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나의 취미는
독서
수묵화그리기
성인이 되어서는 주로
전문가과정 강의를 하며
매일매일
푸드표현예술치료로
삶의 치유예술 푸드표현으로
건강과 행복을 먹는 시간
푸드표현예술 활동을 하였다.
여전히 푸드표현예술치료는
생활속의 테라피로
나의 심신을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담아
선물로 전하는 좋은 힐링도구.
그리고
또하나의 새로운 취미
식물기르기
아브틸론 참 예쁜 꽃
꽃한송이에 우주가 담겨있다
우리집 크로커스
꽃이 핀모습 기대된다
공기정화식물 필로덴드론버킨
드디어 말린 잎이 다 펼쳐졌다.
다이아몬드 프로스트
잔잔한 흰꽃이 예쁘다
엄마가 작년에 주신 양앵두
지난번 추위를 잘 견디고
흰꽃이 피고있다.
엄마가 잘키워보라고 주신 파피오페딜룸
엄마의 집에 딱 한송이가 피어
꽃말이 맘에든다
어제 분갈이
레드비치
오로라 엔젤
어제보다 조금더 새싹이 쑤욱
예쁘다
장하다
개나리자스민
어제보다 한송이 개화
이 맛에 식물을 키우나보다
칼라데아진저
아브틸론 꺾꽂이
꽃봉오리가 그냥 떨어지길래
과감히 반 뚝 잘라서
화초박사님 울엄마의 아브틸론은
주렁주렁 꽃이 매달려 탐스럽다
오자마자 1주간은 씽씽 한송이가 피더니
그 이후엔 왜 꽃봉오리가 떨어지는지?
화초기르기 공부도 열심히
오늘은 노란 카라를 심었어요.
뿌리를 캐놓았는데 봄이 온다고 삐죽 새싹이
생명의 위대한 힘
화초기르기 공부
공부해야할께 많아진다.
서로 기쁘게
잘 살아가기 위해
늘 감사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