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출신 퇴직자 모임인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시우회는 제 20대 회장에 최창식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선출했다.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시우회는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
복지 증진 및 시정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6.4.24.
설립된 단체다.
서울시 발전의 주축인 1만여명의 서울시 퇴직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서울특별시 시우회는 지난 4월 18일 최창식 전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제20대 서울시 시우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년이다.
최창식 회장의 주요 약력으로는 대한민국 기술고시(13기),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장, 건설안전본부장,
서울시 행정 제 2부시장, 민선 5~6기 서울 중구청장 등
역임 했다.
최창식 회장은 지난 5월10일 수요일 취임식을 갖고 시우회를
‘젊고 활력이 넘치는 시우회’. ‘참여하고 싶고 미래가 있는 공동
체로 발전. 변화‘ 시켜 시우회 체질개선에 역점을 두어 사우회를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시 시우회는 일자리 발굴 확대로 회원들의 인생 제2의
삶을 열어 사회활동 참여 및 봉사기회 제공하고.
회원 연령대별 욕구에 걸맞는 서비스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회원 간 친교․소통․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운영되고 있다.
최창식 신임회장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박호식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