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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88편_두 아이를 키우는 사랑 엄마_김미경
김세진 추천 0 조회 49 25.07.08 21: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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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09 09:05 새글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 25.07.09 11:21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7.09 11:45 새글

    "이야기체 안에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삶이 담겨 있었습니다. 한분이라도 더 진실 된 마음을 담아 돕고 그 글을 보여 드릴 수 있는 실천을 하고 싶어집니다"

    마음이 뭉클했어요.
    고맙습니다.

  • 25.07.09 12:45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7.09 14:40 새글

    다읽었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옵니다

  • 25.07.09 15:24 새글

    다 읽었습니다.
    관점을 바로 하고 당사자를 만나니 진심을 전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진심들이 옆에 동료들에게도 전달되어 동료들도 함께 거들었던 것 같습니다.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복지관을 통해 도움을 받는 분으로만 남지 않도록 옆에 사는 어르신들을 소개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이 뜻있습니다.
    또 이런 고민들을 팀장님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동료들이 안다면 더 신뢰하여 믿고 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5.07.09 22:35 새글

    다 읽었습니다. 김미경 선생님의 진심이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더욱 감동적인 여운이 남은 글이었습니다. 당사자에 대한 존중의 표현은 작은 것에서 부터 여쭙고 행동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가끔은 지쳐 당사자에게 여쭙지 않고, 행동하는 저의 모습에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어렵지 않게 실천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과거 저의 신입시절에 함께 지역행복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해주시던 주민분과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과거보다 살도 많이 빠지시고, 지치셨지만 항상 저를 보면 입가에 작은 미소를 띄우시고 하이파이브를 해주십니다. 티타임을 하며 작은 고민과 귀여운 투정을 말씀드리자 주민분께서는 고생한다며 격려해주셨습니다.
    저의 곁에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작은 미소와 함께 응원을 해주시는 주민분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여러가지를 통해 많이 배우게 되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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