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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六樂 >
<바람기 많은 여자> **********************
바람기 있는 여자가 병원에 왔다. * 의사 : 벗고 누우시죠? 여자 : 쑥스럽게 어떻게…. * 의사 : 아 괜찮아요. 올라가요. 첨이세요? 여자 : 아니, 여러 사람과 해(?)봤지만 의사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암탉의 사정> ****************
도시 생활에 싫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 한적한 시골로 닭을 사러 갔다.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 주세요.” *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물었다.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몇 마리면 될 텐데요.” *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 잘 알거든요.”
<섹시 사자성어> *******************
명실상부 : 소문과 똑같이 그것이 큰 남자 무용지물 : 달리나 마나 한 남자 결초보은 : 해준 만큼 열심히 해주는 남자 조삼모사 : 아침에 3번, 저녁에 4번 하는 남자 * 유명무실 : 소문과 달리 그것이 작은 남자 금상첨화 : 그것도 크고 얼굴 잘생긴 남자 설상가상 : 그것도 작고 얼굴 못생긴 남자
<열쇠와 자물쇠> ******************
한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왜 여자는 한 남자 이상과 동시에 사귀면 ‘헤픈 여자’라 하고, 남자가 여러 여자와 관계를 가지면 ‘능력있는 남자’라고 하는지….” *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자물쇠 하나가 여러 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건 ‘쓰레기 자물쇠’이지만, 열쇠 하나가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바로 ‘마스터 키’다.”
<최초의 남성> *****************
공부는 뒷전이나 멋내는 것 하나는 알아주는 날라리 여고생이 있었는데…. 기말고사에서 세계사 시험 문제지를 받았다. 그런데 문제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최초의 남성을 쓰시오.’ * 시험이 끝나고 답안지를 채점하던 선생이 그 여고생의 답안지를 보더니 마냥 천장만 쳐다보며 탄식을 하는 것이었다. 그 여고생이 문제의 답이라고 적어 놓은 것은…. * ‘OO고교 변강쇠 김XX, 그 개자식!’
< 영계 > **********
친구가 군대를 가게 되었다. 친구 두 명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그놈이,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했다. ‘그건 바로 여자와 하룻밤 자는 것.’ * 친구들은 몇 년간 못 만나는 친구 소원 하나 못 들어주냐며 역 옆 가까운 여관으로 향했다. 그들의 수중에는 거금 30만원이 있었고 여관에 간 세 친구는 주인에게 아주 음흉한 눈빛으로 말했다. * “아저씨, 영계로 부탁해요.” 그리고 ‘얼마냐’고 물었다. 아저씨는 웃으면서 만원만 받는다고 했다. * 시간이 흐르고 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오며 말했다. “치킨 시키셨죠?”
<여탕과 남탕 차이> **********************
1. 여탕의 치약은 묶여 있고 남탕의 치약은 자유롭게 놓여 있다. * 2. 여탕의 헤어드라이어는 100원을 넣어야 1분간 사용할 수 있지만 남탕은 무료로 쓸 수 있다. * 3. 여탕은 수건을 1인당 두 장으로 한정하지만 남탕은 자유롭게 쓸 수 있다. * 4.여탕에서는 몸매 좋다고 씻지도 않고 으스대며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다. 남탕에서는 몸에 문신이 있거나 물건(?)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일부 계층이 씻지 않고 산책을 즐기는 일이 종종 있다. * 5.여탕에서는 탕 속에 들어가 헤엄치거나 뛰어다니는 꼬마들이 거의 없다. 아마도 여성들만이 만들어내는 특유한 분위기에 애들이 기가 죽어서 그런 것 같다.
< 성탄절 > ************
시골교회에서 성탄절 새벽송을 돌 때의 두 가지 에피소드. * 교회 다니지 않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만 살고 계신 집 앞에서 ‘고요한 밤’을 불렀다. *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를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리며 할아버지가 소리쳤다. “어른 자고 있는데, 이게 무슨 짓이야.” * 이번에는 정말 아기를 키우고 있는 집에서 자신있게 ‘고요한 밤’을 불렀다. 그런데 갑자기 아기의 자지러지는 울음소리가 들리며, 아기 엄마가 화를 내며 말을 했다. “아니, 겨우 재웠는데, 왜 시끄럽게 해서 아기를 깨우는 거예요?”
<불평 많은 아들> *******************
회사에서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한테 불평을 늘어놓았다. 아들 :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녔는데 부장이란 작자가 자기는 회전의자에 앉아서 전화 안 받았다고 화를 내며 잔소리까지… 세상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 아버지는 아들의 불평에 견디다 못해 아들을 공동묘지 무덤지기로 취직시켜 주었다. 퇴근하고 돌아온 아들에게. * 아버지 :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 요즘 드물다, 어때 좋았지? 아들 : 좋기는요!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아버지 : 아니 왜? * 아들 : 나 혼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모두들 누워 있잖아요!! |
첫댓글 고마워요 당호회장님
마스타키가되고시퍼
골프6락ㅇ을 새로 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