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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식 행사-현충원, 국회의사당, 구미생가 등 다발적으로!
정찬양 추천 0 조회 71 17.11.20 21: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식 행사

-현충원, 국회의사당, 구미생가 등 다발적으로!

-박 대통령의 영애 박근령!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동참해 인사말!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신 100주년 기념식이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열렸다.


11월14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묘역앞에서 열린 기념식은 자유민주실천연합(총재 박준홍)과 국민희망당(대표 김경세 목사) 등이 공동주최 열렸다.


그 묘역 부근에서는 대한애국당(조원진 국회의원) 주최로 기념식이 열려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 박근령씨가 부군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함께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같은 이날 국회의사당에서는 이건개 15대 국회의원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구미생가 에서는 정홍원 전 총리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거행됐다.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대표기도를 한 김경세 목사는 이와 관련해 “역사의 평가 문제인데 일부 국민이 시대적으로 조명해 공. 과를 잘 못 판단해 현 싯점에서 역사를 평가함은 잘 못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 당시에 산업발전과 민족중흥의 기치를 들고 잘살게 하려고 새마을 운동을 성공적으로 했는데 그 역사가 폄하됨은 안타깝다. 또한, 탄핵정국으로 인해서 헌정이 중단되고 헌법질서가 훼손된 법에 의하여 국민여론이나 분위기 등이 감성적으로 헌법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진단했다.


김 목사는 이어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사 선택된 민족인데 작은 일로 인하여 시기 질투하며 얼룩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역사의 문제에 대하여 답답함을 느껴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으려고 목사로써 정치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앞으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잘 정리 정돈하여 세계적인 한류열풍과 같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평화의 도구가 되어 헌신하는 통일의 나라로 함께 세워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박정희 대통령 묘역 부근에서 탄신 100주년을 맞아 대한애국당(조원진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 박근령씨가 부군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함께 참가해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날 시 낭송 전문(일부 삭제, 수정)


(시)아버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그 시절은 엄청난 어둠이

우리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칠흑보다도 더 캄캄한 어둠은

어쩌면 우리 민족의 씨를 말라버릴지도 모르는 어둠을

영겁을 삼킬 듯 우리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

지칠 대로 지친 영혼에라도

입술을 추길 침도 말라버린

처참한 지옥 속에

우리는 버려져 있었습니다.

 

아버님은

그 고통의 정점에서 새벽을 열고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민족혼이 갈 갈이 찢기어진 그 세월을

차라리 눈이라도 감고 싶은 그 세월을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지시고

철없는 형제들의 돌팔매를 맞아가며

우리의 얼을 쌓아올린

돌 제단을 쌓으셨습니다.

 

말라버린 입술에 아버님의 뜨거운 심정이 불러 들어가고

저 바다 깊은 심해의

끝자락까지 떨어진 자존심의 자락이

세계인들이 손가락질하는

쓰레기 더미에

한 송이 붉은

장미를 피우셨습니다.

 

아버님은

우리 형제의 내일을 찾아 주셨습니다.

우리의 이름으로

우리의 당당한 모습으로

이웃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게

아버님이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은 우리에게

아버님의 뜻을 이어

더욱 당당한 우리의 이웃을 헤치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언니를

우리에게 선물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님

우리 오늘 아버님이 태나신 100주년 기념식전에

우리 모두 무릎을 꿇고

가슴을 찢어내는

통곡을 하렵니다.

 

아버님께서 우리민족을 위해 남겨주신 선물

그 따님을 우리가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그 따님은

북쪽의 사악한 민족 살상분자인 빨갱이들을 척결하고

이 땅에 다시 한 번

민족의 웅비를 실현하려 했으나

 

지금

차디찬 감옥에서 형언하기 어려운

고초와 수모를 겪으며

아버님께서 당하셨던 그때처럼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지시고

적폐청산의 골고다의 언덕에

피눈물을 흘려가며

수갑을 차고 끌려가는 언니에게

 

철없는 형제들이

돌팔매를 던지는

 이 엄청난 참상을

우리가 막지 못하고

 

아버님이 남기신 민족중흥의 위대한 유산도

이어가지 못하고

산산이 부셔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어버님 앞에서 우리 모두

통렬하게 보랏빛 음성으로 울며

무릎을 꿇고 석고대죄를 하렵니다.

 

아버님! 못난 저희들을 준엄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그래서 오늘

우리 다시 한 번

 

우리의 모든 힘을 모아서

아버님의 뜻에 따라

우리의 내일을 열어가자고

 

하늘에 우러러

굳게 맹세하려고

우리 오늘

여기에 모였습니다.

 

우리 오늘부터

다시는 울지 않으렵니다.

 

우리 오늘부터

다시는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오늘부터 다시는

아버님이 남기신 위대한 유산을 다시는

욕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버님의 뜻에 따라

 

우리의 내일을 열어가고

아버님의 뜻을 따라

 

우리의 후대의 내일을 만들어 가자고

오늘 이 자리에 모두

모였습니다.

 

아버님 이 세상에 태어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우리와 함께

부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영겁의 세월을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1월 14일

아버님을 추모하는 국민들과 함께  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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