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 파열은 대부분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70세 이상의 연령에서는 50% 이상의 유병률이 보고될 정도로 흔한 질병이며, 50세 이상에서도 생각보다 회전근개 파열이 흔합니다.
반면, 30대까지의 젊은 층에서는 어깨 통증이 심하다 하더라도 회전근개 파열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타고난 힘줄의 건강한 정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결국 유전적 소인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크게 넘어지거나 심한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에도 파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