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4.6.23
요한복음 12:20~12:50
요한복음 21 ~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요한복음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때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 가신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때가 차매 하나님이 계획을 당신의 때에 이루어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따라 선하심과 섭리하심을 인내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때 보다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자!
밀알은 주님 스스로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생명을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통과한 후에 부활의 영광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단이 말하는 생명의 본질은 세상의 누림 소유 응답에 목매여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명은 죽음을 통해 태어난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 나타납니다.
우리는 주님께 속한자 되었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얻은자 입니다.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십자가가 비록 고난일지라도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으로 인해
기꺼이 영광을 누리며 한 알의 밀알로 살아가자!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요한복음 12:20~23)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요한복음 2:4)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요한복음 7:30. 8:20)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라디아서 4:4~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5:35~3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님은 여러 번 자신이 빛이심을 드러냈습니다.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나니 나를 믿는 자는 어둠에 속하지 않았다 하십니다.
나는 어둠이 부자연스럽다.
우리는 낯에 속한자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존재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자!
스스로를 돌아보자!
빛의 갑옷을 입자!
오직 주 그리스도의 옷을 입자!
우리는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어둠의 일을 벗어 버리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한복음 12:35~36.46)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데살로니가전서 5:5~6.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에베소서 5:8~11)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12)
●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이사야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사야의 예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많은 표적을 보면서도 유대인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의 의지나 결단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부르신 이로 말미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원은 주님의 선택이고 주권입니다.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하나님의 선택 안에 내가 있습니다.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셔서 은혜를 내게 주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감사다.
믿음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자다.
구원의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
나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감사로 믿음으로 살아가자!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요한복음 12:37~42)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도행전 13:47~48)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37.44.6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에베소서 1:3~6.11)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29~30)
● 오늘도 말씀을 통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하십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섬기고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려면 자기가 사랑하고 따랐던 것들을 포기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섬기며 따르는 자는 나 있는 곳에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귀하게 여기시고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반드시 많은 열매를 맺듯이,
하늘의 영원한 생명과 영광은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죽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에게 주어짐을 믿음으로 나아가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사랑하시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는 죄로 인해 죽음에 처한 자였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알의 밀알처럼 죽으심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영광을 감사합니다.
저희를 세상의 유혹과 고난에서 보호해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기 원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사람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덕분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