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보드카 회사에서 부부동반으로 강원도 정선 여행은 다녀왔지만 가족과 여름 휴가는 같이 하지 못했다.
물론 엄마와 아이들은 에버랜드에서 1박하면서 물놀이에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팬션까집 빌려서 1박 하며 가족의 우애를 다지자.
래프팅을 준비하는 가족들
딸(중2) 엄마(46) 아덜(초6) 아빠(49)
래프팅이 끝나고 우리 팬숀이 있는 곳으로 이용 (강원도 인제군)
아들이 삼겹살과 소세지를 숯불에 굽는다.
저녁식사,
멀리서 바라본 우리 팬션,
우리가 온날이 처음 팬션을 오픈 한 날이라 아직까지 패션이름이 없다. 그냥 강원도 인제군 고사리 몽돌 팬션 옆
냇갈옆 팬션들어오는 도로
내린천 물, 참 맑고 께끗하다
어제 탄 레프팅 흉내내서 물을 즐기는 아들
수변공원
짚라인 탈 장비를 갖추고
일단 쉬운코스 한번 돌고
폭넓은 냇가르을 가로지르는 곳을 짚으로 탄다
무서워 타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라고 한다
첫댓글 정말 보기 좋은 가족의 건강하고 멋진 모습입니다..전 아직 번지점프는 물론이고 레프팅 롤러코스터 등등 타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가족과의 여행으로 좋은 추억 간직하셨네.
비가 오니 더 즐겁더군요.
혜원이의 통통한 얼굴을 보니 살이 좀 쪘나 봐요~ ㅋㅋ 혜원이는 싫겠지만 살찐 얼굴이 더 예쁜데요~^^ 이제는 아이들이 많이 자라서 네 식구의 키가 비슷비슷하네요~ 물놀이 사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좋은 아빠야!!
별**
음, 굳~스
레프팅은 항상 조심 얼마전 내린천에서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
늘 아이들 챙기는 마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