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선운산을 만나고 왔습니다.
안개가 짙게낀 서해안고속도로를 1시간여 달려서 선운산 등산과 꽃무릇을 만났습니다.
2022년 9월18일날 영광의 불갑산에 가서 원없이 꽃무릇을 만났었는데 2023년 9월18일날은 선운사의 꽃무릇을 1년만에 대면을 했습니다.
오래전에 선운산을 나홀로 종주했었고 몇년전에는 절친 산친구들과 종주를 했던 선운산 오늘은 종주코스의 절반을 산행하였습니다.
선운사의 꽃무릇이 절정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기위하여 찾아와 넓은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 언 제 : 2023년 9월 18일(월)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 코스 : 선운사주차장- 우체국수련원- 경수봉 들머리-능선-경수봉-벌봉-마이재-수리봉-국사봉-견치산삼거리-소리재-낙조대-천마봉-데크길-도솔암-진흥굴-선운사-일주문-주차장(산행 거리 :14.29km. 산행 시간 : 7시간15분)
↑↓ 선운산 등산 코스
↑ 선운산주차장. 이른 시간이라 내 차만
↑우체국수련원 앞을 지나고
↑ 경수봉 들머리
↑ 짙게 안개낀 부안 방면
↑ 바다 건너 위도가
↑↓ 낙조대 모습
↑ 도솔암 근처에 내려 오니 꽃무릇이 보이기 시작
↑ 도솔암
↑ 진흥굴에서
↑↓ 선운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