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매장 앞에서 공짜내복 받으려고 길게 줄섰다는 뉴스기사를 보고....

하카계출신 중국여배우 진교은이가 촬영중에 (중국,대만배우중에는 진씨성이 가장 많다^^) 내복을 7개씩이나 입고 촬영한적도 있다는 인터뷰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이것은,정말, 중국북방 지역에서 야외 겨울 밤촬영때에는 그럴수도 있겠군하고 그냥 웃어 넘겼는데, 남됴션 백성들의 유니클로 앞 공짜내복 긴줄에 파공자 눈물 난데이~~ 남됴션 기후가 겨울에 내복을 굳이 껴입어야 할만큼 추운지 모르겠던데... 개돼지둔마들만 유니클로 내복을 입는다는 입간판 하나만 긴줄 맨앞에 세워두면 어떨까 싶구나^!^ P.S:교은양이 촬영중 내복을 7개나 껴입은게 날씨때문인지,당시에 찍은 작품의 주제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데이~~ 교은양의 원 출자는 대만이며,이미 40이 넘은 노처녀에게 양이라고 호칭한게 쪼까 거시기 한데,내년에는 꼭 시집가거래이~~^!^ [긴급뉴스]유니클로매장앞에 공짜내복 받으려고 줄선 분들이 야말로 IMF때 금모으기에 앞장서서 은행앞에 길게 줄선분들 못지 않은 진짜 애국자들이라고 합니다.진정한 애국자들!! 남됴션의 올해 겨울 전력사정을 걱정해서 유니클로 내복을 입고 난방온도를 낮추려는 깊은 뜻이 유니클로앞 줄선 분들의 심중에 깊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모 유트뷰방송의 심층인터뷰 취재기사가 긴급으로 유트뷰 동영상으로 떴네요^!^ P.S:설마 이런 가짜뉴스 공지에 속아서 유트뷰 동영상을 찾아 헤매는 빠가짓은 하지 않으시겠죠? ^!^ 정말 있을지도~~ **파공자가 알고 있고 영화로나 드리마로 본 진씨 성을 가진 배우들 :**이씨,왕씨성을 가진 배우도 많은데,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이씨,왕씨와 진씨는  장씨 유씨와 더불어 중국 5대성에 들기 때문이고,진씨성만 하더라도 남한 전체 인구수보다 더 많다^^**내가 알고 본 진씨성을 가진 배우는 극소수고,진씨성을 가진 중국 여배우만도 수십명은 족히 넘으며,그 이름들의 열거는 생략한다. 진도명:KBS에서 한국어 더빙으로도 방영한 적 있는 <초한지>에서 유방역을 함.드라마 <강희제국>에서 강희제 역을 함.드라마 <와신상담>에서 월구천역을 함.모두 다 나 파공자는 재밌게 보았음.이 세작품 다 보려면 7일?? 밤낮을 꼬박 세워야 함. 진건빈:드라마 <신삼국> 조조역 하신분,<후궁견환전>에서 옹정제 역을 함.부인도 배우로 장근근.이 두 작품만 다 보는데도 7일?? 밤낮을 꼬박 세워야 함^!^ 진효동:드라마 <천녀유혼>에서 영채신 역을 함.진건빈 부인 장근근과 조향사 관련 작품을 찍었는데,제목은 기억 안나고 극중에서 약초향기로 전염병이 마을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는 황당무계한 내용만 기억나네요^^ 고원원과 함께 찍은 <해적서언>도 로맨스 청춘물 드라마로 그런대로 볼만함. 진곤:얼굴 자체가 배우하기에 딱 좋은 얼굴을 타고 났다고 보며,이 친구 광팬들 꽤 있지요!!여배우 주신과 절친.주신과 찍은 <상무상우우상풍>도 재밌고,동결과 찍은 <금분세가>도 재밌고,무협들마 <장검상사>역사드라마<쟁패전기> 시한부 불치병을 앓고 있는 소녀가수와 가슴아픈 로맨스를 그린 <신불료정>에서 천재 작곡가역도 다 좋았음.내가 중국남배우중 쬐끔 최애하는 배우중 한명임.최근작으로는 니니와 찍은 <천성장가>가 재밌다던데,보지는 못함. 진혜림:여명과 함께찍은 <연의 황후>영화나  왜구간판배우 죽형(다케노우치 유타카)과 찍은 <냉정과 열정사이>영화도 좋고,홍콩 위장 잠입첩자 영화로 유명한 <무간도>에서 정신과 여의사로 양조위형과 묘한 케미를 보여준 것도 좋았음.이 <무간도>영화는 왜구들이 드라마로 리메이크 했는데,왜구들마도 볼만함. 진교은:눈만 똥그라니 나 파공자는 못난이 취급하는 배우인데,이 배우 작품은 끝까지 완주한게 없음^^ 남됴션에서 리메이크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원작 대만드라마인인 <명중주정아애니>의 원조배우임.지금은 로코에서 밀려났지만 한때 대만 대표 로코퀸이었음!! 진연희:이 배우도 내가 못난이 취급하는데,2014년 <신조협려>에서 소용녀역을 해서 욕 꽤나 얻어 먹었음.최근에 진효와 결혼한 뉴스를 우연히 봤는데...잘 살거래이...소용녀역은 진융노사도 인정했듯이 유역비가 단연 압권이라고 봐야할 듯...대만판 건축학개론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도 히로인역을 함. 진효:2014년 <신조협려>에서 연희와 눈이 맞아 결혼에 골인!!2014년 <신조협려>리메이크 작품은 욕 꽤나 먹었고, 진융노사 드라마 리메이크작으로는 최악이라는 악평을 들음^^ 진정니:이 배우도 내가 못난이 취급하는 여배우로 무슨 드라마 보다보다 포기함^^또 무슨 무슨 드라마 보다보다 포기함.그런데 제눈에 안경이라고 이 배우를 최고미녀라고 극찬하는 웹뉴스도 있음^^ 진의함:이 배우도 내가 못난이 취급하는 여배우로 영화 <청설>을 보다가 괜히 그냥 오글거려서 포기함^^ 배우는 완존 다르고,지역 시기,모두 다 다르지만 제목만 <청설>에<루>가 합쳐진 <청설루>(창월작)는 한번 로맨스 무협으로 감상해 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음. 진준걸:91년생으로 아직 어리지만^^ 이 배우 역시 마스크가 배우 오래하기에 딱 적당한 얼굴이라고 보고 싶음.2006년 장예모의 눈에 띄어 영화 <황후화>에서 아역으로 데뷔하고,2009년 드라마 <테니스의 왕자>로 정식 데뷔함.바로 앞에서 추천한 <청설루>를 2019년 이쁘장한 원빙연과 함께 찍음.<청설루>는 여류 신예 작가 창월(79년생)의 작품인데,철저하게 로맨스 무협을 추구하는데,그런대로 그럴듯해서 볼만함.<청설루>전에는 진융노사 이후 판타지 무협소설의 경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청운지>를 2016년에 찍음.향후 자기관리만 철저히 잘하면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로 주목할만 하다고 보겠음. 진이용:내가 한때 가장 좋아했던 여배우로 키도 조그마하고 이 배우 또한 못난이 과에 속하는데,그래도 내가 좋아해서 몇작품 보았는데,그중에서 훈의초(라벤더)가 기억에 나네요^^이 배우 요즘 활동 안하던데...하기사 내가 중대드에서 뉴스써핑에 소홀,등한한 관계로 나만 최근 뉴스에 어두운지도 모르겠네요....진교은과 같은 동갑내기로 79년생인데 교은이는 중국으로 진출해서 대성공했는데...이용이는???????? 2001년 <훈의초>찍을 당시만 하더라도 이용이는 여주이고 교은이는 조역도 아닌 겨우 단역으로 데뷔하여 겨우 얼굴을 내밀었었는데데데... 진위정:요즘 조금 핫한 중국 배우로 내가 본 작품은 류시시와 함께 찍은 <취영롱>과 중국의 수지로 불리우는 백백하와 찍은 <남방유교목>이 그런대로 볼만함.단편드라마도 한편 봤는데...결말이 뻔해 보여서 보다 보다 중도에 포기함^^ 진해로:이름은 남자 이름 같지만 여배우로 <남방유교목>보다가 그냥 알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