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살아가는가?
수많은 위인들도. 사라진 많은 세상 사람들도.
심지어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 사람들도.
결국 모두들 한결같이. 다 흙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세상 속의 사람들은 나름대로
무엇인가 이루어 내기를 위해 밤잠을 안자고.
심지어 목숨을 걸고 일을 하지만...
결국. 세상의 어느 누구도 세월 속에 감춰진
나이는 속일 수 없고 때가 이르면 다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대는 지금 어디쯤에 서 있는가?
일찍이 선지자가 외쳤습니다.
<전도서>12장 8절 말씀에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인생은 정말 허무하다.
세상만사가 너무 허무하다고 말합니다.
수많은 인명을 짐승처럼 죽이고. 화려한 영광을 꿈꾸던
<나폴레옹>도. <징기스칸>도. <히틀러>도 모두가
죽을 때는 힘없이 가버렸습니다.
<나폴레옹>은 섬에 갇혀 쓸쓸히 죽어갔고.
<징기스칸>은 정신력으로는 자기를 이겼으나
육신을 못 이겨 결국은 죽었고.
<히틀러>는 결혼식 후 24시간을
못 채우고 자살해 죽었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아! 우리가
무엇을 남기기 위해 살아야 겠는가?
<성삼문>이 아직 벼슬에
나가지 않았을 때의 얘기입니다.
누이를 시집보내야 하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혼수 비용을
마련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성삼문>의 집에서 도망친 종이
<황해도>에서 부자로 살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성삼문>의 아버지는 그 종에게서
혼수 비용을 뜯어내리라 작정하고
<성삼문>에게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성삼문>은 내키지 않았으나
아버지의 명이라 하는 수 없이 길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어느 산중에서 의인을 만나게 되었고
그 의인은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해줬습니다.
"사람은 의로서 이름을 남겨야지.
종을 붙잡아 돈을 뜯어내는
그런 구차한 짓을 해선 안 됩니다."
<성삼문>은 크게 깨달아 가던 길을 돌이켜
집으로 돌아왔고 이 말을 평생 명심하고 있다가
나중에 의로운 죽음을 함으로써 천추에
이름을 남겼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람이 이름을 남긴다는 것은
출세해서 묘비명에 아무개 판서
누구라고 쓰는 것이 아니라...
의로써 사람은 일생을 살다간 흔적을
아름다운 이름으로 남겨야 합니다.
우리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사람이 세상에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말처럼 사람들은 이 세상 가운데
무엇인가를 남기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하여 많은 노력들을 하며.
이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까지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우리들의 이름을 남기기 위한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인간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통하여
세상에 이름을 남겨야 합니다.
<바울>은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는
자랑 거리들을 자랑하지 않고.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며
예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였습니다.
이처럼 <바울>은 자신이 높아지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기 원하는 모습을 보여서
결국 예수 그리스도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기 원했던
<바울>은 잊혀 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바울>이라는 이름을 들어보고
<바울>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 것은 아직
<바울>의 이름이 이 세상 가운데 남아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말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과 똑같이 높은 분이셨지만.
결코 높은 자리에 있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높은 자리를 버리시고. 낮은 곳으로 임하셨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고 종과 같이 겸손한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이 땅에 계신 동안 스스로 낮은 자가 되시며.
하나님께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최고로 높은 자리에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위. 땅 아래 있는 모든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심을 선포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높아져야 할 분은
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원하며
내 자신을 낮출 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우
리들을 가만 두지 않으시고 우리들을 높여주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기 위하여 수고하고 순종하였을 때
예수 그리스도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빌립보서> 2장 5절-11절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절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 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 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절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절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계란 하나를 먹으면 생기는
놀라운 신체 변화 10가지
1).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계란 한 개에는 <셀레늄> 하루 섭취
권장량의 22%가 들어있다
신체 면역체계를 지원하고 <갑상샘> 호르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어린이와 노인은 계란을 꼭 먹어야 한다.
어린이나 사춘기 때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심장 근육병에 걸릴 수 있다
2). 계란은 좋은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인다.
콜레스테롤에는 건강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계란 한 개에는 보통 212㎎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만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준다
3). 계란은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지방 분자를
동맥벽에 달라붙게 해 죽상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반면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이런 지방 분자를
동맥벽에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4). 활력을 북 돋운다.
계란 한 개에는 비타민B2 하루 섭취
권장량의 15%가 들어있다
<리보 플라빈>으로도 불리는 비타민B2는
신체가 음식을 연료로 전환시키는 것을 돕는다.
즉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5). 계란은 피부와 머리털을 개선시킨다.
비타민B 복합체는 피부와 머리털.
눈과 간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다
또한 신경계가 적절하게 기능하도록 돕는다.
계란에는 이런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6). 계란은 두뇌를 보호한다.
계란은 두뇌 음식이다
계란에는 세포막의 구성 요소이자
신경전달 물질의 하나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데
꼭 필요한 물질인 <콜린>이 들어있다
<콜린> 결핍은 신경질환과 관련성이 있으며
인지기능을 저하시킨다.
7). 계란은 스트레스와 불안 증상을 완화한다.
계란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을 섭취하면
신경기관에서 <세로토닌>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불안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8). 계란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계란에는 뼈와 치아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D가 포함된
몇 안 되는 천연 식품 중 하나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효능이 있다
9). 계란에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 덜 먹게 만든다.
계란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연구에 의하면 고단백질 식품은
조금만 먹어도 배를 든든하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10). 계란은 살을 빠지게 한다.
아침에 빵을 먹은 사람과
계란을 먹은 사람들로 나눠 연구한 결과
계란을 먹은 사람들은 <베이글>을 먹은 사람보다
체중이 65% 더 빠졌다
또 체지방은 16%. 체질량 지수는 61%.
허리둘레는 34%가 더 줄어들었다
비싼 영양제보다 계란을 많이 섭취하여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