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07년 불법 비자금 사태 때 처벌을 면하려 약속했던 경영사퇴와 비자금 사회 환원은 끝내 지켜지지 않았다. 삼성생명 보험 피해자들과 철거민 등 삼성의 피해자들은 여전히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다"라며 "삼성의 중소기업 기술탈취가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음이 국정검사를 통해 드러났다"고도 밝혔다.
반올림은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버 위에 군림해 왔던 삼성을 우리 사회가 더 이상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의 범죄 역사를 끊기 위해서 불법승계, 회계사기 범죄에 대한 이재용의 죄를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기업의 이윤보다
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이
당연히 우선이 되어야죠.
삼성의 책임있는 행동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