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는 대체 불가능 토큰으로 대장주는 엑시인피니티이다. 메타버스는 현실을 디지털로 복제해서 만든 가상의 온라인 세상을 뜻한다. 네이버는 메타버스 게임인 제페토를 활용하여 NFT 기반을 바지고 있다. 세타토큰은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에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기존 콘텐츠의 유통단계를 없애 최대 8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여 제작자와 소비자에 대한 보상의 기회를 확대해 준다. 엑시인피니티는 포켓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드러진 이더리움 기반의 게임 플랫폼이다.
칠리즈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스포츠 팬들을 위한 팬 참여 플랫폼이다. 디센트럴랜드는 메타버스에서 토지를 구매하고 팔 수 있는 디지털 부동산 플랫폼이다. 여기서 사용되는 화폐는 마나이다. 엔진코인은 메타버스에서 사용될 게임 관련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게 한 프로젝트이다. 샌드박스는 NFT를 활용해서 자신만의 복셀을 제작하거나 게임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 게임이다.
저자: 드림기버
......................
서평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새로운 것들이 나오면 배우고져하는 의욕이 떨어진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에 주류가 될 메타버스, NFT, 가상화폐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은 더더욱 그러하다.
그동안 영상공부를 하면서 NFT에 대해서 몇번 들어 본적은 있었지만 확실하게 감이 잡히질 않아 이책을 접한 것이다. 전자책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NFT에 대한 개념과 향후 비전에 대해서 수록되어 있었다.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게임, 예술품, 음악, 영상 등을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소유권을 거래할 수 있는 토큰을 말한다. NFT가 없는 상황에서는 원본으로 거래되거나 저작권이 있어 함부로 사용할 수도 없다.
시대가 변해 요즘엔 지폐를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다. 모든 거래가 신용카드 한장이면 통용이 되기에 앞으로는 거추장한 종이 지폐는 사라질 거라는 예감은 누구나 느낄 것이다.
종지 지폐를 대신하는 것이 비트코인이라면 이를 보조해 주는 수단이 NFT, 가상화폐, 전자화폐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을 읽어 보아도 확실한 개념이 잘 정립이 되지 않는다.
단지 확실한 것은 NFT에 관심을 가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세상을 미리 준비하고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대열에 올라 타라는 저자의 강력한 메세지가 와 닿는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이 사기라고 했지만 이것으로 벼락부자가 된 것을 보고서는 투자의 수단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을 보면 NFT도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으리라 본다. 돈을 번다는 것보다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도 NFT 공부가 필요 할 것이다.