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섬.섬 阿此島 ★
☞ 소풍 가는 날
※어디 : 江華 서도면 아차도
※언제 : 2022.09.23(금)
※날씨 : 약간흐림(🌤)
※누구랑 : 나∼홀로
※코스: 선착장→꼿치해변→
마을→아차도교회→솔해변
→선착장
※거리: 7Km
※시간: 3시간00분
육지와 바다에서
각각 천 년씩 보낸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다가
임신한 여자를 보고
아차 하는 순간에
바다로 떨어져서
아차도가 되었다.
주문도와 볼음도 사이에
옹이처럼 박혀있는 작은 섬
너무나 조용하여
한적한 섬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에서 이렇게 가까운 섬인데
방문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 탓에
먼 지방 여행을 한 느낌이다.
북한과 근접한 곳이라 신분증 검사가 엄하다.
꼿치 해변길....
해변 길을 사이에 두고 갈라졌던 바다는
그 봉우리 끝에서
다시 하나가 된다.
카페 게시글
▷24기 산행기+사진실
한적한 섬 아차도 !!!
항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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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22.09.24 09: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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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경관좋고 정겨운 음악까지 흠뻑빠져보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