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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맛있는 경주, 포항
 
 
 
 
카페 게시글
♣    포항맛집질문 [일식요리] '조수사' 를 다녀 왔습니다
삿갓 추천 0 조회 1,638 07.06.11 18:2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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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11 20:47

    첫댓글 ㅎㅎ 즐거운 후기 잘읽었습니다^^ 저두 동감해요~~ 걍 술집가두.. 맛은 틀릴테지만.. 매인메뉴빼고 기본 스끼다시는 비슷할듯한데... ㅋㅋ 손떨려 먹겠어요;;

  • 작성자 07.06.12 07:51

    회 한 저름에 소주 한잔 확실히 비워야지 반 남기면 눈총 받게 되지요.ㅎㅎ

  • 07.06.11 23:21

    마지막 멘트가 걸작이네요.ㅎㅎ

  • 작성자 07.06.12 07:52

    너무 직설적 인가요? ㅋㅋ

  • 07.06.12 02:56

    역시 일식은......돈에 비해 너무 먹을게 없어요.........쩝..

  • 작성자 07.06.12 07:50

    일식집 가격 거품 빼기 운동 한번 벌여 볼까요?

  • 07.06.12 09:14

    거품값은 아마 서비스비때문인가요? 서비스는 좋았나요?^^

  • 작성자 07.06.12 18:09

    횟집에 비해서 서빙 하시는 분이 많은것은 사실 이지요. 급여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각 방마다 얼마 정도의 수고비는 따로 주고 있으니 원가에 어느 정도 부담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07.06.18 14:27

    서빙은 7명,주방8명으로 들었습니다.서비스는 보통입니다.

  • 07.06.12 11:24

    찌게다시도 물론이고...헉....것도 4만원짜리 코스인데....회양은 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슴다..회조각 숫자도 적으면서 데코레이션이라도 풍성하게 하려는 노력도 안보이는 저.....허전함과 여백의 미와.....회뿐 아니라 밑에 까는 무우채도 아까운가 보군요...가장 저렴한 점심코스와 맞먹는.. 4만원짜리코스네요..ㅡ,ㅡ;:에긍~~섬안사거리에서 터미널쪽으로 쪼매 밑으로 가믄 청학일식 있는데 괜찮습니다~ 먼가 부족한게 있음 살포시 사장님꼐 호소하시믄 아마 들어주실거같슴다.....편해서 또 음식도 괜찮아서 일식은 그집으로 갑니다~

  • 작성자 07.06.12 18:10

    단골이 있으면 좋지요. 저도 서울 가기 전에는 대잠 4거리에 있는 작은 집을 애용 했었는데, 사람 좋은 그 집 사장이 영업상 어려움이 있어서 그만 둔 이래로 마땅한 단골집이 없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07.06.12 14:24

    후기정말 잘읽었습니다. 양이 적은게 흠이네요.정말 가보고싶은곳이 었는데..역시 별게 없군요..

  • 작성자 07.06.12 18:11

    가지 말라고 글을 쓴것은 아니구요, 양을 고려 하라는 뜻으로 한겁니다.

  • 07.06.12 15:18

    동대문 양고기집 이번에 두번째로 갔었는데요. 참 이상한게 첫번째는 그 향이 너무 독특하고 분명 약간 거북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ㅡㅡ;; 앞으로 자주 찾아 가게 될것 같네요. 언젠가 서울 오심 양고기 먹으러 같이 함 가시죠. ㅋㅋ, 저희 회사도 제가 소개해서 여러명이 다녀 오셨고요. 이번주 금요일에도 간다고 하더군요. 암튼 좋은 정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색다르고 맛난 음식 잘 먹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

  • 작성자 07.06.12 18:12

    저도 한번씩 즈란의 향이 생각 나는데요, 포항 에서는 아직 발견 하지 못했습니다. 서울 출장 갈때 시간이 되면 한번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07.06.12 18:47

    잘 읽었습니다.. 2002년에 수차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사진상으로는 40000원 코스로는 조금 부족한 듯 하네요.. 저희 가족중에 한분이 조수사 인테리어를 맡아서 하셨는데... 그래서 친구들 꼬득여 한번 가보려 생각중이었거든요... 그런데.. 북부시장 꽁치횟집에서 시뻘건 회 한접시 그냥 배불리 먹는 것에 구미가 더 당기네요... ^^

  • 작성자 07.06.13 18:20

    오늘 같이 빗방울 떨어지는날 '울릉천부식당' 가서 회무침에 소주 한잔 하면 기가 막히지요.

  • 07.06.12 22:34

    삿갓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하면서,,,,,저번에 이집서 회초밥 먹으면서 느낀점인데,,,밑반찬이야 뭐 다그렇다 하더라도 초밥의 회가 너무 얇아 ,ㅠㅠ; 씹는 맛이 영 씁쓸했던 기억이,,, 회를 두툼하게 썰어 초밥을 쌌더라면,,,,아,,,,침넘어가네,,,,

  • 작성자 07.06.13 18:20

    일식집에 들어 오는 고기들은 전부 '다이어트' 를 한 녀석들만 들어 오나 보지요? ㅎㅎ

  • 07.06.13 14:22

    근데 와 연예인들은 저런데 아니면 안가지 드라마에서도 .....

  • 작성자 07.06.13 18:21

    가격 따지지 않으면 우아하고 분위기 있으니까 그런 설정을 하는거겠지요.

  • 07.06.18 14:26

    5만원짜리 금요일날 먹고 왔는데여,참치 종류 더나오고 장어구이,생선조림,전복물회(가자미대신)등 많이 나오던데 아뭏든 양이 적을거라 예상했는데 배불러 죽는줄 알았습니다.전복죽,전복물회,참치는 맛이 일품이였고요,백합탕의 송이향은 오랜만에 일식집에서 느끼는 향이었습니다. 돈만 있으면 10만원짜리라도 먹고 싶던데요..담에 기회가 있겠지요..

  • 07.06.27 14:11

    간만에 들어와 보니 생생 뉴그가 만네요. 집근처에 있는 곳인데... 한번 가보고 싶은곳인데 가격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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