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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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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젊은 날 푸른 꿈을 찾아서 헤매다
동몽 추천 0 조회 120 08.11.25 21:1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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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8 10:11

    첫댓글 동몽!! 행복의 파랑새. 성공의 파랑새를 찾아 무진장 헤매고 다녔군! 그게 젊은 날의 표상 아닌가? 잘했군 잘 했어... 함석헌 님의 말이 귀 동몽의 마음에 세워진 것. 참일 까? 아닐까? 동몽의 뜻이 참 진리에 세워진 것이라 볼 수 있겠는가?. 내가 부지런히 해서 고아를 돕고. 남을 돕고 하는 것..선한 일. 좋은 일.복되고 행복한 일이 맞기는 맞네만...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한 일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오.--젊은 날의 꿈을 이루려다가..실패 했다면- 모두가 허상아닌가? 그렇다면 귀공 동몽은 그 동안 허상의 신기루를 따라간 것 아닐까? 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동몽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08.11.28 10:15

    나나. 동몽의 인생에서--시간이라는 세월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이 무엇인가? 행복의 파랑새가 남았는가? 남을 도운 선한 일의 성공을 붙잡았는가?

  • 08.11.28 19:26

    동몽!!! 우리는 진리를 만나서 진리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진리 밖에서 행한 모든 일은 다 헛되고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오. 세상사람들이 성공을 향하여 달려 가지만- 성공자는 없다오. 세상사람들은 성공으로 달려가는것 아니고, 실패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오. 마지막 끝자락에 도달하여 보면--실패요. 헛 것이요. 아무것도 남는 장사가 아니었다는 것. 그것을 깨우칠때-다시 길을 바꾸고, 방향을 바꾸어 시간의 끝자락에서 방황하며 헤매다가--길을 바르게 찾는 자도 있고. 그만 깊은 웅덩이에 빠지는 자가 있다오,

  • 08.11.28 19:30

    동몽!! 어린시절 함석헌 님의 강연을 듣고. 그 깨우침이 마음에 세워진것 좋은 일. 그 좋은 일을 찾아 다닌것. 그동안 행복했겠군!! 사람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 바른 인도자를 만나는 것.-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좋은 선생님이고. 바른 인도자일까??? --나를 진리안으로 이끌어 주는자가 참 선생님 아닐까!!! .. 다윗은 어릴때 "사무엘" 선지자를 만나 "왕의 기름부음을 받았고." 중년에 간음하고,살인죄를지어. 범죄하였을 때-" 나단" 선지자로부터 죄에서 구원 받는 인도를 받았고. 말년에는 "갓 " 이라는 선지자를 만나서 - 큰 죄악에서 벗어나 .....--영원히 왕권을 누리게 되고,

  • 08.11.28 19:35

    자손대대로 복을 받는 은혜를 입게되었다오. .동몽!! 귀공을 진리로 인도할 선생님을 만났는가? 귀공의 죄를 지적하고, 씻음 받은 길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을 언제 만낫는가? . .동몽!! 어릴 때는 함 선생님을 만났고. 젊을 때는 -과수언이나 땅의 인도를 받아 헤매였고, 말년에 진리로 인도 할 참 선생님이요. 인도자를 만날수 있기를 바라오. 그 참 선생님과의 만난 자가 바로 성공 자요. 행복의 파랑새, 성공의 파랑새를 잡은 거라오....인생 실천의 선배님께 사족을 달아 미안하오........... === 산파 윤 형 선 올림===

  • 08.11.28 19:56

    동몽!!! 들을 귀 있는 자가 되기를 바라오. 인생이 스처 지나가는 바람이 되어서는 --너무 억울하지 않는가! .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4).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하는 것 같이,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전10;1). 우리의 마음의 과녁을 어디에다 촛점을 맞추고 있느냐?..동몽!! 우리는 듣지 못하는 귀. 보지 못하는 눈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 때.. 지혜자의 우편에 설 수 있다오. 동몽!!! 대기권을 보는 눈에서 성층권을 보는 눈을 가진 자되어

  • 08.11.28 20:00

    동몽! 점심- 부폐 잘 먹었네. 다음에는 포도원에서 포도 판 돈. 땅 판 돈으로 점심을 한 번 더 먹었으면,.......내가 음식-욕심을 내고 있으니, 내가 악한 자 일세!! 동몽 고맙네!!! ===산파 윤 형 선 올림===

  • 작성자 08.11.29 18:47

    설교 말씀 가슴에 삭여 간직하겠습니다. 밥은 입에 맞아 는 지 ?

  • 08.11.29 20:09

    그 후 1974년 이후 서울에서의 새 인생 살이는 ? 그 게 너무 길게 말고 간략하게나마 전해 주구려?

  • 작성자 08.11.30 03:51

    날려버린 안용진의 댓글, 한편의 소설보다 진솔하고 참신한 글이네 형이나 나나 일찍이 외도한 사람은 말하지 않으면 속네를 잘 몰라 젊은 우리들이같이 걸엇던 아픔과 꿈이 크게 다르지 않네.나도 고향모교에서4H운동에꽤나 열심이었지 시대의 흐름에 같이 호흡한 결과 긍지를 느낄뿐 한편의 자서전이 시작되었네.천천히 더듬에 잘 다듬으면 그것이 바로 역사가 아니겠나 깊은 감명 받았네 계속이어주게 하이팅 동몽의 자서전 탄생을 위하여 건배

  • 작성자 08.11.30 04:11

    돈키호테는 역시 센스가 있어 그 이후가 궁금하지? 많은 사람들이 걷는 길 결혼하고 자식낳고 서울이라는 곳이 어떤 곳이라는 것을 알지않나. 힘든 생활 18년 하고,52살때 그 성격 어디 가나 또 때려치웠지. 원상복구 할려고 하지만 이젠 세상이변했어 내 손길이 필요치 않았어 사회의 안전 장치가 잘되어가더군 그래서 방랑의 길을 걸었지 배낭하나 메고꿈을 찾으면서, 어린 시절 꿈꾸던 꿈은 절대로 포기하지않고 있지. 아마 죽을 때 까지일꺼다. 앞으로 계속 터트릴 꺼니까? 지켜 보게 돈키호테 자꾸 친해지고 싶어. 옆에 같이 있는 것같이 느껴지네.

  • 08.11.30 23:53

    동몽! 죽을 때까지 방랑길을 걸어간다면- 억울하지. 어린시절 꿈은 개꿈이야! 허상의 고집 꺽고, 새로운 꿈을 꾸어봐! -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쫓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너희가 육신으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 이로되,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롬8;13) . 동몽! 육신 좋아하는 것 따라가면. 멸망이야.. 눈에 보이는 것 좋다고 따라가면 사망이야. 동몽! 삶의 기준이 내 가 아니야 ! 내 뜻. 내 생각. 내고집은 은 꺽어야하고. 내 사상은 깨어져야 한다오.-여리고성이 무너지듯 내 생각의 틀을 깨어야해요!! 산파

  • 08.12.01 00:12

    동몽!!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내 뜻대로 산다. 이거지.--영적 지혜를 얻는 자가 생명을 얻는다오. 어리석은 자는 지혜가 불러도 듣지 못하고, 대답 할 줄 모른다오. 지혜를 얻는자와 명철을 얻는자는 복이 있나니, 지혜는 진주 보다 귀하니,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있고.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지혜는 그 얻은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자는 복되도다. 동몽!! 어리석은 자의 말이나, 들을 귀가 세워지기를 바라오. ===산파 윤 형 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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