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버블프렌즈★ 부드럽고 귀여운 프리미엄 아기의류 루버블 프렌즈 바디슈트가 왔어요~♬

[소라구름]

루버블프렌즈긴팔 단색바디수트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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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버블프렌즈를 아시나요~?

루버블 프렌즈는 미국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베이비비전(Babyvision)의 프리미엄 아기의류와 악세사리 브랜드라고 해요-

바디수트가 저렴하고 예쁘기로 소문난 "허드슨베이비"와 같은회사래요~

저는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루버블프렌즈를 알게되었고,

운좋게도 덜컥!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네요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당-

4가지 제품 중 랜덤발송이었는데, 주니군이 월령이 어려서인지 긴팔 단색 바디수트가 도착했네요.

( 내심 알록달록한 별,하트내의를 바라고 있었는데 조금 아쉬워요~ㅠ )

아쉬움은 뒤로하고!! ㅋㅋ

비닐팩 포장에 요렇게 하늘색과 파란색 두벌의 바디수트가 한세트로 들어있어요.

MD 3~6개월 사이즈 제품이고,

펼쳐보기 전 제품의 모양을 미리 확인할 수 있네요-

우리나라 제품이 아니니까 사이즈를 확인해봐야겠죠!

3~6개월 MD사이즈는 우리나라 몸무게로 5.7~7.5kg까지 신장은 61~67cm까지 착용가능한 사이즈네요.

생후 90일을 앞둔 우리 주니군은 키가 65cm에 몸무게가 6.6kg이랍니다. 평균월령보다 키가 큰 주니군~~!!

태어날 때 53cm였는데 훅훅! 많이도 컸네요!!  

아무튼, 3개월인 지금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당!
 

사이즈를 확인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바디수트를 만나볼 차례!!

비닐팩 뒷면에 매끄러운 테입선을 벗겨주세용

곱딱하게 접혀있는 파란색과 하늘색의 단색 바디수트에요-

바디수트를 펼쳐보았어요-

바디수트가 뭐 별거있어? 라고 하시겠지만

여기서부터 차이점 설명들어갑니다.ㅋㅋ

루버블프렌즈 제품은 100% 면소재에 발열과 보온성이 뛰어난 신개념(Thermal) 얇은 보온내의라고해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서 봄,가을용보다 겨울용 내복이 두껍게 나오는 반면,

미국에서는 Thermal소재의 얇은 내의를 입는다죠??

그럼 여기서 잠깐!!

Thermal소재란??

현재 사용가능한 가장 따뜻하고 가벼운 플리스 섬유

 호기심 가득한 상콤주니맘이 검색해봤답니다.

보통 고가의 등산용품에 사용하는 원단이라는 군요 호오~

그렇다면 원단이 어떤 느낌인지 살펴볼게요-

겉감의 촘촘한 조직이 보이시나요??

저렇게 그물망처럼 촘촘한 조직으로 있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부드러워요~

안감에는 약간의 기모처리가 되어있는데요.여기서 발열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안감을 살짝 손으로 쥐고 있으면 훈훈한 발열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참 신기하죠??

이래서 얇아도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힐 수 있는 거군요!!

어깨부분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꼼꼼한 박음질은 물론이거니와 어깨를 한 번더 감싸주기 때문에

보통 아가옷은 사이즈를 크게 입혀서 정사이즈가 아닐경우 어쩔 수 없이 어깨가 노출이 되는데 (엄마들은..공감하시죠?^^)

그 점을 보완해주는게 맘에 드네요-  더 따뜻할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다른 부분도 꼼꼼히 살펴봤어요.

전체적으로 박음질이 꼼꼼하게 잘 되어있는 모습이에요-

아직 어린 우리아들 여리고 약한 피부에 닿는 부분인데 실오라기라도 하나 나와있음 안되겠죠

부드러운 라운딩 이중처리로 아이의 몸에 맞게 잘 만들어졌네요.

 

기저귀 스냅이 똑딱이 단추로 되어있어서 편리해요-

요 똑딱이 단추가 세탁을 많이하면 떨어진다거나 부식이 된다거나 한다는데 고건 좀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보통 아기의류에는 택이 의류 바깥에 붙어있어서 아이들 피부에 접촉되지 않게하는데

루버블프렌즈는 택을 과감히 생략하고 이렇게 프린팅으로 처리했네요-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루버블프렌즈 바디수트는 100%면으로 만들어졌어요-

제조국은 인도! 질 좋은 인도산 면을 사용하여 인도 현지 공장에서 만드는제품이에요-

주의사항도 살펴봐야하겠죠??

세탁시에는 세탁망에 담아 찬물에 세탁하라고 쓰여있어요-

손빨래나 온수 세탁시에는 옷이 늘어날 수 있다니까 주의해야겠군요!

말 잘듣는 상콤주니맘이에요- ㅎㅎ

주니군 전용 세탁망에 담아서 세탁을 했답니다.

세탁 후

주니군에게 루버블프렌즈 바디수트를 입혀봤어요-

살펴보기는 파란색으로 했으니까 입혀보기는 하늘색으로 ㅎㅎ

매일 내복만 입다가 바디수트를 첨 입어본 주니군-

요새 한참 간식인 손-_-을 열심히 빨아주고 계십니다 ㅋㅋ

일단, 소매부분 편안하게 잘 맞네요-

3~6개월 MD사이즈지만, 키가 큰 주니군에게 딱 맞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사이즈가 넉넉한 편이라 생각보다 오래 입힐 수 있겠어요~

루버블프렌즈 바디수트의 총평을 해볼께요-★

얇은 소재.

말못하는 아들이 행여나 춥지는 않을지?? 정말 발열효과가 있을지??의문이 들었는데요-

주니군이 자고 있을 때, 안감에 손을 넣어보니 정말 따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고급 100%인도면 사용.

 표면이 부드러워서 여리고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에게도 전혀 자극을 주지않을 것 같구요-

세심한 택 프린팅.

달랑거리는 택을 과감히 생략해서 아이의 몸에 닿거나 쓸리는 부분이 없어요.

꼼꼼한 박음질.

소중한 우리 아이의 옷, 튼튼하게 만들어져야하겠죠. 만족합니다.

사이즈.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쑥쑥자라는 아이에게 오래 입힐 수 있어서 좋네요.

디자인

단색 수트이다보니 심플하긴 한데 조금 밋밋하네요.

아가들은 원색에 알록달록 무늬가 있어야 귀엽고 엄마가 옷입히는 맛(?)이 나는데

그 부분에서 조금 아쉬웠어요.

기저귀 스냅의 편리함

바디수트의 최대 장점이겠죠. 똑딱이로 따다닥~!

아이가 춥다 싶으면 내복바지 하나 입히면 되구요 ㅋㅋ

루버블프렌즈 바디수트를 입고

우리 주니군~ 파닥파닥! 신나게 잘 노네요

좋은 제품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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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해당업체에서 무상으로 지급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소라구름]

블로그에 담았어요~★
http://blog.naver.com/soragurm/60154169567
카페에 홍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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