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량용 장비
1.1 개요
[궤도로 유명한 미국의 캐터필러사의 궤도 무한궤도를 사용해서 유명해진 트랙터의 상표/회사 명칭이 너무 퍼져서 무한궤도를 뜻하는 말로도 쓴다.]
[궤도는1800년대 중, 후반 부터 증기 트랙터나 마차(!) 바퀴가 진흙탕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발명되었으며 크게 실용화시 된 것은 캐터필러라는 상표명으로 나온 트랙터때 부터이다 주로 진흙탕인 농지에 빠지지 않기 위해 트랙터를 위해 개발된것이 그 시초이다]
1.2 구조
[무한궤도가 유명해진것은 세계1차,대전에서 영국군이 세계최초의 전차인 MK1에 이 궤도를 장착하기 부터이다. 지루한 참호전을 돌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비밀무기는 양옆에 거대한 무한궤도를 장착하여 미속 4~5킬로로 이동이 가능했으나 이 때 사용된 궤도의 수명인 고작 수백미터 어떤건 수십미터에 불과했다]
[현재 궤도는 전차외에 농기구나 산업장비에도 널리이용되고 있다. 일단 험지에서 돌파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반면 가격이 비싸고 유지비용 역시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현대의 궤도차량은 러시아나 북극 남극같은 극한지에서 유일하게 이동이 가능한 운송체계중 하나이다. 1년내내 거의 빙판인 이런 극지방에서 바퀴탈린 차량은 거의 이동이 불가능하다]
1.3 활용
[현재 궤도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고숭 하나는 바로 전차이다. 전차는 어디든 이동이 가능해야 하고 무게또한 무겁기 때문에 이런 궤도가 아니면 도저히 이동할 방법이 없다]
[궤도는 험지에서도 바퀴가 빠지지 않고 잘 다니기 때문에 건설용 중장비 뿐만 아니라 탱크, 장갑차와 같은 군용 차량류에도 많이 쓰인다. 다만 바퀴가 여러개 되어야 하고 궤도 자체도 있고 해서 전체적으로 무거워지는데다가, 접지면적이 크다보니 도로나 비교적 평탄한 지형에서는 일반 바퀴를 쓰는 차량에 비해서 최대속도는 떨어진다. 또 바퀴가 많고 최악의 경우 무리하게 기동하다가 궤도가 벗겨지는 경우가 있어서 정비소요도 일반 바퀴형 차량에 비해 많은 편. 즉 가격 + 무게 + 유지비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바퀴를 쓰는 차륜형 중장비나 기갑차량도 꾸준히 등장하는 상황이다]
1.4 하프 트랙
출처 엔하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EB%AC%B4%ED%95%9C%EA%B6%A4%EB%8F%84
M1 전차의 궤도와 K1/K1A1 의 궤도 이야기
오늘 이야기는 궤도 입니다. 모통 영어로는 Continuous track 혹은 treads(영어. orbit이 아니다) 라고 표기합니다.
궤도는 둥글게 만든 궤도 안에 바퀴를 넣어서 전진할 때 마다 '앞으로 궤도를 뻗어서' 바퀴가 계속 궤도 위에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장비를 의미합니다.
[궤도를 장착한 전차가 활약한 1차대전의 솜느전투에서 전차를 초기형태의 궤도를 장착하고 시속4~5킬로의 낮은 속도였지만 철판을 부착하고 참호를 넘나들수 있는 유일한 병기중 하나였다]
흔히 '캐터필러'라고도 하는데, 무한궤도를 사용해서 유명해진 트랙터의 상표/회사 명칭이 너무 퍼져서 무한궤도를 뜻하는 말로도 씁니다. 언젠가 케가 캐터필러라고 리뷰에 썼더니 아니라고 난리(?)를 치시던분이 계셨는데 마치 중장비 회사명인 포크래인이 고유명사화 디었던 케터필러도 그런경우라 하겠지요.. (그래서 아직은 저도 궤도라고 리뷰에 표기합니다.)
전차에는 바퀴대신 사용합니다.
전차라는것이 보통 40~60톤 심한건 70톤까지 무게가 나가는 중장비이고 또 전장터가 주로 도로보다는 험지에서 운영하다 보니 일반작인 바퀴를 가진 차량으로는 거대한 하중과 험지돌파력이 떨어져 전차가 개발된 1차대전부터 전차는 바퀴보다는 궤도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현가장치의 발달과 여러개의 바퀴를 가진 장륜식 차량의 등장으로 여러개의 바퀴를 장착한 전차와 비슷한 장갑차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긴 합니다.)
[1차세계 대전을 거쳐 2차대전에 이르면 병기로서 급성장을 하게된 전차에 있어 이를 어디든 가동케 할수 있는건 궤도 때문이였다. 물론 2차대전의 궤도는 1차대전에 사용된 전차의 궤도보다는 더 오래 달릴수 있었지만 그 수명은 불과 1~3백 킬로에 불과한것도 많았다 1~3백 킬로 마다 궤도를 갈아주고 손봐주어야 하는일은 전차병에게 매우 고된일중 하나였다]
하지만 2차대전을 거쳐 현대에까지 전차의 바퀴는 역시 궤도 입니다.
현재 이 궤도에 관한 최고의 기술을 가진 나라는 독일 입니다.
[현재 독일의 딜사는 전차궤도 부분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이다. 이 회사의 궤도는 특히 내구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딜사의 Diehl 570궤도는 수명이 1만킬로를 넘어가는데 이는 미국이나 영국의 궤도 제작사의 5배를 넘는 수치이다]
독일하면 외계인을 고문해서 기술을 얻어낸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정도로 기술력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나라인데.. 특히 전차 기술에 대해서는 미국과 소련을 가볍게 능가하는 첨단의 그리고 원천적으로 뛰어난 전차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딜사의 궤도들은 주로 레오파트 전차 씨리즈에 사용되는데 뛰어는 승차감과 내구성으로 정평이 자자하디. 어느정도냐면 현재 미군이 사용하는 최신 T-158 궤도가 3200킬로마다 갈아주어야 하는데 (기존 T-156은 1250킬로마다 갈아주어야했다) 독일 딜사의 570 씨리즈를 무려 15000 킬로를 달려도 끄덕없더라는 실험결과가 있다. 과연 독일인은 외계인을 고문하여 기술을 얻어낸다는게 맞는말인것 같다]
대표적인 독일제 전차 기술로는 1500 마력급의 전차용 디젤엔진 (MTU 씨리즈) 과 현가장치 그리고 서방전차의 표준주포라 할수 있는 120밀리 활강포 기술과 더불어 전차용 궤도에 있어서도 거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나라인데 그 전차용 궤도를 만드는 회사가 유명한 독일의 딜사 (Diehl) 입니다.
[K-1 전차에는 독일의 MTU社의 MB871Ka-501 4 스트록 V형 8기통 디젤엔진(1200마력)이 장착된다. 이는 독일이 자랑하는 전차용 엔진으로 레오파트를 비롯 K-1 /K1A1 등에도 탑재되는 매우 우수한 성능의 전차용 엔진이다. 원래는 1500마력급의 엔진이지만 블록을 추가하거나 빼는식으로 출력을 조절할수 있다 ]
[MB871Ka-501 4 스트록 V형 8기통 디젤엔진(1200마력) 은 변속기와 엔진이 붙어있는 파워팩 형태로 교체가 쉽고 엔진수명과 성능도 매우 우수한 편이다. 한국은 개발당시 순간 가속력은 우수하나 엄청난 연료를 잡아먹는 M1 전차가 장착한 가스터빈 엔진이 아닌 독일제 디젤엔진을 선택함으로써 우수한 연료효율과 더불어 수출에도 자유로운 입장이 되었다. 원래 K-1 에는 미국 텔러다인 콘티넨탈사(현 제너럴 다이나믹스 방산 엔진 사업부)의 AVDS-1790-9A 디젤엔진이 탑재되기로 예정되었으나 K-1전차의 수출을 염두에 두고 있던 한국은 미국이 이 엔진의 수출에 난색을 표하자 독일제 엔진으로 교체해 버렸다. 현재 독일은 전차용 디젤엔진에 대해서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뛰어난 전차용 디젤엔진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세게에서 유일하게 2천마력급 전차용 엔진을 개발가능한 나라이기도 하고 더 작은 크기에 1500마력급의 전차용 엔진개발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
[독일전차 기술은 전차용 엔진 궤도외에도 전차의 주력무기라 할수 있는 포기술도 압도적이다. 라인메탈사가 개발한 Rh-120 120밀리 활강포는 현재 서방전차의 거의 표준무기로 불릴정도로 모든 나라에서 주력화포로 이 포를 사용중이거나 라이센스 중이다 최근에는 포신을 42구경장에서 55구경장으로 늘려 사거리와 파괴력을 높인 버젼이 등장했고 추후에는 140mm 포도 개발예정이라고 한다]
독일제 궤도가 얼마나 뛰어난지는 미국산 전차 궤도인 T-156 궤도가 1287Km 정도일때 독일 딜사의 기술로 만들어진 신형궤도인 T-158 궤도의 수명은 약 3,218km 로 거의 3배에 이르렀고 원판인 독일 딜사의 570궤도는 수명이 10000km가 넘어가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 딜사의 궤도는 내구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최신의 570 모델의 경우 무려 16000 킬로를 운행하고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지금 미군이 사용중인 T-158의 경우 약 3200킬로 마다 새로 궤도를 갈아주어야 한다]
실제로 호주 육군이 이 Diehl 궤도를 시험했을때 16,000km를 별다른 문제 없이 시험에 성공했으며 영국측 자료에서도 15,000km가 넘어간다고 언급하고 있으니 일반적인 전차용 궤도에 비해 수명이 자그마치 5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물론 Diehl 궤도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으니 전부 이런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는 말을 못하지만 최대 수명이 미국의 T 궤도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나는건 사실입니다.)
[독일딜사 궤도들은 강력한 내구성과 뛰어난 성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 독특한 더블핀 방식에다 고무패드의 경우 열과 경화에 무척강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보통 궤도의 약 3~5배의 내구성을 가지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기에 전차용 주포인 라인메탈사의 Rh-120 활강포 기술과 더불어 독일산 전차용 궤도는 현재 서방전차의 표준궤도로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미군의 T-158 궤도
미국은 과거 T시리즈로 불리는 궤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궤도는 1970~1980년대 M60 전차가 사용한 T97E 시리즈의 뒤를 있는 궤도로 이어 등장한 미육군의 주력전차인 M1과 M1A1에 약간의 개량으로 자연스럽게 사용되었죠.
[1990년대 초반까지 미군은 T시리즈로 불리는 궤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八자 형태의 고무패드가 특징인 이 궤도는 걸프전 당시에도 참가한 M1전차들이 이 궤도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 八자 형태의 고무패드가 특징인 이 궤도는 걸프전 당시에도 참가한 M1전차들이 이 궤도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1970년대부터 사용해온 T97E 씨리즈 같은 궤도를 약간의 개량으로 사용해왔가 때문인데 무게게 더 증가한 M1전차들에 이 궤도는 너무 약해 이들 궤도의 수명은 고작 1200킬로 남짓에 불과했기 때문에 새로운 궤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 궤도의 수명이 1,287km 정도로 짧은 수명이 계속 단점으로 지적되어 오자.. 미육군은 새로운 궤도를 채용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사실 미군장비에서 T-156 궤도가 쓰인 이유는 M60 전차들이 사용하던 T-97 궤도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상대적으로 무게도 가벼웠기 때문이지만 그보다 무게가 훨씬 무거운 M1전차들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랐던 것입니다.
이제 궤도의 수명을 늘려야 함을 미군은 깨달게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궤도도 도입된게 바로 이 T-158 궤도입니다.
[걸프전 이후 새로운 궤도의 필요성을 체감한 미국은 독일 딜사의 기술협조를 얻어 T-158 궤도를 개발하게 된다. ]
이 T-158 궤도는 우수한 궤도 제작기술력을 가진 독일 딜사의 기술협조를 얻어 제작된 신형궤도로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고무패드가 장착된것이 틀립니다.
[ T-158 궤도는 우수한 궤도 제작기술력을 가진 독일 딜사의 기술협조를 얻어 제작된 신형궤도로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고무패드가 장착된것이 틀립니다. ]
[최근 미국은 T-158의 수명에 또 부족함을 느껴 T-158LL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의 수명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치만은..T-158보다는 더 많은 수명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분명합니다. T-158과 T-158LL의 차이는 궤도에 불쑥 올라온 가이드핀이 막혀있으면 T-158이고 뚫려있으면 T-158LL입니다. 위가 T-158 아래가 신형 T-158LL 입니다.]
사실 미군은 독일의 딜사의 궤도를 그대로 수입하여 사용할려고 했으나 딜사의 궤도를 사용하려면 M1 전차들의 스프로켓 휠부터 아이딜러 휠등 전체적으로 손봐야 할 부분이 많고 이는 당시 전비지출을 초래할것이 당연함으로 (미국이 뵤유한 M1전차는 무려 3천여대가 넘는다 이걸 다 바꾸어준다고 하면.. 그 비용이..!!)
[T-158 꿰도는 M1A2를 시작으로 M1A1 에도 사용중에 있으며 신형 T-158 궤도의 경우 기존 T-156 궤도에 비해 수명이 3배이상 늘었다]
그래서 딜사의 궤도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M1A1 씨리즈와 M1A2까지 모두 사용할수 있는 전차용 궤도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T-158 궤도였습니다.
[T-158 궤도의 분해모습.. 원래 미군은 독일딜사의 오리지날 궤도를 수입하려 했으나 미묘하게 스프로켓휠이나 아이딜러 휠등의 크기가 틀려 이를 전부 교체하는 비용이 엄청나게 들자 딜사의 기술협조를 얻어 개발한것이 바로 T-158 궤도인것이다. 이 궤도의 등장으로 과거 1200킬로에 불과하던 T-156 궤도의 수명이 3배 이상 증가하였다]
T-158은 이후 AIM개수를 통해 M1A1도 이걸로 바뀌었으며 무게가 1.3톤이 더 추가되게 되었지만 기존수명이 1,287km 에 불과했던 궤도의 수명이 3,218km까지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는 거의 모든 M1전차들이 T-158 궤도로 교체한 상태이다]
이는 비록 오리지날 딜사의 궤도보다는 1/5 가량으로 수명이 짧지만 기존 사용하던 T-156궤도보다는 무려 3배나 늘었으나 독일의 전차 기술이 얼마나 앞서 있는지 잘 알수 있는 부분 입니다.
한국육군의 K1/K1A1 의 궤도
한국군의 경우 K1 과 K1A1전차의 경우 초기에는 T-156을 사용하고 있었고 (당연하게도 K1자체가 미국의 M1전차의 설계를 그대로 들여온것이니.. )
[한국군의 주력전차인 K1/K1A1 은 초기에는 미군의 T-156 궤도를 그대로 이용한다. 이는 K1전차 자체가 M1 전차의 개발과정중 나온 전차이기 때문이다]
2009년부터 T-158의 좋게 말하면 한국식 궤도 나쁘게 말하면 짝퉁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미군이 걸프전 이후 딜사의 기술협조로 T-158 을 개발하여 사용하자 이를 살짝 배낀 제품을 개발 배치하게 되는데
[그러다 2009년경 신형궤도를 개발 보급하게 되는데 이는 사실 미군이 사용하는 T-158 궤도를 무단으로 복제한것이 였다 이로인해 문제가 있었는데 주행중 자주 미끄러지는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이후 이 궤도는 전원 반품되어 해병대용으로 사용되어진다]
이게 T-156의 센터 가이드와 T-158 패드를 합쳐놓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운데 센터가이드가 뚫려있다 M1A2용 T-158 은 막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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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신형궤도는 미군이 사용하는 T-158과 독일딜사의 제품을 교묘하게 섞어넣은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궤도자체는 미군의 T-158을 패드는 독일의 딜사 제품을 많이 참고했다]
[특히 한국군의 신형궤도는 가운데 센터가이드 이 이렇게 뚫려있는데 반해 미군의 T-158은 막혀있는것이 다르다. 그외는 거의 같다]
[이게 미군용 T-158 궤도로 센터가이드가 막혀있다]
혹자는 미국식과 독일식의 장점을 뽑아만든것이라 자찬하기도 하지만 이 초기형 신형궤도는 도로상에서 미끄러짐이 심해 결국 반품하고 이를 해병대 K1용으로 돌리게 됩니다.
[암튼 초기 신형궤도는 도로상에서 미끄러지는 문제가 있어 전원 회수해서 해병대로 돌리고 다시 구형 T-156 구형 궤도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정식으로 딜사의 기술협조를 받았는지 어땠는지 모르지만 고무패드 재질을 개량한 신형 궤도가 다시 개발되어 현재 K1A1 전차를 비롯 K1전차에 도입되고 있으며
[최근들어 고무패드 재질을 개량한 신형궤도가 다시 개발되어 보급중에 있다고 한다 이로인해 과거의 미끄러지는 문제점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고 한다. 사진의 궤도가 최근 보급중인 신형궤도라고 한다]
대한민국 육군의 차기 주력전차인 흑표 전차의 경우 K-1/K1A1에 쓰인 궤도를 공용하거나 일부 부품을 살짝 변경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신형궤도는 한국군 차기주력전차인 XK-2흑표에도 사용중에 있다 전체적인 수명은 미군이 사용하는 T-158과 비슷할것 (약 3400킬로정도일듯..) 으로 보인다]
아마 한국군 전차의 궤도 수명도 미군과 비슷한 3천킬로대가 수명일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신나고 재밌고 유익한 무한궤도 이야기 잘 봤습니다. 이제는 전투기 랜딩기어에 관한 신나고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도 좀 해주.....(끌려감)
미라지님 스크 랩 좀 해가도 될까요~~^^ 굽신 굽신
그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런가요? 저도 해외 인터넷 싸이트에서 읽은거라 현지하곤 다를수도 있겠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궤도의 고무판이 그래서 덧대어 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