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년이 온다 라는 책을 읽었다. 원래는 집에 있던 책이었는데, 갑자기
한강 작가님이 유명해지시면서, 이 책도 같이 유명해져서 읽어본다.
먼저 이야기는 실제 일어났던 이야기를 쓴 것이다. 인상 깊은 이야기는
검은 숨 라는 이야기로 죽은 소년의 시점으로 시작한다. 먼저 그 이야기는
어떤 소년이 죽은 시점으로 그 시절 상황을 보여준다. 소년은 자신의 시신이
트럭에 끌려가는 장면을 보고 같이 따라가고 자신의 시신이 어디로 가는지 지켜본다.
소년은 자신의 시신이 다른 시신 하고, 합쳐 저서 괴물처럼 생겼다고 한다.
그러다, 시신이 부패 하는 모습을 본다. 하지만 몇몇 시신은 자신과 다르게 깨끗하게
시신이 온걸 보면서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군인들이 다시 와서
시신들을 한번에 모아서 태우는 작업을 하면서, 그 소년은 자유를 찾은 느낌이라면서
자유를 찾아 간다. 그다음 이야기는 일곱 개의 뺨이라는
이야기다. 먼저 이야기는 어느 여성분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 여성분은 편집장이 말하는
반역자라는 사람하고 만난 적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위치를 말하라고 그녀의 뺨을 때렸다.
그렇게 매일 어딨는지 모르는 그 사람 위치를 말하라고 하는 사람한테 뺨을 맞았다. 하루하루를
살았다. 그러다 그 여성은 뺨 맞는 것을 잊어버리면서 살아간다. 그녀는 책을 출판하지만 그녀가 출판한 책들은
검열을 당했고, 그렇게 출판하는 책마다 모두 검열당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그녀는 상무관으로 가서
시민군으로 왔지만 진수라는 사람이 와서 남아서 여자들이 죽으면 시민군 명예가 다친다고, 말하면서 조금의 인원만
남기고 그녀는 병원으로 간다. 그리고 군인들 발소리가 나면서 그녀는 진수라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오늘은 소년이 온다라는 책을 읽었다. 읽으면서 신기했던 부분들을 두 개 모아서 쓴 것이다.
솔직히 저 시절에 내가 간다면 무서워서 조용히 평범하게 살 것 같다. 그리고
책이 조금 많이 잔인했다. 죽은 시신 또는 죽는 표현등을 너무 잘 표현해서 징그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