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국내 최초로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한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를 지난 9월15일 출시한 이후 2달만인 지난 11월17일 국내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는 등유대비 연료비를 45% 절감시켜 상가, 펜션, 별장, 교회, 사찰 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7,000원 상당의 20kg 펠릿 연료로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20평 기준에서 하루 8시간 사용할 때 1달 연료비가 등유난로대비 12만원 절감된다고 한다.
한 구매 고객은 “열량 3단계 조절과 온풍 발생 기능이 있어 실제 사용해 보니 기존에 사용했던 등유난로보다 50% 이상 연료비가 절감되는 것 같다”고 한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는 강, 중, 약 3단계의 자동 열량 조절로 실내 공간 면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난로의 복사난방 기능 이외에 전면에서 특수관과 전용팬을 통해 온풍을 발생시키므로 실내 온도를 신속하게 상승시켜 연료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연료 낙하공급, 과열감지, 연료차단 등 3단계에 걸친 화재예방장치가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면 창에 이중구조의 공기 커튼방식이 적용돼 그을리는 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연소된 가스를 연통으로 배출시켜 실내 공기가 쾌적하고 위생적이므로 기름난로 사용 시 발생하는 냄새나 머리가 아픈 현상이 전혀 없는 건강한 난방기다. 이밖에도 리모컨으로 실내온도조절, 열량조절, 타이머 기능 등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귀뚜라미는 펠릿 보일러의 모태가 된 우드칩 보일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가정용 펠릿보일러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펠릿 열풍스토브에 대해서도 국내 최초로 CE 인증 3종을 획득해 국제적인 신뢰성까지 검증받았다고 한다.
*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은 난방기술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데 필수적인 인증서로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조건을 준수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투데이 에너지(2014.11.17)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98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