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가고파국화축제 밤풍경
낮과 달리 국화가 전시된 마산항 바닷가의 야경은 호화찬란하다.
국화마다 조형물마다 각가지 조명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바닷가를 거닐며 신비로운 길을 만끽하다.
2024 .11. 9 마산가고파국화 전시장에서
출처: 농암과지당 글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역시 빛이라는 것은 그저 신비스럽습니다.국화의 꽃잎에 다가와 키스하는 저 빛이 눈으로 들어오는 ...
'내고향 남쪽 바다, 그 파아란 ~~~~'노래 '가고파' 한 구절이 입속에서 맴도는군요.저도, 그 가고파의 고향 '마산'을 그리워하고 있답니다^
첫댓글 역시 빛이라는 것은 그저 신비스럽습니다.
국화의 꽃잎에 다가와 키스하는 저 빛이 눈으로 들어오는 ...
'내고향 남쪽 바다, 그 파아란 ~~~~'
노래 '가고파' 한 구절이 입속에서 맴도는군요.
저도, 그 가고파의 고향 '마산'을 그리워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