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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문학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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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토론방/옛자료 7월 948회 토론작 / 빨래집게/ 김미숙
꽃나비달 추천 0 조회 2 24.09.13 23: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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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3 23:03

    첫댓글 서강 23-07-11 22:06
    김미숙샘 시가 점점 좋아지는 이유가 상응을 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시 전체도 빨래집게와 애기옷 잠자리가 서로 상응하고 있다 나와 사물이 서로 호응하고 있을 때 좋은 시가 된다 둘째연 "불편한 내 마음'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음 좋겠다 '돌개 바람에 휩싸인 낙엽'은 앉아 있는 잠자리와 어울리지 않는다 이 행을 빼도 되겠다 시가 좋아지고 있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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