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무료급식소에는 정민정, 한혜림, 김현우, 이원석 선생님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계란 카레를 만들어 39명의 어르신들께 나눠드렸어요~~^^
대체식 나눔후에는 해남에서 온 마늘의 껍질을 열심히 벗겼답니다!!
오후 3시가 훌쩍 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네요.
열심히 마늘껍질을 벗겼더니 손가락이 얼얼하셨을 거예요...
한 주는 열심히 까야할것 같습니다.!!
마늘 까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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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만들기 위해 재료 손질 중이신 혜림샘과 현우샘~
지난 주와 같은 사진인 듯 다른 사진. 무엇이 틀려졌을까요?
각종 야채와 삶은 후 껍질을 벗겨 한번 더 구워 계란의 풍미를 살려 만든 계란 !! 카레!!? (백종원의 레시피에서..쿨럭)
양이 많아 작은 곳으로 옮겨 담았어요
민정샘과 원석샘!
카레도 만찬가지로 밥을 반만 담아 남은 공간에 계란을 3개씩 넣어 카레도 듬뿍 얹혀 드렸네요.
오전 10시 전 부터 오셔서 기다리고 계신 어르신들도 계시고.
나눠드리는 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계신 어르신들.
늘 바쁘신지. 나눠드리기 바쁘게 동이 나 버리네요~
간혹 멀리서 부터 뛰어오시는 어르신들도 계셔요.ㅎㅎ
늘 천천히 오셔도 괜찮다고 이야기 드리지만 늘 한 분씩 뛰어오시네요.
이렇게 하여 39명의 어르신들께 계란카레를 나눠드렸습니다.
대체식 나눔 후! 정리 정돈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마늘까기..
열중하고 계신 선생님들.ㅎㅎ
덕분에 생각보다 더 많이 손질했네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달걀카레는 언제나 사랑이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