 파키스탄(1), 인도(2), 우즈베키스탄(1), 나이제리아(1)
자료문의 :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간사 문수아 ☎ 062) 223-2840
작성자 :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사우회 회장 김인곤( HP: 010-2656-2142 )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