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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 미러에 포스팅된 진화론/비방에 대한 반박글이다
이는 필자의 블로그에 댓글로 위 포스팅에 대해 반박하라는 요구에 따라 재반박문을 작성하였다
엔하위키 미러에 올려진 글은 계속 updating되는 것으로 보인다
댓글의 주소의 내용과 엔하위키 미러에 올려진 내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17개나 되는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짧은 시간에 쓰기란 쉽지 않겠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인 것으로 보인다
내용은 Q(질문) -> A(답변) -> R(반박)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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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답변이 특별히 문제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진화가 사실이라면 영화에서처럼 다양한 중간종들의 천국이었을 것이다>
R : 질문의 요지는 진화이론을 실험으로 입증할 수 있느냐?다
프로젝트명 : 인간의 유용특성 연장에 관한 미시적 진화 실험 Motivation : 노벨상, 성공한다면 돈방석에 앉는다, 투자자 환영 품질특성 및 목표수준 : 수명 200년, 키 2m, 지능지수 200, 단 유전가능할 것 실험기간 : 100년 실험인자 및 수준 : 방사능, 케미컬, 가스, 온도, 압력 등 무한대 실험결과 : 현대기술로는 효과없음, 실험대상 모두 사망 |
프로젝트명 : 통합인간(사람+어류+조류+파충류) 개발에 관한 거시적 진화 실험 품질특성 : 인간의 통합기능(날개,아가미,파충류 피부) 확대 실험목표 : 새로운 종 창조, 단 유전가능할 것 실험기간 : 100년 실험인자 및 수준 : 이종교배, DNA조작, 케미컬, 방사능, 각종가스 등 무한대 실험결과 : 실험대상 모두 사망 |
어떤 진화론자는 5만년, 100만년이 지나면 가능하다고 한다
<거대한 거짓의 진영>
6 원숭이
Q. 만약 인간이 진화론대로 원숭이의 자손이라면 왜 원숭이들이 아직 존재하나?
A. 이 지극히 유치하면서도 진화론을 반박하는데 자주 쓰이는 질문은 진화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다.
첫 번째 오류는, 진화론은 인간이 원숭이의 자손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진화론은 인간과 원숭이가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을 인정할 뿐이다. 두 번째 오류는, 이 질문이 마치 "만약 미국인이 유럽인들의 자손이라면 왜 유럽인들이 아직도 존재하냐?"와 같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새로운 종의 진화는 원래 있던 종과 달라지면서 시작한다. 즉 원래 하나였던 종이였으나 주위 상황에 의해서 고립된 상태로 따로 발전하게 된다면 이후에는 둘이 같은 종이었다는 것조차 알아보기 힘들 것이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어떤 정원에 사는 달팽이가 있었는데, 정원 중간에 도로가 생긴다면 달팽이의 서식지가 둘로 나뉠 것이다. 그 상태로 수백 세대에 이르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두 서식지에 사는 (원래 같은 종이있던) 달팽이는 종이 나뉘게 된다. 물론 부모였던 종 역시 진화하거나 아니면 멸망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창조설 옹호자들은 환경의 차이에 따라 발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한 종의 모든 개체가 같은 진화 양상을 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랬으면 애초에 지구상에 왜 이렇게 다양한 생명체가 뛰어다니겠냐만.
사실 종 분화의 경우 진화와 관련된 전공서적에서도 수 장(Chapter)에 걸쳐 소개될 만큼 방대한 내용이다. 어떠한 달팽이는 단지 껍질을 형성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 껍질이 반대로 감기는 바람에 기존의 다른 개체들과는 생식공의 위치가 맞지 않게 되어 종분화를 일으킨 사례가 있으며, 식물의 경우 서로 다른 두 종의 생식 세포에서 돌연변이가 일이난 상태로 교배되기만 해도 종분화가 일어날 정도로 종분화가 쉽게 일어난다. 대표적인 예로 배추, 콜리플라워, 갓, 순무, 브로콜리, 케일, 유채, 양배추는 전부 하나의 식물(야생 겨자)에서 돌연변이, 배수체가 발생하고 서로 교배가 일어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식물이다.
<너를 따라 잡겠어>
<인간과 동물의 건널 수 없는 강>
구분 | 인간 | 원숭이 |
피부 | 매끈하다 | 털로 덮여 있다 |
꼬리 | 없다 | 있다 |
보행 | 직립보행 | 네 발로 걷는다 |
교미방식 | 앞에서 | 뒤에서 |
언어/문자 | 소통방식이 완전 다르다 인간의 언어는 아무리 옛날로 가도 완벽하게 발달되어 있다 원시언어라는 것은 없다 | 뇌 용량의 비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하다 진화론자들은 원숭이가 똑똑하다고 주장하기를 선호한다 |
지능 | 백만종과 비교대상이 없다 이성/양심/도덕성/종교성 | 인간에 비해 절대적으로 떨어진다 본능에 따라 행동 |
뇌 용량 | 1100~1700cc | 275~752cc |
목의 관절 | 뒤에 있다 | 앞에 있다 |
생명기원설 | 주요이론 | 증거 |
진화론 | 자연발생설 | 자연발생불가능, 돌연변이 불가능, 화석증거없음 |
창조론 | 지적설계론 | 대홍수에 의한 화석생성 가능, 생명출현현상 유사 |
외계유입설 | 외계생명설 | 생명의 씨앗, 돌연변이에 의한 종분화 불가능 |
진화론은 수백만종이 종간교배가 안되고 종간의 변이가 안되는 문제에 대해 공통조상을 언급하지만 공통조상은 어디서 왔는가?
공통조상에서 수백만종으로 분화된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1. 성의 문제 : 진화론은 성의 기원(암컷, 수컷)을 설명하지 못한다
2. 시간과 공간의 문제 : 생체밖에서 자기조직화는 불가능하며 진화는 모두 생명의 구성요소를 동시에 제자리에 있게 할 수 없다 3.확률의 문제 : 세포 한개도 확률적으로 우연히 또는 실험실에서조차 만들 수 없다 4. 정보의 문제 : 그토록 광대한 유전자 정보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한다 |
<현대의 데카르트 : 인간은 원숭이를 형제로 생각한다>
R : 진화론이 과학을 들목거리더니 확률을 갖다대자 이제 진화는 확률적 기회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여 새로운 생명체나 단백질 혹은 다른 것들을 만들어내지 않는다고 억지를 부린다
그 대안이 자연 선택이라고 하니 기가 찰 일이다
선택은 무엇인가 존재할 때 가능한 것이 아닌가?
세포든 생물이든 발생 이전의 자연선택은 그 표현 자체가 모순이다
확률을 거론하는 이유는 처음에 무언가(이를 테면 가장 기본적인 세포) 우연히 존재할 확률이 없다는 것이다.
존재가 없으니 선택할 것도 없다
또다른 예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들었다
원숭이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확률을 단축시켰다면 이것은 지성의 개입이고 지성은 창조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자연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여간 질문에 대한 답변은 실망스럽다
세포 한개가 만들어질 확률
과학에서는 어느 정도 우연의 확률을 허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확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낮고 그것을 초과하면 속임수나 불가사의로 후퇴하게 된다
확률학자 Emil Bovel에 의하면 우주에서 10의 50승보다 작은 확률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지구의 자연상태에서는 10의 30승은 일어나기 불가능한 확률이다
그러나 이런 확률은 불가능의 최전선에 관한 확률이고 실생활에서는 %단위다
만약 실생활에서 1%의 확률이라면 선택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10의 30승분의 1은 1의 -30승이고
이것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작은 확률인 세포가 만들어질 확률은 0이 78616개나 붙고 염기서열이 만들어질 확률은 0이 8,120,601,000,000,000,000,000,000,000개나 붙는다.
우주 전체의 소립자는 10의 80개승이다
진화론의 대표자 줄리안 헉슬리는 진화로 말 한 마리를 만들려면 10의 3000승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Julian Huxley, Evolution in Action, p 46)
진화론이란 허무맹랑한 이론이다
세포가 만들어질 확률 @ 전체 경우의 수(순서에 특정한 것이 들어가는 경우)
- 400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이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 20가지 아미노산에서 하나를 뽑는 확률 1/(20 ^ 400) = 10의 520승분의 1
- 세포는 적어도 24개의 단백질이 필요하므로 단백질 24개로 세포를 만들 확률 1/(단백질수^한개의 단백질을 만들 확률) = 24^10E520 = 10의 64,480승분의 1
- L형 아미노산만을 선택할 확률 10의 78,616승분의 1 = 10의 -78616승 |
사람의 염기서열이 만들어질 확률
게놈은 정보로 가득차 있다
30억개가 되는 각 염기쌍의 배열순서는 서로 바꾸지 않는다
DNA Code는 4개의 염기(Adenine, Thymine, Guanine, Cytosine) 3개의 부호로 이루어져 있다 염기서열 30억개를 우연히 만들 확률을 구해보자
= 1/(염기수^염기서열갯수)^(염기선택갯수) = 1/(4^30억개)^(3) = 10의 8,120,601,000,000,000,000,000,000,000분의 1 = 10의 -8,120,601,000,000,000,000,000,000,000승 |
로또가 810만분의 1쯤되는데 진화론자들은 어쨌든 당첨자가 있지 않냐고 주장한다
계가 상태 변화를 일으킬 때는 계의 엔트로피 변화 dS와 주위의 엔트로피 변화 dSsur를 수반하며 계의 상태 변화는 비가역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자발적 상태변화에 대한 전체 엔트로피 변화 dStot는 0보다 커야한다.
1에서 2로의 방향은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이지만 2에서 1로의 방향은 돌이킬 수 없는 비자발적 방향으로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클라우지우스가 제안한 엔트로피(S)는 열량(Q)을 온도(T)로 나눈 양(S= Q/T)이었다. 높은 온도에 있던 열이 낮은 온도로 흘러가면 열량은 변하지 않더라도 분모에 있는 온도가 작아지므로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엔트로피가 0인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뀌는 경우에는 없던 열량이 생겨나므로 엔트로피는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가해진 열에너지는 100% 운도에너지로 전환되지 않는다. 따라서 100% 효율을 가진 영구기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
대장균의 게놈은 약 450만 개의 염기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양이나 환경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면, 대장균은 20분마다 세포분열을 한다 분열을 할 때마다 게놈은 한 번씩 복제가 되며 복제를 할 때에 점 돌연변이가 일어난다 약 10억개의 염기쌍이 복제될 때마다 한 번 정도의 비율로 돌연변이가 일어나고 코돈에는 세 염기쌍이 있으므로 새로운 코돈이 만들어지려면 돌연변이가 연속된 자리에서 세번이 일어나야 한다
- 세개의 연결된 점 돌연변이가 일어날 확률 1/(4백5십만)^3 = 1/(9.11*10^19) - 1년간 직계자손의 분열회수 : 3*24*365 = 26,280 - 1년간 직계자손의 염기쌍 복제수 : 26,280 * 4백5십만 = 1.18*10^11 - 1년간 돌연변이 발생 수 : 1.18*10^11/10^9 = 1.18*10^2 - 코돈 생성소요시간 = 9.11*10의 19승/(1.18*10의 자승) = 5.06*10의 17승 년 |
세균에서 유전자가 생겨나는데 걸리는 시간
- 어느 염기쌍 자리에서 연결하여 100여개의 점 돌연변이가 일어날 확률 1/(4백5십만)^100 = 1/(2.1*10^665) - 1년간 세균의 분열에 의해 복제되는 염기쌍의 수 3*24*365*4,500,000 = 1.18*10^11 - 1년간의 점 돌연변이 발생 개수 : 1.18*10^11/10^9 = 1.18*10^2 - 유전자 생성 소요시간 : 2.1*10^665/(1.18*10^2) = 1.78*10^663년 |
도킨스의 논먼 시계공 누적적 선택 실험
도킨스의 주장은 일 단계 선택에서는 한 번에 전체가 선택되지만 누적적 선택에서는 선택의 결과가
다음으로 이어져서 누적이 된다는 것이다
그는 이 누적적 선택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METHINK IT IS LIKE A WAESEL" 문장으로 이루어지 컴퓨터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WDLDMNLT DTJBKWIRZUEXLMQCOP 시작
WDLTMNLT DTJBSWIRZUEXLMQCOP 1세대
MDLDMNLS ITJISWHRZREZ MECS P 10세대
MELDINLS IT ISWPRKE Z WECSEL 20세대
METHINK IT IS LIKE A WAESEL 43세대
이처럼 43세대 만에 원하는 문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헤모글로빈이 만들어질 확률이 1/10^190이므로 헤모글로빈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주장을 간단히 뒤집을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인지 검증해보자
여기서 1세대 문장에서는 시작 문장에 비교해 4번째 알파벳이 D에서 T로 바뀌었고
14번째의 K가 S로 바뀌었다
한 세대만에 28개의 자리에서 2개씩이나 점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는지 검토해 보는 것이다
이 문장을 [침팬지-인간 공통조상]의 진화로 가정하여 필요한 유전자를 가정해 보자
두 개의 점 돌연변이가 일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 원숭이 DNA의 염기쌍 수 : 약 30억개 - 점 돌연변이 빈도 " 10억 염기쌍 복제 당 1회 - 시작문장 4번째 자리에서 변이가 일어날 확률 : 1/(3*10^9) - 시작문장 4번째와 14번째 자리에서 모두 변이가 일어날 확률 : (1/3*10^9)(1/3*10^9)= 1/(9*10^18) - 4번째와 14번째에 모두 변이가 일어나는데 소요되는 돌연변이 수 : 9*10^18 - 원숭이 한 세대 복제실수 빈도 : 150 - 4번째와 14번째에서 동시에 변이가 일어나는데 걸리는 세대수 9*10^18/150 = 6*10^16세대 = 60,000조 세대 |
이 결과를 보면
도킨스의 프로그램처럼 단 1세대만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60,000조 세대가 걸린다
이마저도 연속하여 돌연변이가 일어나기 어렵다는 1/900억의 확률을 포함하지 않은 경우다
1세대 문장도 이정도인데 나머지 43세대 문장을 계산하면 셀 수 없는 확률이 나올 것이 뻔하다
자연과 생명체는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단순하지 않다
도킨스가 얼마나 단순하고 속임수에 능한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초파리에서 나온 400개의 돌연변이 중에서 새로운 종으로 불릴 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진화의 핵심적인 문제는 돌연변이로 해결될 수 없는 듯하다 *Maurice Caulert, Genetics and Heredity (1964) p.119 |
답변에서 예를 들은 것은 초파리의 돌연변이 현상 중 하나인 Antennapedia는 다리가 더듬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생기는 것이다.
X선을 가속해서 더듬이가 있어야 할 자리에 다리가 생겨났다면 그것은 기형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것이 진화의 증거라고 말하고 있다.
각각의 값에는 해답이 없기 때문에, 개인마다 상당히 다양한 값이 나왔다. 드레이크가 1961년에 사용한 값은 다음과 같다.
여기에 사용된 변수들의 기대값은 그야말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이어서 부정적인 사람들은 4000억개의 별중에서 한 개 미만, 긍정적인 사람들은 100에서 1000개의 문명이 존재할 거라고 제시한다
화석에 과도기적 종이 전혀 없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오직 무수한 과도기적 유형만 존재해야 한다
식물과 돌물의 카테고리는 종의 독립성 때문에 정연한 체계로 정리된다
13 미싱링크
공통조상과 현생종 사이에 중간고리(과도기적 종)가 없다
도마뱀이 미싱링크인가?
사람 46 | 유인원 48 | 오리너구리 70 | 개구리 16,24,26,39 | 쥐 44,46,48,62 |
고양이속 35,38 | 양 48,54,60 | 말 60,66 | 국화 18,36,138,198 | 참새 40-48 |
회충 2,4,48-50 | 아메바 30-40 | 개 50,64,73 | 오피오기오숨 1100 | 고사리속 148 |
석송 340,528 | 송어 80-96 | 방사충류 800 | 아울라칸타 원생동물 1600 | 누에나방 50-71 |
초파리 8-12 | 고슴도치 48 | 악어 32 | 장고말속 120-140 | 갈매기 60 |
진화 계통수에 따른 상관성을 발견할 수 있는가?
아무것도 없다
사람, 유인원과 같은 염색체를 가진 집쥐나 양,참새,회충은 같은 공통조상을 가졌단 말인가?
계통수의 각 가지는 상호 대응하지 않는 염색체 수로 뒤범벅이 된 미로다
염색체수를 비교하면 원생동물이 가장 많고 인간 양측으로는 생쥐가 있다
어느 계통도가 진실일까?
창조 계통도 : 화석은 이 계통도를 증거한다
기계장치와 같은 박테리아 편모(Bacterial Flagellum)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생물은 다르다고 말한다
어느 하나의 부품이 없더라도 완전히 기능이 정지하는 것은 아니며 5%,10%만 작동하여도 유전자는 발현된다고 믿는다
물론 생물의 기관중에서는 손,발 등 주로 형태를 이루는 기관은 빠져도 전체기능은 작동할 것이다
그러나 뇌,심장,간,허파,신장,혈관,혈액,내장 등은 한개라도 빠져서는 전체기능도 정지하게 된다
더구나 기관들이 독립적으로 진화하여 하나씩 추가되어 복잡한 개체를 이루는 진화에서는 일부 기관이 빠져도 동작한다는 주장은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A : 시계는 복잡하고 시간을 지키는 일에 매우 적합하다 W1 : 시계는 지적 설계의 산물이다 W2 : 시계는 무작위적인 물리적 과정의 산물이다 |
W1의 확률은 W2의 확률보다 높다 (당연하다)
동일한 해석 패턴이 아래 세 가지 진술에도 적용된다
B : 생물은 복잡하며 생존과 재생산에 매우 적합하다 L1 : 생물은 지적 설계의 산물이다 L2 : 생물은 무작위적인 물리적 과정의 산물이다 |
만일 시계의 논증에 동의한다면 마찬가지로 L1이 L2 확률보다 더 높다는데 동의할 것이다
두 논증의 주제가 되는 물체가 다르기는 하지만 그 논리는 동일하다
그러나 다윈주의자들은
L3는 변이와 자연선택의 산물이라는 주장이다
진화론자들은 생물과 기계는 다르다고 주장할 것이다
자동차나 텔레비젼,반도체 설비, 우주선같은 정밀한 기계장치를 제작해 본 사람이라면 기술,설계,조립,미세조정을 이해할 것이고 기계장치든 생물이든 우연히 저절로 발생할 것이란 생각은 상상도 하지 못할 것이다
척추동물의 기도와 식도의 교차 문제
기도와 식도가 교차되어 사래들게 하는 문제점은 희한하게도 진화론측에서는 진화를 디펜스하는 증거로 때로는 창조론을 공격하는 메뉴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한가지를 가지고 정반대의 용도로 사용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사래는 한개의 통로에서 공기와 음식물이 통과하는 두가지 일을 하다 보니 음식을 삼키다가 기관지에 잘못 들어가 기침이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후두덮개라는 기관이 작동한다
좀 더 완벽한 개체의 모습은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있지만 현재의 모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창조의 증거니 진화의 증거니 싸울 필요가 없다
인간은 신처럼 완벽한 존재는 아니다
창조주가 사람을 만들때 자기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지만 창조주는 호흡도 음식도 필요없는 존재다
만약 창조주 형상을 따라 만들지 않고 진화에 의해 형성되었다면 눈,코,입,귀가 얼굴안에 모두 위치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이런 것 조차 설계의 흔적이다
눈의 맹점의 문제
생물의 기관 중 가장 탁월한 것으로 흔히 척추동물의 눈을 예로 든다
생리학자들은 척추동물의 눈은 인간이 개발한 카메라와 비교하며 감탄해 마지 않는다
카메라의 화소는 2000~3000정도지만 눈은 100,000,000화소에 이른다고 한다
그런데 무척추 동물중에도 척추동물의 눈과 비슷한 동물들이 있다
바로 오징어, 낙지, 문어같은 연체동물이다
인간의 눈은 시신경 다발을 눈 속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 뚫어 놓은 구멍에 간상세포와 원추세포들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각적 맹점(Blind Spot)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인간 눈의 설계가 오징어보다 못하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동물들이 인간의 능력보다 뛰어난 예는 많이 있다
이것 때문에 창조주의 실수냐? 자연선택의 실수냐?를 따질 필요가 역시 없다
왼쪽 척추동물의 눈에서는 시신경(2)이 망막(1) 앞에 위치해 Blind Spot(4)이 발생한다
반면 오른쪽 문어의 눈에서는 망막이 시신경 앞에 있다
하지만 시신경이 앞에 위치함으로 어떤 Benefit이 있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
[Blind Spot]
지우개가 달린 연필을 눈 높이에 들고 왼쪽 눈을 감고 오른쪽 눈으로만 지우개 끝에 초점과 방향을 고정시킨 다음 연필을 서서히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고정방향으로부터 약 20도 되는 시점에서 지우개가 보이지 않는다(왼쪽눈도 마찬가지다)
물론 이런 현상은 두 눈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포유동물 고환의 문제
포유동물의 수컷이 고환이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는 것 때문에 진화론자들이 지적설계를 반증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
포유류,조류는 어류,파충류,양서류와 달리 체온이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하지 않는 정온동물이다
그러나 혈액이 온 몸을 순환하는 동안 특정한 부위에서는 온도를 바꾸어 흘러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괴이한 열교환 장치인 혈관망을 괴망(Wonder net)이라 한다
이 혈관망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이면 이름 자체가 감탄사겠는가!
어류에서도 부레가 조류에서는 새의 발목에 괴망이 있어 추운 겨울에도 물속에 발을 담글 수 있다
포유동물에서는 고환에 괴망장치가 있다
난소는 복강 안에서 36.5도에서 난자를 생산할 수 있지만
정자가 생산에 필요한 온도는 33~35도로 체온보다 2-4도 낮은 온도이기 때문에 외부로 도출시킨 것이다
이런 의도된 설계가 무작위에 의한 진화로 가능할까 의문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존재하는 자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I am who I am)" (출3:14) 선언하셨다
창조주를 누가 창조했다는 말은 모순이다
하나님을 누가 창조했는냐의 말은 다신론을 의미하는 것인데 기독교의 하나님의 유신론의 하나님이다
즉 신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으며 나머지(동식물,인간,천사)는 모두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다
그의 주장은 과학 논문에서는 철저히 부정되는 것이었고, 재판과정에서 케네스 밀러(브라운 대학 생물학 교수) 같은 교수들에 의해 반론이 제기되었다
기계장치(무생물)와 생물의 비교
<시계는 설계자와 제작자가 있다>
- 자연선택에는 설계자,기술/정보(S/W)가 없다
- 기계장치의 부품에 해당하는 생물의 독립기관들은 어떻게 생성/생존/번식할 수 있었을까
- 오늘날에는 왜 생물의 독립기관과 생물이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일까
- 생물의 수백만개의 시제품과 과도기적 형태는 왜 발견할 수 없을까
- 생물의 기관들의 조립순서와 위치는 왜 설계적인가
손이 10개, 발이 4개, 눈이 10개 코가 5개인 과도기적 형태는 왜 없을까?
왜 모든것은 적당히 제자리에 있는 것일까
*이런 자연선택의 문제점에 대한 의문은 끝이 없지만 진화론은 아무것도 설명해 주지 않는다
카테고리 | 기계장치(지적설계) | 생물(자연선택) |
정보와 기술개발 (사람과 요소기술) | 기술자 존재 기술자+H/W+S/W 필요 | 무작위(우연) 기술자,S/W 부재 |
시스템의 기능과 목적 (제작 기획) | 기술자가 정밀설계 설계도 존재 | 무작위(우연) 설계도,기술자 부재 |
부품설계 및 제작 | 시스템에 부합한 기능을 설계 필요한 부품만을 제작(1000개) | 무작위에 의한 유전자 중복 독립적으로 진화 경우 수십억개의 부품이 필요(목적성 부재) 이들 독립부품은 어떻게 생존,번식할 수 있었을까? 근본적으로 독립부품은 현재 발견할 수 없다 |
부품조립 | 조립표준서에 따라 순서대로 조립 1~2개의 시제품 필요 | 무작위(우연) 수백만개의 시제품이 필요 (과도기적 형태 부재) |
생명장치 | 전원(연료)에 의한 에너지 투입 | 수수께끼 독립적인 기관 생명유지 불가능 |
통합정밀제어, Tuning작업 | 통합된 시스템의 미세조정 완전히 통합되기 전에는 작동불가 | 미세조정은 자연선택으로 가능 눈,귀,입,코가 모두 얼굴에 위치해야 할 이유가 없음 |
혈액응고 연쇄반응
혈액응고는 단백질을 가수분해하는 과정에서 조정과 조절작용이 정밀하게 제어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지 않는다면 생명체에게 치명적은 손상을 입힐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문제를 밀러교수가 해결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밀러교수는 이 문제에 대해 아홉페이지의 분량을 할애하였지만 혈액응고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는데 5페이지를 사용하였고 혈액응고 연쇄반응의 진화에 대한 설명은 한단락만을 간단히 언급한데 불과하였다
그 내용은 유전자 중복에서 자연선택으로 선택되었다는 내용이다
복잡성에 대한 대답은 유전자 중복이다
그리고 자연선택으로 연쇄반응의 민감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그동안 진화론자들이 주장했던 내용에 비해 새로울 것도 없다
언제나 진화론의 설명이 그래 왔지만 이번에도 입증되지 않은 피상적인 주장이다
이 유전자 증복으로 어떻게 복잡한 시스템이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조정되었는지는 설명하지 않는다
결국 모든 것은 자연선택으로 설명한다
실제에서 일어나는 치명적인 문제들을 자연선택으로는 간단히 해결되는 만능이다
진화론자들은 마법같은 윈시환경에서 저절로 모든 기관들과 생물이 탄생했다고 주장하지만 마법같은 윈시환경은 존재하지 않는다. 매단계 적응력이 높아졌다는 화석증거도 없다
과거에 가능했다면 현재도 가능했을 것이다
현재 진화 현상을 발견할 수 없다면 과거에도 없었던 것이다
오늘날 아무리 최첨단으로 특수환경을 만들어 놓는다 하더라도 저절로 생물이 발생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구나 바다나 들판에서 간,심장,페,눈,세포 같은 기관들이 저절로 만들어지고 저절로 조립되고 저절로 생존한다는 것이 진화론의 상상력이다
원숭이가 조장이라는 짐승으로 살것인가
하나님의 형상임을 알고 창조주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자녀로 살것인가.
부디 성령의 인도로 혼미한 마음이 거치고 예수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God's invisible qualities--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made, so that men are without excuse.
종교가 되어버린 진화라는 망상(그저 우연을 가정으로한 가설덩어리)
http://cafe.daum.net/yangnuri-ch/Q73O/187
예수님을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여 나의 구주로 영접하셨다면
목자장 예수님이 머리되신 몸된 지체인 교회안에 온전히 거하십시오.
그리고 어린 양을 노리는 이단 사이비 이리떼를 조심하십쇼...신천지 같은, 하나님의 교회 장길자같은...
한국교회 주요 교단서 이단으로 규정한 43개 핵심 내용 요약 http://cafe.daum.net/yangnuri-ch/Q6yD/9
CBS <사이비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1-8부 http://cafe.daum.net/yangnuri-ch/QyYn/300
예수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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