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4~08.31(7박8일) 오랫동안 기다렸던 해외여행.....거(去)평안 내(來)평안을 염려 해주는 자식들의 배웅을 받고 떠나
빙하, 폭포,간혈천,온천이 유명한 나라인 대서양의 섬나라 아이슬란드행 FINNAIR(핀란드 항공)으로 약 20시간을 날라서 갔다. 시차는 9시간이나 차이가 있었다. 진이 쏙 빠진채 아이슬란드 수도인 레이캬비크에 도착하자 바로 시내 투어, 이틑날은 비가내려서 우산쓰고 폭포 관광하고,3일째 ~ 최남단 주상절리와 퍼핀새(코뿔바다오리)서식지도 보았다.
4일째~거대한 빙하(요쿨살론)호수 관광을 하였다. 5일째~ 세계 10대폭포중의 하나인 거대한 굴포스 폭포와 15분 마다 물 분수를뿜어 대는 간혈천을 관광했다. 6일째~오전에는 자유시간, 점심매식도 해 보고 자유롭게 시내 관광을 하고,오후에는 규모가 거대한 유황노천온천(38도~40도)에 피로를 풀었다.
**식수는 수도물을 틀어서 바로 먹어도 물맛이 좋았으나, 관광이 주된 산업인지 물가는 우리나라 돈의 4배나 되었다.(예;크로와사
빵2개 240...우리돈 24,000원) 자연이 살아 있어 어느곳을 가든 수많은 폭포와 빙하, 온천이 있는 빼어난 경관에 정신이~~뿅~가버릴 정도였다.바이킹이 숨겨놓은 보물은 못 찾았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ICELAND아이슬란드
하늘빛 블루라군....올려다 보면 하늘 내려다 보면 블루라군
화산과 빙하, 야생의 지역이 공존하는 대서양의 섬나라
*수도....레이캬비크(인구 65%가 거주
*화페단위....아이슬란드 크로나
*면적.....1,030만ha(세계 107위....ㅇ한국보다 1.3배 더크다)
*인구....37만 5,318명(세계102위)
*기후...해양성 기후
*종교....루터교 81%
*시차.....한국대비 9시간 느림
*전압....230v/50hz
*추천.....6~8월
*퍼핀새*(한국어로...코뿔 바다오리)
무언가 이유업시 억울하고,불쌍하게 생긴듯한 이새는 평귄처럼 귀여운 모습으로 하늘을 날수 있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있어 아이슬란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이다. 길거리 벽화에도 그려질 만큼 아이슬란드를 상징하는 마스코트이다. 몸의 칼라가 마치 앵무새처럼 화려해서 바다의 앵무새라고 불리기도 하며 뒤뚱거리는 모습이 광대 같다하여 바다광대로도 불린다. 수명은20년,1년에 1개의 알만 낳는데 개체수가 줄어드는 원인이다. 알은 보통 36일~45일 사이에 부화한다.날개로만 수영이 가능하다. 한꺼번에10마리의 고기를 물수 있다. 퍼핀의 천적은 바다갈매기이다.
하늘높이 솟구치는 간혈천이 여러군데 있다.
인천공항->헬싱키->레이캬비크행
FINNAIR (핀란드항공)...총20시간
아이슬란드 공항부근의 조망
시내에서 제일높은 건물~교회
교회마당에 피어있는 꽃
마가목 열매가 탐스럽다
아메리카 신대륙을 맨처음 발견한 사람 동상
교회내부
도로에 무지개색으로 그려놨다
전망대 에서 본 레이캬비크 시내
한국의 미나리 아재비꽃 비슷하다.
옛날 물탱크를 전망대로 개조했다
길가,숲속,정원에서 자주보았다
질경이 꽃
대서양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배를 모형화한 조형물
레이캬비크 시청내 아이슬란드 지도
덩치가 큰 고니
시청앞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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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마늘의 꽃
시청앞 정원의 꽃들이다.
수피가 꼭 사람눈 같다
셀야란스폭포....63m의 좁고 높은 폭포. 폭포 뒤로 들어갈수있는 유일한 폭포이다.
폭포뒤 동굴에서 찍었다
폭포뒤
햄버거 식사
바이킹의 보물이 숨겨져있다는 스코가 폭포(남부 최대폭포)
트래킹 코스를 올라가면 폭포를 위에서도 볼수있다.
위 전망대 에서본 폭포
폭포물길 따라 트래킹을 하다보니 🐻 곰의 형상을 한 바위도 보인다.
주상절리 해변 절벽에 퍼핀새 안내판
주상절리 동굴안에서 해변쪽으로 한컷
퍼핀새가 서식하고 있었다
주상절리 동굴
주상절리 에서 한컷
몽돌해변
해변이 모두 검은 모래였다
퍼핀새
3마리가 모여있는 퍼핀새
퍼핀새
톱풀
자동차길을 걸어가고있는 토실토실한 양들
퍼핀새의 서식지 인 코끼리바위
절벽에 퍼핀새 가 서식하고 있었다.
이런 폭포는 자주보였다
흔하게 보이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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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모시대꽃?
빙하보러 가는 낮은 교목의 숲길엔 야생 블루베리가 많아 한웅큼 따먹으며 트래킹을 했다.
거대한 빙하
흐르는빙하....지구 온난화로 빨리 녹고 있는 빙하.
요크살롱 지역 빙하군이 많이 떠있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깨져녹은 빙하조각을 깨물어 봤다
아름다운 빙하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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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빙하를 배경으로 한컷
블루라군 경치배경으로 한컷
키스하는것 같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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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사이로 쏫아지는 햇살~!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곳.....매년 3cm정도 벌어지고
있다고한다.
용암의 흔적
특이하게 생긴 협곡~관광객들
세계10대 폭포중의 하나인 거대한 굴포스폭포.
폭포아래에 초대형 크레바스가 있어
땅으로 꺼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가끔 무지개가 생겼다
거대한 폭포
밑이 안보인다
무지개
솟구치는 간혈천 을 찍으려고 사람마다 스마트폰을 들었다
간혈천이 여러군데 있었다.
우와~!
함성에~순간포착....찰칵
섬나라여서 인지 해당화가 가끔보였다
꽃을 찍다가 이름모를 큰 애벌레도봤다.
대형오리들이 해변가로 행진
대서양을 바라보며 소원도 빌어본다
구글지도가 나의 위치가 정확하게 표시 되었다.
한국의 마가목과 같았다
유황냄새 나는 큰규모의 노천온천
38도~40도. 흰색 머드팩과 음료수
한병제공했다......2시간.
큰바늘꽃?
꽃마리?
레이카비크 공항에서->헬싱키->
인천공항
*여름시즌~백야현상
*겨울시즌~오로라
#7박8일 화산과 빙하 야생의 지역이 공존하는 다서양의 섬나라
투어 잘하고 무사히 귀국해서 좋았다
첫댓글 약초꾼 님.
좋은 여행을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