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ㅇ2ㅇ.11.19(목)09시~19시에 대전 대덕구 기독교 연합회에서는 가양감리교회 지원받은 차량으로 출발하여 6ㆍ25 때 북한 괴뢰군에 의해 신앙을 목숨보다 중하게 여긴 77명의 성도들로 대한민국에서 가장많이 순교당한 영광군 염산면의 염산교회에 이 부족한 종은 처음으로 도착했습니다. ㅠ 탐방위해 도착하니 77명에서 온 가족이 돌에 메어 바닷물 속에 빠뜨리거나 죽창이나 총으로 죽이거나 심지어 생매장으로 죽게하여 다같이 매장된 기록을 보았습니다. 심지어 죽어가면서 교회 성도들은 ''저들의 (북괴군과 배신자)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였답니다. ㅠㅠ 이 모든 처참하게 살해당한 기록과 당시 염산교회를 바라보며 다시한번 사명의 행함에 굳은 결심을 저희 속에 이 종에게 담아 봅니다. 이렇게 죽어 가면서도 염산교회 성도은 ''우리는 천국에 간다''며 끝까지 외치며 그들에게 굴하질 않았답니다. 담임목사 가족에겐 도망가라고 배까지 준비하였지먄 교회로 돌아와 온가족이 죽임을 당하고 어린 아들하나 다른곳에 가는바람에 현재 목회자로 사명감당하고 있답니다. 이곳이야 말로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순교 유적지로 정부차원에서도 발전해야 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아멘!아멘💞 이 모든 것은 주님안에서 진정한 승리임을 믿습니다. 이를 위해 오찬과 선물을 준비하신 세민교회 류제이 협회장 목사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신 21명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감사드립니다💞 이 부족한 종의 도착 마무리기도를 드리니 가양감리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꾸우벅^♡^ 샬로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