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투자자가 자본을 출자하여 사업을 하는 경우 처음 출자한 금액이 자본금
처음 출자한 자보금으로 사업을 해서 돈을 번 후에 배당을 하고 남겨둔 돈을 잉여금 또는 유보자금
즉, 유보율은 유보자금/출자금 입니다.
예를 들어 5명이 2000만원식 출자하면 자본금은 1억원
그 돈으로 사업을 해서 3년간 5000만원을 벌었고 그래서 3000만원은 각자 600만원씩 배당을 하고
2000만원을 남겨두었다면 이익금(유보자금) 2000만원/출자금(자본금 1억원) = 20%(유보율)
만약 이 기업이 돈을 벌지 못하고 까멌다면 유보율은 마이너스가 되겠죠.
이것은 자본을 까먹었다는 뜻으로 자본잠식 이라고 표현합니다.
유보자금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장사해서 이익을 내서 남긴 자금, 이익잉여금과 자본에서 남은 잉여금, 자본잉여금입니다.
자본 잉여금은 수익성이 좋은 기업이 유상증자를 할 때 보통 액면가 보다더 높은 가격으로
유상증자를 하게 되는데 이 때 유상증자 가격은 기업의 자본(액면가)르르 더 높은 가격에 팔아서
자본의 이익을 남기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유상증자가격 - 액면가의 크기 만큼 자본잉여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기업이 재산을 증식시키는 방법은 이익을 내서 남기는 이익잉여금과 자본을 비싼 가격에 팔아서
남기는 자본잉여금 두가지 경우가 있고 이 둘을 합쳐서 자본금 + 유보자금이 되고 이것이
자본총계를 구성하게 됩니다.
이 자본총계를 주식수로 나누면 주당순자산이 되는 것이죠. 장부상 자산가치를 말합니다.
재무지표 / 안정성 / 유보율 상위 50 종목군들 2007년 09월22일 기준
태광산업, SK텔레콤, 롯데제과, 롯데칠성, 남양유업, 삼성화재, 흥구석유, 영풍, KCC, 삼성전자, 고려제강
대한제분, BYC, 롯데쇼핑, POSCO, 엔씨소프트, 대한화섬, 네오위즈, 네오위즈게임즈, 한국단자, 인탑스
신영와코루, 메가스터디, 경방, 만호제강, 롯데삼강, 대선조선, 에스에프에이, 삼영전자, 세아홀딩스,
농심, 건설화학, 매일유업, 삼천리, 일신방직, 삼성공조, 신세계, S&TC, 코아로직, 한독약품, 태평양,
휴맥스, 동서, 삼보산업, 동일방직, 에스엔유, 에스원, 한섬, 세방, 샘표식품
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
잘 읽엇어요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감솨
저두 다들 감사드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ㄳ
감사합니다
내주식 삼영전자도 있네요 감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