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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와 함께 IT was....
이우진 추천 0 조회 15 05.12.08 12: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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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08 13:31

    첫댓글 농구를 잘하는 Colin과 우진이가 한 팀이구나. 어느 팀과 비긴거지? 열심히 하면 우진이도 아빠처럼 농구를 잘할 수 있을꺼야. ESL이 왜 지루했지? 우진이는 그 수업을 좋아했잖아? 벌써 방학이 시작되는거야? 좋겠다.

  • 05.12.08 13:33

    Post script : 우진이의 기도가 태평양을 건너서 엄마에게 전해질꺼야. 그래서 금새 나으실테고...아빠가 우진이 일기 포함해서 전해줄께. 안~뇽~

  • 05.12.08 15:16

    우진아! 엄마가 지금 병원에서 너의 글을 읽고 있단다. 우진이의 기도가 엄마에 전달되었는지 어제보다는 조금 귀가 낳아지고 있단다. 고마워~~ 가족 4명이 이렇게 각각 떨어져서 살다니... 어린 승섭이는 엄마 당분간 안보게 되서 좋다고 춤추고... 언제 철드니?? 그래도 귀여운 녀석이지?

  • 05.12.08 15:20

    우진아 감기가 아직 완전히 낳지 않았나 보구나 ! 약좀 더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따뜻한 보리차도 많이 먹고.... 옷 너무 얇게 입고 다니지 말고.. 샤워후 머리 잘 말리고.. 엄마는 병원에서 너무 지루하게 있단다.아빠는 푹 쉬라고 하시지만 집걱정,아들걱정... 엄마는 어쩔수 없는가봐!

  • 05.12.08 15:25

    아무튼 너무 걱정하지마. 꼭 치료해서 오른쪽귀가 잘 들리도록 할께. 정말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다. 엄마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생하고.... 아빠,승섭이,이웃집 아줌마,할머니....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되는구나! 좋은 계획있니? 진이,진선이 언니랑 잘 지내라.. I love you! my girl~~

  • 작성자 05.12.09 13:13

    thanks...I really hope you are feeling better in a week. I love you..oh! and I hope that my little brother is doing a good job in somebody else's house..I wish I could run to korea and come back.. well..I'll pray even harder.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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