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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이 좋은 거창의 안산 감악산(紺岳山 952m) 그리고 합천의 봉두산(鳳頭山540m). 월현산(月峴山619m). 망일산(望日山621m)
산행일시; 2015년 5월21일 (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13.27km 산행시간; 5시간05분
교통편; 새마포산악회. 비용; 25,000원(찰밥.주류대 포함비).+5,000원(이동비).
산행코스; 청연마을 3거리 버스정류소→卍연수사/은행나무→ 산길오름→ 전망대→ 연수사삼거리/감악분맥→ 감악산해맞이표지석/KBS중계소→ 활공장→ 감악산△952m(삼각점 팔각정)→가재골갈림길/좌측→ 돌탑×742봉→ ×829봉(명산2.9km이정표)→ 삼거리/직진.명산 우측.밤티재→ 통정대부 김해김씨 묘→ 밤티재/포장도로→산악회버스이동→들목재→ 봉두산→월현산△619m(삼각점)→ 길주의/우측 무덤→ 저울재→ 망일산(△621m)왕복→ 저울재
■감악산(紺岳山 952m)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남상면 무촌리와 신원면 괴정리 사이에 있는 산이다. 감악산(紺岳山 952m)은 신라시대 감악대사(紺岳大師)라는 스님의 이름을 따서 감악산이라고 했다는 설이 있으며, 거룩한 산, 신령스러운 산, 큰 산의 뜻이 되는 감뫼로, 곧 여신을 상징한다고도 하였다. 한편 산이 크고 신원면 북쪽을 가르고 있어 큰 덕이 된다고 해서 대덕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설이 있다.
감악산(952m)은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안산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북서쪽에서 무촌천이 발원해 북류하며 동쪽의 밤티재·사부랑이재로 산줄기가 이어진다. 거창의 안산으로 대덕산(大德山)이라고도 하였다. 산 고스락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있다.
산, 절, 절을 지은 스님 이름이 모두 감악이란 이름으로 같다. 신라 애장왕 3년 감악조사가 감악산에 절을 짓고 조사의 이름을 따서 감악사라 하였다고 한다. 감악산 감악조사가 지었다는 감악사는 지금의 명소로 자리한 연수사 이전의 절이다.
신라는 통일신라 전쟁 때 원병으로 왔던 당나라 장수 설인귀를 산신으로 삼고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던 민간신앙이 있었다. 그 폐단이 너무 커서 고려 충선왕 때 이를 금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남쪽 감악산에 산신제를 지내오다 그것을 금한 뒤로 절을 짓고 감악사라 한 것으로 보인다. 신라 때 지은 감악사는 망하고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연수사를 중창하였다.
감악산의 산 이름은 거룩한 산, 신령스런 산, 큰 산의 뜻이 되는 감뫼로 곧 여신을 상징한다.
■망일산(望日山621m)은 경남 합천군 봉산면에 소재한 산으로 이산에 올라 해와 달을 바라보았다 하여 망일산이라 칭하였다.
■봉두산(鳳頭山540m)은 경남 합천군 봉산군에 소재한 산으로 산모양이 봉황의 머리 같다 하여 봉두산이라 칭하였다.
■월현산(月峴山619m)은 경남 합천군 봉산면에 소재한 산으로 산모양이 닭처럼 생겼으며 달을 바라보고 있다 하여 월현산이라 칭하였다.
■연수사는 신라 애장왕 3년(802년) 감악조사가 현재 위치 남쪽에 절을 세우려 했는데, 다듬어 놓은 서가래 제목인 큰 통나무가 한밤에 없어져서 다음 날 찾아보니 지금의 대웅전 자리에서 발견됨에 따라 처음 계획을 수정, 이곳에 건립한 것으로 전해온다. 사찰 일주문 옆 600년 된 큰 은행나무(높이 38m 둘레 7m)는 고려 왕손에게 시집 가 유복자를 낳고 속세를 떠나 입산한 여승이 심었다고 전해지며, 현재 보호수로 지정돼 있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사 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는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자를 넣어 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절은 감악대사가 만든 감악사가 빈대 때문에 망하고 고려 공민왕 때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2015.5.21(목) 06;40 새마포산악회 2호차에 탑승 합니다. 1호차는 앵콜 백두대간팀에 배정 되고 명산팀은 2호차입니다. 기존 2호차 멤버들과 합류되다 보니 1호차에서 온 맴버들은 조금은 이질감을 느끼나 봅니다. 같은 새마포산악회라 해도 1호차 2호차는 총무도 다르고 회원들 문화도 다릅니다.
새마포산악회 2호차로 옮긴후 2번째 산행 참여인데 독산타잔 회장님이나 전창환 총무님 배려로 2인1석을 배정 받아 편하게 오고가는 행운을 얻습니다.
산악회 버스는 고속도로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잠시 휴게시간 갖고 산행들머리 감악산 연수사 아래 청연마을 3거리에 10;30 도착 산행 시작합니다. 연수사 주차장 까지 대형 버스 들어 갈 수 있는데 기사가 사정을 잘 몰라 대원들이 도로따라 올라가는 수고를 합니다.
새마포 산악회 산행코스는 당초 ‘연수사일주문→卍연수사/은행나무→ 산길오름→ 전망대→ 연수사삼거리/감악분맥→ 감악산해맞이표지석/KBS중계소→ 활공장→ 감악산△952m(삼각점 팔각정)→가재골갈림길/좌측→ 돌탑×742봉→ ×829봉(명산2.9km이정표)→ 삼거리/직진.명산 우측.밤티재→ 통정대부 김해김씨 묘→ 밤티재/포장도로→×653봉→ 삼각점×657.2m→사부랑이재→×652봉→임도→펜스울타리→ 울타리통과→ ×615봉→ 묘지→ 월현산△619m(삼각점)→ 길주의/우측 무덤→ 저울재’(산행거리: 12km/산행시간 5시간30분) <옵션코스 저울재-망일산(△621m)-433봉-398봉-봉산교(3.8km추가)B코스: 연수사일주문-연수사-감악산(952m)-밤티재(7.5km /3시간30분)‘입니다.
거창은 서울에서 접근이 쉽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드는 곳이고 1 000m 급산도 23개나 되는 고장이라 자주 찾으면서도 못간 산들이 많은데 그중 월여산(月如山 862.6m)있습니다. 그리고 밤티재부터 월현산까지 산다운 산도 없이 무명봉만 있는 잡목의 저항이 심한 코스를 진행하기가 싫어서 개인적으로 감악산-월여산을 계획합니다.
‘연수사일주문→卍연수사/은행나무→ 산길오름→ 전망대→ 연수사삼거리/감악분맥→ 감악산해맞이표지석/KBS중계소→ 활공장→ 감악산(紺岳山 952m△952m삼각점 팔각정)→ 감악산해맞이표지석/KBS중계소Back→이정표(감악사지부도1.1km)방향 →힌돌기도원.윗감악.감악사지부도→ 택시이동→신기마을→ 월여산(月如山 862.6m)→신기마을’ 코스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생각은 거의 비슷한지 준족 김경찬님이 밤티재 이후 산악회 버스로 들목재로 이동 봉두산(鳳頭山540m). 월현산(月峴山619m). 망일산(望日山621m)을 하자는 제안입니다. 참여자 1인당 5천원씩 걷어 기사 기름 값 제공하고 독산타잔 회장님 설득은 김경찬님이 하기로 합니다. 일이 잘되어 저도 대세를 따라 감악산 월여산 개인 산행을 포기하고 독산타잔 회장님 포함 10명 이 새 코스에 참여 합니다.‘밤티재/포장도로→산악회버스이동→들목재→ 봉두산→월현산△619m(삼각점)→ 길주의/우측 무덤→ 저울재→ 망일산(△621m)왕복→ 저울재’를 진행합니다.
0km 0분[청연마을 3거리](10;30)
‘거창사건 희생자 청연마을 학살장소’ 이정표와 길 건너 감악산 연수사 빗돌 그리고 청연마을 버스정류소다. 도로 따른다. 오름길 도로 따르다가 이정표 3거리에서 90도 우향 (cf 직진도로는 감악재-감악산 코스다.) 도로 따른다. 연수사 주차장 좌측 이정표 방향은 물맞는 약수탕-감악산코스다. [1.0km][15분]
1.0km 15분[연수사](10;45)
연수사 경내로 들어와 보호수 600년 수령 은행나무 일별하고 연수사 경내 우측 밭 가장자리를 통과 하여 등산로 초입에 든다. 아무런 안내 표시가 없다. (스님들이 싫어한 탓인지~?)잘 발달된 고즈넉한 숲길이 걷기가 부드럽다. 오름길 올라 전망대 바위에 서고 완만하게 좌틀 허리길 이어 가면 연수사삼거리/감악분맥에 들어서 좌향 차도 따른다. KBS감악산 중계소 나오고 이정표(감악산정상300m/감악사지부도1.1km/신선폭포2.2km/ 청연마을 3거리3.1km/감악재770m)만난다. (cf당초 계획은 감악산 진행후 월여산을 하기위해 이곳으로 Back하여 감악사지부도1.1km 하산. 감악사지 부도에서 신원면 택시<055-942-8080>로 신기마을로 이동하여 월여산을 진행코져 했다.) 직진으로 이정표(전망대0.3km/연수사1.1km/물맞는 약수탕1.0km/선녀폭포2.0km)를지나 팔각정 서있는 감악산 정상에 선다.[1.4km][25분]
2.4km 40분 [감악산정상](11;10)
해발 952m 감악산 정상이다. 거대한 정상석과 함께 훤히 뚫린 사방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팔각정이 설치돼 있다.
감악산 정상에 서면 남동쪽으로 합천호 주변의 금성산 악견산 의룡산 허굴산과 합천 산청의 경계에 솟은 큰 산인 황매산이 월여산 너머에 버티고 있는 모습이 선명하고, 남쪽으로는 멀리 지리산 천왕봉에서부터 웅석봉 정수산 둔철산 왕산 필봉 등 산청의 산들이 펼쳐진다. 또 서북쪽으로는 덕유산 향적봉과 남덕유산, 황석산, 거망산, 기백산, 금원산, 함양백운산 등 그 유명한 명산들이 첩첩이 이어지고, 북동쪽으로는 가야산을 필두로 수도산, 비계산, 오도산, 두무산 미녀봉 등 산꾼들에게 사랑받는 경남 내륙의 이름난 산들이 자기들도 좀 봐달라며 손짓하는 듯하다.
인증사진 남기고 거창의 아람장군 거창의 아름미인 목각상 옆 이정표(명산5.3km/연수사1.4km)에서 이정표 (명산5.3km)방향 따른다. 능선길이 완만하고 등산로도 잘 발달 되어있다. 다시 이정표(명산4.7km/감악산0.6km/연수사1.7km/선녀폭포2.3km/가재골주차장2.5km)만나고 조금지나니 헬기장이다. 능선길 이어 가다가 오름길 올라선다.[2.4km][30분]
4.8km 70분[820봉 3거리](11;40)
이정표(명산2.9km/감악산2.4km) 서있다. 90도 우향 이정표(명산2.9km)방향으로 내림길 내려선다. 내림길 내려 완만한 능선길로 변하면 독도주의 지역이다. 직진 좋은 길 명산 길을 버리고 90도 우향 밤티재 능선 갈림길을 찾아야 한다. 표지기 2장이 걸려 있다. 그리고 소나무 벌목하여 방치한 탓에 길이 없다. 벌목 방치지역 능선 내림길 내려 서면 길은 희미하게 살아난다. 내림길 내려 서다가 길이 희미해 지는 곳에서 좌측능선에 붙으면 다시 능선따라 밤티재로 연결되는 능선이다.
우측으로 묘소있는 곳에서 길은 묘소를 지나 내려가나 묘소를 지난 곳에서도 좋은 길은마을로 빠지는 길이기에 좋은 길 버리고 좌측 희미한 능선길 따라 내려선다. 잡목을 헤치고 내려 서면 2차선 포장도로 밤티재다.[2.0km][35분]
6.8km 105분 [밤티재](12;15~12;45)
밤티재 공원묘지에서 30여분 기다려 변경코스를 진행키로한 10명은 산악회 버스로 봉두산(鳳頭山540m). 월현산(月峴山619m). 망일산(望日山621m) 들머리 ‘들목재’로 이동 13;15 산행 시작합니다.[기다림과 차량이동][60분]
6.8km 165분[들목재](13;15)
‘합천 육묘장’ 입간판 서있는 도로 반대편 절개지 사이로 능선에 붙는다. 능선아래는 새터마을로 가는 농로가 내림길이다. 의외로 능선길은 양호하다. 좌측아래 새터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잡목 가시구간 급경사 오름길 극복하니 다시 좋은 등산로 이어간다. 봉두산 아래 허리길로 능선이 이어져 능선에서 우향 몇발국 진행하니 봉두산 정상이다.[1.3km][30분]
8.1km 195분[봉두산](13;45)
이정표(망일산3.52km/들목재1.3km) 지주목에 선답한 대구 김문암님이 '봉두산 정상 표지판'을 못 박아 두었다.
바로 옆에는 묘1기 가 자리 잡고 있다. 조망 은 시원스럽지 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열린다. 진행 해야 할 월현산과 망일산 산봉과 능선을 가늠 해보고 월현산으로 가기위해 이정표(망일산3.52km) 방향 목책계단 내림길을 따른다. 중간에 양지마을 갈림길 이정표(망일산3.05km/봉두산0.47km)를 지난다. 능선길은 잘다듬어 져있어 진행이 부드럽다. 월현산은 망일산 가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약200m 정도 떨어져 있어 왕복한다.[1.47km][40분]
9.57km 235분[월현산](14;25~14;28)
방향표시만 뚜렷한 삼각점(합천312/***)과 관리표시판이 있다. 그리고 김문암님이 매단 월현산 정상표지판이 반긴다. 인증사진 남기고 네비 밧데리 교환하고 물 한 모금 한다. 능선길로 내려서 급경사 내림길 내려 서니 2차선 포장도로 저울재다.[1.2km][15분]
10.77km 250분[저울재](14;40)
저울재 이정표(망일산1.25km/봉두산2.27km)서있다. 절개지 좌측으로 이동 묘지로 올라서 임도 초입에서 우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 부드러운 능선길 좌측으로 진행한다. 완만 능선길 이어 가다가 급경사 오름길 극복하면 알수없는 이정표(김봉/구멍바위/행정)을 만나고 다시 오름길 오른다. 바위들이 멋진 봉에 올라 좌측으로 철망 울타리 끼고 이어가다가 철망울타리 좌측으로 가는 능선에서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니 이정표 서있는 망일산 정상이다.[1.25km][35분]
12.02km 285분[망일산](15;15)
이정표(봉두산3.52km/ 봉산대교) 지주목에 역시 김문암님의 망일산 정상 표지판이 고정되어있다. 셀카로 인증사진 남기고 서둘러 저울재로 Back한다.[1.25km][20분]
13.27km 305분[저울재](15;35)
밤티재에서 산악회 버스가 도착 전 입니다. 그늘에 앉아 땀 식히니 버스 도착합니다. 옷보따리 꺼내고 씻을 물이 없어 우측 선산으로 들어가 그늘진 묘 상석에서 500cc 생수 한병으로 수건에 물 뭍혀 대충 닦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버스뒤 그늘에서 식탁 메이트끼리 산악회에서 배급받은 밥 에 준비해온 반찬으로 허기진 배 채웁니다. 산악회 제공 막걸리 몇잔으로 갈증 달랩니다.
변경전 산악회 코스와 옵션 코스를 한분은 오늘 처음 오신 청계산의 산방 방주님 1분이었습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변경전 코스를 타다가 청계산의 산방 방주님 옆자리 안은 분은 잃어버린 카메라와 안경 찾다가 시간 늦어 개인적으로 귀경하게 되어 안타 갑습니다. 5천원 내고 변경된 코스 하자는 권유를 물리치더니 조영래 선배님은 길을 잘 못들어 2만원에 트럭타고 다행히 시간내 도착합니다.
5천원 내고 변경된 코스‘조망이 좋은 거창의 안산 감악산(紺岳山 952m) 그리고 합천의 봉두산(鳳頭山540m). 월현산(月峴山619m). 망일산(望日山621m)’를 진행한 10명은 탁월한 선택이었나 봅니다. 코스 변경을 제안하고 독산타잔 김회장님 설득 실천해주신 김경찬님 감사합니다.
17;00 저울재를 출발 합정역 21;30 도착 2/9호선으로 22;10 귀가합니다.
10;30 청연고개 3거리 입니다.
3거리에 연수사 푯돌과 감악산 안내도 있습니다. 우측 도로따릅니다.
청연 버스정류소도 보입니다. 우측 도로 따릅니다.
감악산 정상 통신 중계탑이 보입니다.
이정표 3거리에서 좌향 연수사 방향 따릅니다. 직진 길은 감악재도로 코스입니다.
10;45 감악사 주차장 일주문입니다. 좌측길은 물맞는 약수탕 거쳐 감악산 오르는 코스입니다.
10;45 연수사 경내로 들어 옵니다. 경내 우측 밭 가장자리로 등산로 열립니다.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등산로 따라 오르면 만나는 바위전망대 입니다. 조망 양호합니다.
조망
조망
송신탑입니다. 그리고 해맞이공원 전망대도 있습니다.
이정표 입니다. 감악산 정상 330m 입니다.
감악산 해맞이 조망터
월여산과 황매산
이정표 물맞는 약수탕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11;10감악산 정상 팔각정과 정상석입니다.
인증사진 입니다.
조망 입니다.
감악산 설명판
조망입니다.
조망
거창 아림장군 아름미인 상입니다. 그리고 이정표 입니다. 명산 방향 따릅니다.
가야할 능선과 820봉입니다.
조망
조망
조망
풍광
이정표 명산방향 따릅니다.
헬기장 입니다.
돌탑입니다.
820봉 이정표 입니다. 90도 우향 명산방향 내림길 내려 섭니다.
밤티재 능선을 주의깊게 찾아 내려 오면 만나는 통정대부묘소입니다.
12;15 밤티재 입니다.
12;15 밤티재 표지석입니다. 밤티재에서 같이 할 일행들 기다리면서 30여분 시간 보냅니다. 능선 3거리에서 알바들 한 모양입니다.
13;15 버스로 이동해온 들목재 ' 합천 육묘장' 간판입니다.
능선에서 새터 마을을 내려다 봅니다.
13;45 봉두산정상 이정표와 정상표지판 입니다.
봉두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봉두산 조망입니다.
양지마을 갈림 이정표 안부입니다.
14;25 월현산 삼각점입니다.
월현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14;25 월현산 인증사진 입니다.
14;40 저울재 이정표 입니다. 망일산 왕복입니다. 절개지 좌측으로 오르면 묘지나오고 묘지에서 임도로 들어가 바로 우측 산길로 들어갑니다.
완만한 능선길 이어가다가 만난 이정표 입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김봉방향 따릅니다.
급경사 오르면 망일산 전위봉 입니다.
철마을 좌측에 끼고 능선길 이어 가닥 철망 끝나는 곳에서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망일산 정상입니다.
이정표(봉두산3..25km/봉산대교 )표지목에 망일산 정상표지판 고정 되어 있습니다
15;15 망일산 셀카 인증사진 입니다.
저울재로 Back하다가 만난바위 입니다. 15;35 저울재 Back도착 산행 마감합니다.
산행지도 입니다.
산행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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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먼거리를 이동하셧는데, 항상 안산 즐산 되시기 바람니다.
키메라님~!
댓글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
제 고향이 합천군 봉산면인데
합천댐 생기면서 봉산면소재지가 수몰되어 새터로 옮기면서 관할면이 용주면으로 바꿨습니다.
울 고향산 다녀오셨네요.그냥 맘이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짱(구형모님)~!
합천댐에 수몰된 봉산면사무소 소재지가 고향이었군요.
산천이 수려한 아름다운 고장이었습니다.
좋는 고장의 명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 났다고 생각합니다.
월현산 봉두산 망일산 산세가 아름다웠고 물산이 풍부했습니다.
자라던 옛 추억이 수몰되는 기분은 참으로 애틋할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