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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 산책로 |
부여의 답사 1번지 부소산은‘부여의 진산’이라 고 할 만큼 귀중한 백제의 역사가 묻혀져있는 곳 이다. 평상시에는 궁궐의 후원으로, 전쟁 시에는 최후성곽으로 이용된 부소산은 낙화암을 비롯,고 란사, 곳곳에 남아 있는 토성, 영일루, 사자루, 삼충사, 그 외에도 군창지, 서복사지 등 수 많은 경승지를 품고 있다. 부소산 경승지를 다 둘러보 는 데는 2시간 남짓. 산성 안으로 들어가는 산책 로는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운치가 있기에 더욱 편안하게 백제 역사를 둘러볼 수 있다. 매표소를 지나면 두 창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