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야생화 #손바닥나비난초 우리나라 손바닥난초와는 조금 다른 듯 난초를 닮은 손바닥나비난초다. 일본의 산행에서 느낀점이 많다. 그 곳 사람들은 하나같이 국공들이다. 그리고 하지말아야 할 것들은 철저히 지킨다.
길가에 손바닥나비난초가 즐비하고 특히 잎사귀에 점박이가 있는 손바닥나비난초가 딱 한개체 있었는데 깨끗했다 우리네 같으면 벌써 손을 탓지 싶은데 거기는 그냥 그렇게 있었다. 그것도 부럽다. 많이 느끼고 많이 생각했다. 부러운 국민성 ᆢ 다른 건 몰라도 산에 있는 그대로 자연 그대로 둔다는 점도 사뭇 부러웠다. 철조망ᆢ펜스ᆢ 딱 부끄럽다. 그대로 보고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첫댓글 손바닥나비난초 점박이가 3촉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은데도 잘 찾으셨습니다
점박이라 특히더 귀여운 손바닥나비난초입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저는 딱 한촉만 보았습니다.
작은게 잎이 묻혀서 못보았을까요?
@자스민 바로 길옆이라 잘 보였어요
작년에도 다녀왔으니 대략 위치를 알으니 잘 찾은듯 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엽게 피어난 손바닥나비난초를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초록색에 묻혀서 살짝 올라와 있으니 참 예쁘더군요.
비는 조금씩 뿌렷지만
예쁘게 보고 왔습니다
궂은 날씨에 귀한 자연을 정성스럽게 담아 주셨네요. 손바닥나비난초를 덕분에 즐공합니다.
날씨도 궂고 몸 상태도
별로 였지만 그래도
꿋꿋하게요 ᆢㅎㅎ
우리나라에서는 만날 수 없는 귀한 친구로군요.
생김새도 참 예쁘네요.
우리나라에선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고산식물 같아요
수고하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 꽃이건 야생화는 아름답습니다
일본은 싫어도 직접 가보면 국민성은 배울게 많죠
정말 인정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렇더군요
배울게 많네요.
손바닥나비난초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