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인들 모두 안녕들 하신감유...?
전 17기 쉽게 98학번 회원이었던 순영입니다..
다덜 아시겠죠?
산소 학번은 잘 모르겠구먼...
카페를 보니 선배에게 위문편지를 쓰라고 했는데.. 영 소식이 없구먼..
이거 넘 실망인데...ㅠㅠ
어디 두고 보겠어....^^
참고적으로 이쁜 미영이와 나의 퍼스트 덕영이의 편지는 잘 받아보았다..
짧지만 답장도 썼는데 받았는지 모르겠네...
이 선배가 군에와서 생각하니 동아리생활이 젤로 좋았던 것 같다..
잠깐 고되고 힘들더라도 나중에 그것이 큰 추억이 됨을 잊지 말구
생활해 주기 바란다...
여기와서 보니 영국에 2달간 배낭여행 다녀온 친구도 있더군..
난 왜 그러지 못했는지 후회하고 있다...
300만원으로 2달간 다녀온다면 할만하겠지?
여러분들도 알바해서 동남아라두 댕겨오세요,.,.
특히 남학우들은 동남아에 가면 게이빠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오.^^
공지천 간다구 하던데 다녀왔는지 모르겠네...
어쨌든 잘 들 지내시구...
우리 복돌이 선배이신 성률이 형 잘 챙겨주세요...
지난번에 전화하니 조모임 하신다고 하던데...
과학 숙제 모음이라던지... 시험 족보, 기타 교대생활에
필수 여러가지 잡동사니 알려주시고 지내시길...
형이 받기만 하구 넘어가실 분도 아니니...알았져?
내 찾아가 물어보았을 때 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을시는..
일단 99회장 남씨부터 시작해서.. 2년차 되었다구 뻐기고 다닐
알탱이들..(꼬챙, 카사노바 방....그 밑으로 1년차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 다들 죽는수가 있어..^^
이만 줄임세...
다덜 즐겁게 지내시고,...
학교 생활 힘들게 하시는 내 동기(곤) 그만 배껴 먹길 바란다..
나보다 거의 2배나 많이 벌지만 그렇게 배껴 먹으면 뭐 먹고 사냐..
이런 철딱서니 없는 것들...
말이 많았구만....
하여튼 다덜 잘 지내고 있으셔....
내 한번 먼길 찾아감세...
참 한림대 회장이었던 "서종효" (맞나?) 라고
복학했다는 소리 있나요?
국제 분과장 혹은 오회장... 알아보슈... 알간?
그럼 이만 줄임다...
추신..전 김회장, 오회장은 게시판에 글이 없는것 같은데
이게 우찌 된 일인고? 신참이 영 빠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