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이 목사는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소속 광주 성림침례교회 담임으로서(광주시 북구 각화동289) 기베연탈퇴성명서를 냈다.
"기독교호남신문"2005.6.5.1면에"본교회는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이 잘 못된 줄 알고 베뢰아의 주장과 교리에 동의 할 수 없어서 사무처리회에서 만장일치로 탈퇴를 결의하고 이에 성명서를 발표합니다.2005.5.8."라고 선언,
사실 '크리스찬신문'에 베뢰아가 이단이 아니라고 변명하는 77회 이상의 연재가(베뢰아, "16년간 감추어진 실상과 진실" 전용관부장의 글) 물거품이 되게하는데 일조하는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한편 기베연은 동 사건 관련 '공개질의서'에 성림침례교회의 반응에 관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오는 13-15까지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신유전도성회를 연다는 예정의 기사가 기베연 "주일신문"2005.6.12-18.3면에서 확인되고,
성림침례교회 "김목사는 탈퇴후 기침교단의 가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는 27일부터 기침교단의 오관석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바 있다.
여하간 기베연을 탈퇴하여 기침교단에 가입을 추진하고 있음에 유종의미를 거두기를 기대하면서, 우려하는 것은 베뢰아 김기동씨와 강단을 교류하는 이단비호자 오관석 목사가 집회에 강사라는 점에서 강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왜냐하면 김기동씨를 비호한 "한국교회의 물결과 김기동목사" 새앎출판사,(1995.11.5. pp.99-101.) 글에서 오관석 목사는 김기동씨는 기침교단 입교시 자신을 통해서 "침례를 받고 소명의식에 대한 간중문도 내었고 내가 볼때에 뜨거운 소명을 받고 불타는 체험을 한열정적인 고마운 목회자라고 생각을 하고 큰 기대감으로 주시해 왔었다."고 하면서, "그 분은 훌륭한 목회자라고 나는 감히 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오 목사가 성림침례교회의 기베연 탈퇴와 기침교단 가입추진에 따른 집회를 계획함에 초정된다는데 어떠한 정치적 수완으로 영향을 미칠것인지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