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 보좌의 영광을 보는 사람(김요나)
이사야 6;1~8
1절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절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절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절 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절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6절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절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하더라 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새롭게 배운것
이사야는 희망의 선지자이다. 예레미아는 눈물의 선지자이다.
이사야 1~39장까지 고난 심판에 대하여 40~66장까지 희망의 말씀이다.
스랍은 무엇인가?/천사, 하늘의 영적 존재를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것임이요/하나님의 옷자락
옷을 보면 누구인지 알수 있다. 옷은 몸을 보호한다.
언약궤를 보호하는 그룹의 날개 즉 말씀을 보호하는 천사,/우리 마음에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 천사의 보호를 받는다.
옷자락, 능력 /예수님의 옷자락에서 능력이 나감
스랍의 두 날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린다. /자기의 얼굴을 나타내면 안된다./두 발을 가림; 분별하고 다녀야 한다.
나를 높여주는 곳. 내가 영광받는 자리이면 피해야 한다.
성전 가기에 힘쓰고 땅끝을 가야 한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충만해야 한다. /자아발견이 있어야 한다./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예수님을 찾는다./예수님의 제자가 될수 있다.
약하고 추해도 하나님이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할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묵상;
두 날개로 얼굴 가리고 두 날 개로 발도 가렸다. 자기의 얼굴 나타내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존경스러운가? 나는 무엇을 조금만해도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 또한 나의 장점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한다.
그리고 알아주면 어깨가 높아지고 으쓱해진다. 그리고 나를 높이는 자리로 가려고하지 낮은 곳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이 모든것이 교만에서 오는 것 같다. 낮아지자 예수님께 기도하자.
나의 마음을 낯추고 교만을 눈물로 회개하고 모든 일에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자!
2.누가 능히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리요(김요나)
역대하 2;1~6
1절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자기 권영을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 2절 솔로몬이 이에 담군 칠만과 산에 올라 작벌할 자 팔만과 일을 감독할 자 삼천 육백을 뽑고 3절 사자를 두로 왕 후람에게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전에 내 부친 다윗에게 백향목을 보내어 그 거할 궁궐을 건축하게 한 것같이 내게도 그리하소서 4절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진설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5절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보다 크심이라 6절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새롭게 배운점
솔로몬;샬롬, 평화의 왕 예루살렘에 평안이 있었다. 성전을 지으면 평안이 있을것으로 믿는다.
나의 몸이 성전이다. /거룩한 성령이 계시는 전이다./우리가 평화의 사람이 되어야 성전을 지을 수 있다.
다윗의 소원은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하나님 섬기는 것을 기뻐한다.
어떻게 해야 평화의 사람이 되는가?/우리 마음에 먼저 성전을 짓고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마음에 성전이 있는 사람은 마음으로 기도, 예배 찬양 감사 할수 있다.
지혜를 가진 사람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다. 지혜를 가지고 전쟁에서 노예를 얻는 것보다 지혜를 가지고 평화를 이루는 것이 진정한 영광이다./평화를 이루는 방법; 성전에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평화가 온다./평화의 왕이 예수그리스도이시다.
내 마음에 성전을 짓고 살면 마음에 주님이 계시고 성령님 계셔서 평화가 있고 아무것도 두려울것이 없다.
묵상;
평화를 이루려면 먼저 마음에 성전을 지어야 하고 성전을 지으려면 말씀과 기도 예배 찬양 감사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날때 성전이 세워진다. /그리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전을 더 견고하게 세울 수 있다. /말씀과 기도 성령충만하자!
3, 때를 아는 사람(김요나)
왕하5;20~27
20절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 가지고 온 것을 그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저를 쫓아 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취하리라 하고
21절 나아만의 뒤를 쫓아 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 내려서 맞아 가로되 평안이냐 22절 저가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생도 중에 두 소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 부터 내게 왔으니 청컨대 당신은 저희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23절 나아만이 가로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저를 억제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사환에게 지우매 저희가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24절 언덕에 이르러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취하여 집에 감추고 저희를 보내어 가게 한 후 /25절 들어가서 그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대답하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26절 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27절 그러므로 나아만의 문둥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 나오매 문둥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새롭게 배운점
게하시의 죄/탐심, 우상숭배, 재물에 대한 탐심을 물리쳐야 한다.
탐심을 가지면 바른것을 볼수 있는 눈이 없다./스승을 알아보지 못한다./얏보고 비판한다.
거짓말 한다. 회개할 기회를 놓친다./때를 알지 못하면 모든 복을 상실하게 된다.
참 선지자는 우리를 깨워준다. /하나님 아들의 음성을 들을때 겉모양만 믿는다할것이 아니라 순종하며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때를 알기 위해
1)참 선지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2)열심히 기도하고 말씀보고 성령충만해야 한다.
3)영적인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나의 영적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묵상;말씀, 기도 성령충만 외에도 영적인 친구가 중요하다.
어릴적 자주 들었던 말 중의 하나가 바로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주변에도 영적 친구를 잘 두어야 한다. 친구들과의 만남이 결국은 천국만남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4, 전능자의 이상을 보는 자(김요나)
렘1;11~14
11절/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절/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3절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14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새롭게 배운점
하나님이 선지자를 부를 때 환상을 보이신다./살구나무가지/추운 겨울을 겪지만 곧 봄철이 오면 싹트고 꽃피는 인생이다.
고난이 있지만 십자가 붙들고 낙심않고 소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이겨낸다.
놀라운 행복과 영광이 있다./교양하는 가지;빨리 가서 예언하라.
보증하는 가지;지켜준다. 약속하는 가지;새로운 생명이 싹틈
끓는 마음;하나님의 은혜가 끓어오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불타고 우리의 사명감이 불타 오름
하나님은 종들에게 환상과 이상을 보여주고 음성을 듣게 하고 신령한 꿈을 꾸게 함으로 계시를 준다.
인간은 자기의 지식과 재능 가지고는 절대로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고 꿈과 이상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행하려 할때 마귀는 거짓 선지자를 세워 방해하고 대적한다./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꿈 환상을 보여주시고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더 깊은 은혜속에 들어가라고 하신다.
묵상;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시에 순종하여 일을 할때 마귀의 방해가 시작된다.
마귀는 어떻게하나 하나님과 인간 관계를 끊어놓으려고 한다./이런 방해가 반복이 된다.
우리는 이런 방해를 알고 그 방해를 물리쳐야 한다./연단의 과정이 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단계이다.
예수님도 40일 금식 후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사역을 시작하신다.
우리에게 어떠한 시련이 있을때 더욱 부르짖으며 하나님 손을 꽉 잡아야 한다. 그리고 욥처럼 정금같이 나아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