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탄생 마냥 칭찬만은 아닌 산소 같은 여자, 산소 같은 너(중앙SUNDAY) / 명상과 빛viit명상(행복순환의 법칙) / '행복의 나라' 한대수

[서유종]

마냥 칭찬만은 아닌 산소 같은 여자, 산소 같은 너

송기원의 생명과 과학 산소의 두 얼굴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중앙SUNDAY | 제254호 | 20120121 입력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4624&cat_code=&start_year=2011&start_month=10&end_year=2012&end_month=01&press_no=&page=3

정말 산소 같은 여자를 좋아하시나요? 과학을 공부했다는 필자도 ‘산소’하면 맑고 투명한 느낌의 영화배우 이영애씨가 먼저 떠오른다. 아마도 ‘산소 같은 여자’라는 문구와 너무나 어울렸던 화장품 CF의 강렬한 이미지 때문인 것 같다. 요즘 젊은이들은 ‘산소’ 하면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노래 ‘산소 같은 너(Love like oxygen)’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대기의 21% 정도를 차지하는 산소는 미생물을 제외하면 지구 생명체에게 필수적인 기체다. 산소 농도가 19% 이하면 인체에 치명적이므로 어쩌면 지구에 우리 같은 생물체가 존재하는 것은 대기의 산소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호흡하는 대기의 산소는 O2라는 산소 분자로 보통 사람은 하루에 500g 이상을 들이쉬어야 한다.

산소는 1774년 스웨덴의 카를 빌헬름 셸레와 영국의 조셉 프리스틀이 처음 발견했지만, 산소가 화학적 원소이며 산화작용과 연소를 일으킨다는 것은 질량불변의 법칙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화학자 라부아지에가 밝혀냈다. 라부아지에는 대기가 나중에 질소라고 명명된 ‘생기가 없는 부분’과 ‘생기가 있는 부분’의 혼합체인 것을 밝히고 생기 있는 부분은 ‘산소’라고 이름을 붙였다. 산소는 원래 산(酸, acid)의 의미인데 라부아지에는 ‘산소가 모든 산의 성분’이라고 잘못 이해해 이름을 ‘산소’로 한 것이다. 1812년 모든 산(酸)의 성분이 산소가 아닌 수소라는 게 밝혀진 후에도 ‘산소’라는 이름이 이미 너무 일반화돼 바뀌지 않고 그대로 사용됐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온 산소는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단백질에 의해 혈관을 타고 인체 각 조직의 세포로 전달된다. 세포에서 산소는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을, 생명 유지에 필요한 모든 활동의 에너지원(源)인 ATP로 바꾸는 세포 호흡 과정에 사용된다. 세포 호흡은 영양분으로 섭취한 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을 산화시켜 이들이 갖고 있는 높은 에너지 상태의 전자에서 순차적으로 에너지를 받아 이를 생명체의 배터리라고 할 수 있는 ATP에 충전해 저장하는 과정이다. 세포 호흡의 마지막 단계는 에너지를 ATP에 모두 내준 낮은 에너지 상태의 전자를 산소가 수용해 물을 만드는 것이다. 산소가 마지막 전자 수용체로서의 기능을 하므로 이런 호흡을 유산소 호흡이라고 한다.

세포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생화학적 과정으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내벽에서 수행된다. 이렇게 ATP에 저장된 에너지는 생합성, 물질이동, 신호전달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생명 현상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생화학적 과정의 에너지로 사용된다. 따라서 산소가 없으면 세포 호흡이 수행되지 않고 생명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만들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산소는 생명 유지에 핵심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산소가 화학적으로 반응성이 크다는 것이다. 세포 내에서 산소는 쉽게 하나나 두 개의 전자를 더 받아 보통 ‘활성 산소’라고 알려진 ‘고반응성 산소종(ROS)’으로 변환될 수 있다. 산소를 이용해 세포 호흡을 하는 생물체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산물로 고반응성 산소종이 만들어진다. 고반응성 산소종은 세포 내에서 신호전달 등에 관여하는 순기능도 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세포막의 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을 공격해 세포막을 손상시키고, 세포 내에서는 유전물질인 DNA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단백질을 훼손해 세포에 치명상을 입힌다.

따라서 산소는 세포 호흡으로 생명을 유지시키는 생명줄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세포를 서서히 파괴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고반응성 산소종에 의한 손상이 시간을 두고 인체에 축적되는 것이 세포사멸과 노화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래서 산소를 두 얼굴이라고 한다. 과유불급. 특히 대기압 이상으로 높은 농도의 산소가 존재하게 되면 중추신경계와 뇌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산소를 통해서도 자연에는 절대 선(善)도 절대 악(惡)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생체는 글루타치온 등 여러 종류의 항산화 단백질을 만들어 고반응성 산소종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한다. 노화를 억제하고 몸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식품 대부분이 생체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물질이다. 비타민 C, 색깔 진한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카로틴, 비타민 E, 멜라토닌 등등. 포도주에도 레스베라톨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있어 매일 조금씩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작사를 하신 분이 얼마나 과학적 지식을 염두에 두고 썼는지 모르겠으나 그룹 샤이니의 노래 ‘산소 같은 너’의 후렴구가 정확하게 과학적일 수 있다. ‘산소 같은 너, 난 너만 들이쉬면 다시 뱉을 수 없어. 이 잔인한 고통 속에 내가 죽어가고 있잖아’. ‘잔인한’만 ‘느낄 수 없는’으로 바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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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빛viit명상.

명상의 효과는 국내외 많은 결과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특히 명상은 뇌파를 안정화하여 심신을 편안하게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NK세포(자연살상세포) 수치를 높여 각종 암, 에이즈, 성인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집중력 강화, 업무 처리능력 향상, 우울증 완화 등 명상이 지닌 다양한 혜택이 부각되면서 수천 년의 뿌리를 갖고 있는 명상이 최근 삶의 질을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와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명상의 부작용으로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 발열 현상, 감정조절의 어려움, 허상이나 환시 체험 등 매우 다양하다. 명상 수련자들은 흔히 인체 내 에너지의 문을 열고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훈련을 한다. 만약 이 때 열린 에너지 문으로 좋은 에너지가 들어오면 좋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참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이 통제 할 수 없을 만큼 강한 탁기의 유입으로 도리어 심신이 피폐해지기 때문이다.

많은 명상 수련자들이 본래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이러한 고통으로 시달리는 것을 지켜보면서 명상의 장점은 고스란히 가져오되 일체의 부작용은 없는 명상법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빛viit명상은 그러한 문제에 대한 아주 좋은 해결 방법이다.

빛viit명상은 이러한 명상의 차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우주 근원의 현존에너지 빛viit 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빛viit은 우리가 명상을 하면서 접할 수 있는 모든 유해한 파장을 차단, 삭제하는 보호막 역할을 함과 동시에 내면의 성찰과 명상의 효과를 증폭 시켜준다. 때문에, 빛viit명상은 명상의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과도한 명상 수련자들에게 흔히 나타는 일체의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 223~225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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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빛™체험담

빛으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 인빛™체험담

하재선 2012.01.13. 07:56 http://cafe.daum.net/webucs/5TDU/549

안녕하세요

저는 빛명상 오프라인 회원으로 활동한지 2년된 서울지부 회원입니다.

빛명상을 꾸준히 하면서 일어나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들을 서서히 체감하고 알아채 가면서 아주 조금씩 빛명상인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부끄럽게도 아직은 여러모로 초보 빛명상인 이랍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신랑의 직장 때문에 강원도에 거주한다는 핑계로 오프라인 모임도 거의 가지 못하고 인터넷 빛명상의 도움을 정말 크게 받고 있는 1인이기도 합니다. 오프라인 모임에 너무 가고 싶은데 참석하지 못할 때 제가 인터넷을 통해 마음을 집중시키는 방법은 2010년 남해 빛여행에서 체험했던 정말 놀라왔던 빛 현상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그때의 기억이 워낙 강렬하여 빛명상 할 때 혹은 일상에서 떠올릴 때면 빛이 언제나 저와 함께 한다는 포근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 같은 위치에 거주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꼭 먼저 빛현상체험을 하신 후 빛명상에 집중하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하며..

빛을 몰랐던 시절, 제게 일어나는 모든 일과 인간관계를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고 이겨낼 수 있을 것이란 어리석은 자만에 빠져 실수를 많이 범하고 있는 것을 알아채지도 못하고 살아 왔었는데, 빛을 알게 된 후 서서히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저에게 부족한 점을 깨우쳐 주시는 사건이나 계기를 통해 깨달음을 주시고 그때는 좀 힘들었지만 결국 사건들이 지나고 나서 돌아보면 현재의 나에게 최선으로 해결된 것이로구나 라는 것을 알아채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런 기다림과 지혜가 저에게 많이 부족했던 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조금씩 제가 변해가니 늦은 결혼으로 한동안 기다렸던 아기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둘씩이나 말입니다^^ 기다림으로 초조한 시간도 있었지만, 우주마음님께서 제가 엄마가 될 기본 준비를 갖출 때 가장 좋은 시점에 우리 아기들을 저에게 보내 주신 것을 지금은 많이 느낍니다.

지금은 쌍둥이 출산을 한 달도 남기지 않았답니다. 노산에 체구도 작고해서 꽤 무리가 따를 수 있었던 임신 기간 내에 빛명상과 초광력수, 빛패치가 없었다면 분명 저와 아기들은 이렇게 건강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최근엔 한 아기의 장기에 약간 문제점이 발견되었다며 며칠 후에 다시 병원에 오라고 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서울지부 오행관을 찾아가 간절히 정화를 청한 후 다시 검사했을 때 의사가 문제점이 커지지 않았다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또한 어찌나 감사한지 눈물이 났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아기들에 대한 이런저런 기대로 앞서 나가던 제 마음이 다시 한 번 겸손해 짐을 느낍니다. 다른 욕심은 없어지고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게 길을 열어주시는 빛의 배려에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임신 12주 때 첫 빛 만남을 한 빛둥이들 건강하게 출산하고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동적인 글을 공유해 주시는 여러 회원님들 언제나 고맙습니다. 한동안 자주 움직이지 못하는 쌍둥엄마에게 회원님들의 글이 큰 힘이 됩니다.

삶의 지표가 되시는 우주마음님 학회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13일 서울지부 하재선 올림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신동철]

"산소는 생명 유지에 핵심"
온 세상 빛viit으로 정화하여 우리들이 편히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김정화)]

산소의 두얼굴처럼 일반명상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있지만, 부작용없는 빛viit명상이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하재선님, 축하드립니다, 빛viit과 함께 빛둥이들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오범진]

빛과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릴따름입니다. 온세상이 빛과함께 행복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영농인(김일호)]

산소는 지구생물생명연장의핵심분자이지요 산소 같은 너(Love like oxygen)노래까지도 산소의 중요성을강조할정도니까...
귀한생명선을이어주는산소가 지구온난화와 산업화로 오염되고있으니 안타까운일입니다 귀한글감사합니다 ^*^

[김혜자]

서유종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부작용 없는 빛명상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재선님 축하드리며 빛과함께 빛둥이들 순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