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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여행정보,여행기 여행기 경의선 일산역 방문
Techno_Holic 추천 0 조회 1,372 05.07.02 19: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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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2 19:40

    첫댓글 일산역에서 표를 사면 역무원 분이 서울방면의 역이면 무조건 일산->서울, 도라산 방면이면 무조건 일산->도라산을 주시더라고요... 귀찮으신지.. 하긴 운임은 다 똑같으니까요.. 지난번에 대화역에서 일산역까지 걸어갔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ㅡ.ㅡ;;

  • 05.07.02 20:34

    테크노홀릭님, 9714번이 아니라 9713번 입니다. 9713번 원릉역~일산동해운수차고지 구간은 결국 버스기사 통근버스로 전락하고 말았죠. 배차간격두 늘어났고.... 그거땜에 9708번이 서울역으로 연장한거 같습니다.

  • 05.07.02 21:22

    일산역 저도 자주갑니다만.. 매일 가는곳은 탄현역.. 일산역사 뒤로 보이는 아파트가 98년도만 해도 없었습니다. 그 뒤에 깨끗했죠 ㅋ 저에겐 여러가지 추억이 있는 일산역입니다.. 완목식신호등도 99년도까지 사용하는걸 보았고...

  • 05.07.02 22:59

    저 전호등처럼 비슷한 전등이 예전 수동선로전환기위에 붙어있던걸 볼수있었습니다.............오수역에서 말이죠

  • 전호등 갔다가 전등을 만들었군요... 저 완목신호기가 어째 범상치 않게 보인다 했더니만...

  • 05.07.03 01:14

    탄현역 생기기 전에 일산역 마니 당겼더랬죠...일산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두가지씩의 일산역의 추억이 있을껍니다... 저 역시도...그랬지요...일산역 앞에 가면 언제나 시골풍경 같아서 좋았는데요...세월의 흐름이라는것이 어쩔수 없나 봅니다.

  • 05.07.03 04:51

    교외선 벽제역에 있던 강아지가 생각나는군요. 완전 저 모양이었는데.. ㅎㅎ 정말 그리운 모습들이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아쉽네요.

  • 05.07.03 16:11

    신도시 생기기전엔 아담한 시골마을이었는데.. 이맘때쯤이면 역 뒷편으론 푸른 논밭이 시원~했었는데말이죠... 그나저나 돌아오시는 길이 일산으로 도로아미타불이 되셨군요 저런...

  • 05.07.04 12:45

    평시때에도 경의선 CDC의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일산권과 서울권을 연결해 주는 광역버스가 대부분 굴곡노선에 중복노선들이 많습니다. 덕분에 오히려 열차시간만 잘 맞춰준다면, 경의선 근교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경의선을 많이들 이용하시지요. 근데 경의선복선전철화.. 공정률이 너무 느려보입니다.

  • 05.07.04 17:28

    개의 표정과 포즈를 보니 참 상팔자가 따로 없군요.^^

  • 05.07.04 19:32

    즐텍스 앞의 9713번... 이걸 타고 서울역까지 가는 시간이면.. 대화역에서 1000번을 타고 시내 왕복하는 시간하고 맞먹습니다.. 전에 한번 시승차 타봤더니, 기사님이 제발 타지 말라고 할 정도로 말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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