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상조회 의전행사 용역 - 장례지도사 들의 현실은 비참
용역거부 사태 행사하면 할수록 손해 보는 터무니없는 용역비 지급구조

재향군인회 상조회는 회장이 바뀔 때마다 상조업은 요동을 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재향군인회 상조회의 장례의전행사 용역 입찰이라는 굵직한 이슈를 제공했다. 우여 골절 끝에 두 업체가 선 정이 되어 2018년도 장례행사 용역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쪽저쪽에서 용역비 부족으로 장례지도사 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차 때고 포때고 나면 상조가입 금액의 50%도 되지 않는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용역비를 준다는 것이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입장이다 재향군인회 상조회 장례행사 용역을 포기한 P 장례지도사는 10여 군데 상조회사의 용역을 받아서 일을 하고 있지만 재향군인회 상조회 의 행사는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면 할수록 인건비도 안 나오는 손해를 보는 장례행사를 더 이상 계속할 수가 없다는 이유다.
이번 재향군인회 상조회 장례행사 용역에 참가한 업체들 사이에서도 정상적인 공개 입찰이라기보다는 내부거래를 통한 입찰 의혹을 제기하는 등 선정과정에서 석연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재향군인회 상조회는 직영 장례지도사 들이 노조를 결성하고 의전행사 용역을 반대하고 파업을 강행했든 경력이 있다 그 당시 노조원들이 장례식장을 돌아다니며 용역행사 팀 의 행사를 저지하였고 이 때문에 몇몇 장례식장 은 재향군인회 상조회 의 장례행사를 거부하는 사태까지 발생이 되었었다.
그로 인하여 피해는 고스란히 재향군인회 상조회 가입 고객에게로 돌아갔었다
현제 회원 수 30만 명 정도 추정되는 재향군인회 상조회 장례의전을 하기 위해 왜 이런 일들이 반복해서일어나는 것일까 재향군인회 상조회는 본사는 이런 사실들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
재향군인회상조회 장례의전 용역업체 실태가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결국 재향군인회 상조회 회원은 영문도 모른체 반쪽짜리 장례서비스를 받고있고 용역업체 장례지도사들은 이것저것 수익 없는 장례행사로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장례지도사 들의 삶의 질과 권익이 바닥에 추락한 실태이다.
첫댓글 재향외주가 47%로 라는게 미담이아니라 사실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