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년 7월16일~17일
장소 : 음성 맹동지 14번골
날씨 : 비왔다 그쳤다를 수십번 반복하며 이슬비였다가 폭우였다가...
동행 : UP(김원근)
수심 : 대략 6~7미터(입질층 : 3.5m ~ 4m권)
척수 : 19척, 21척
떡밥 : 척상, 포테이토, 노즈리글루텐
조과 : UP(김원근) 40여수, 쟈칼(김우근) 30여수
내용 : 빵사네(안윤일)형님과 핑크감자(임창현) 형님이 번출전 맹동지에 오신다는 사전연락을 받고
동행 일정을 맞추어 기다리다가 사정으로 인해 못오신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맹동지가
요즘 가히 폭발적인 조황으로 여러 조사님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여
저또한 찾게 되었습니다..비가 오기에 고달픈 낚시임에 틀림없었지만 다른 저수지와
비교되게 찐한 손맛을 안겨 줄곳이기에 서슴없이 찾게 되었습니다. 도착후 밤 8시에
첫 떡밥이 들어가고 8시 30분경 UP형님의 첫수를 시작으로 동틀무렵까지 소나기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낚시한 사람은 저와 UP형님 2명 이었기에 소란스럽지 않아
조황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비가오기에 장갑을 끼지 않았던 저는 다음날 손바닥이
벌겋게 익어있을정도로 붕어들의 파워는 좋았습니다. 낮에는 여러조사님들이
들어오시면서 장척이 유리 했습니다.. 비로인해 랜딩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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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쟈칼(김우근)의 낚시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쟈칼(김우근)
첫댓글 우근아~
붕어 침 그만 맞춰라~^^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쟈칼(김우근)님...ㅋㅋ
나타는 왜 삐진겨
장대낚시 하느라 팔좀 아프셨겠네요
덕분의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형제는 용감했당,,,넘많이잡으셨으이,,암튼 부러우이,,,,,,ㅎㅎㅎ
혼자만 좋은데 가고 흑 ㅠㅠ 암튼 손맛보느라 고생했다 ㅎㄷㄷ ㅡㅡ;;
한번 가야겠는데요 ㅎ
미안 하다 우근아.. 그날 비가 와서 두메지로 이동하기가 넘힘들어서.. 즐낚하고 너무 무리하지말고...
흠 가고는 싶지만 거리가 넘 멀다 ㅎㅎ 언능 출장길이 끝나야 하는데..
기둘려라 쟈~칼
수고 많았다~~~맹동지는 넘 멀어 역시나~~~^^ㅎㅎ
음성이면 그리 멀지 않은 곳 아닌가??
저곳이 늘 그리운 그곳입니다. 맹동지... 올해는 꼭 가봐야 할텐데....
사진 잘 봤습니다.^^
형님과 아우...... ^^*
항상 같이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피서철 피서 낚시네여~~ 시원한 가운데 즐낚이네여~~
미안타~우근아 댐 낚시와 거의 같네 함 가야겠네~~
여기는 뒤에 텐트칠곳도 없다..ㅠ.ㅠ
꼬박 낚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