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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달봉산 수시산행2023.03.04(토)
海山 추천 1 조회 92 23.03.05 20: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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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05 23:02

    첫댓글 달봉산을 7번째(2016.10.06.(7명) 2017.12.27.(3명재,보현,두) 2018.11.20.(4명재,엄,보,두) 2021.09.16.(5명) 11.25(5명) 12.30.(4명재,엄,보,두) 2023.03.04.(3명)로 오르며 이번에는 "축산전씨"의 묘원에 대한 조사와 능성 구씨의 묘원 그리고 삼강마을의 7개 안내판을 차례로 조사하여 기록하고, 인조잔디 야구장을 새로 시공하여 2개의 야구장이 손님을 기다리고, 주말(토)이어서 캠핑장에 많은 젊은이들이 청춘을 발산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풍양농장에 다녀오던 정대영 친구를 반갑게 만나서 함께 중식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 감사합니다.

  • 23.03.06 12:15

    온화한 날씨에 바람은 없으나 미세먼지가 심하지만 산이 그리워서 達峰山엘 갔다.達池里에 주차하고 林道에 들어서니 竺山全氏의 墓園이 가지런하다.국파 전원발 선생의 후손들이니 모두 名門의 자손들이 아닌가.모퉁이를 돌아서니 五里나무는 開花를 서두르고 있어서 단연 돋보인다.永順人들의 해맞이 공원 길이니 청결한 길은 가파름도 적당하여 부담없이 등산하긴 최적의 길이다.쉽게 亭子앞 정상석에 섰으나 앞쪽의 店村시가지나 뒷쪽 풍양방면이 모두 미세먼지 영향으로 조망이 어렵다.멀리 천마산까지 이어지는 운달지맥의 파노라마만이 장엄하다.白浦로 들어서는 初入부터 개사육장의 소음이 요란하다.훌륭한 子女를 둔 덕분에 마을 전체가 고대광실로 가지런한 背山臨水型의 멋진 마을에 人跡이 없다.어쩌다 마주친 村老와 교우해도 연로하여 힘없는 答禮뿐이다.멋진 야구장을 돌아서니 야영장엔 젊음들로 가득한 용기들이 부럽다.達峰橋와 洛東江,白石亭,白沙場... 모두 絶景들이다.三江堤를 감돌아서 돌아나오니 丁大榮 친구가 우리들의 뒷모습만 보고도 알아보고 기다리고 있다.무척 오랫만이라 반가운 해후를 하고 錦林里 고목나무집에서 점심을 나눈다.마음 같아선 다시 찻집이라도 가고싶은 마음이었지만 부근엔 찻집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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